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로스 (문서 편집) [include(틀:페르소나 3 커뮤니티)]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55deg, #000000 35%, transparent 35%)" [[파일:투명 10x10.png|width=100%]]{{{#!wiki style="padding: 50px 0px; display:inline-block; width: 100%; margin-left: -100%;" [[파일:P3RE_Pharos.png|width=65%]]}}}}}} || ||<-2><:> '''{{{+1 파로스}}}''' || || [include(틀:글배경r, 속성=inline-block, 너비=100%, 배경색=#1d384a, 글자색=#fff, 내용=이름)] ||ファルロス / Pharos || || [include(틀:글배경r, 속성=inline-block, 너비=100%, 배경색=#1d384a, 글자색=#fff, 내용=아르카나)] ||[[페르소나 시리즈/아르카나#s-3.1.14|사신]] || ||<^|1> [include(틀:글배경r, 속성=inline-block, 너비=100%, 배경색=#1d384a, 글자색=#fff, 내용=성우)]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 [[이시다 아키라]][br][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유리 로웬탈]], [[알렉스 리(성우)|알렉스 리]]^^[[페르소나 3 리로드|{{{#black,#e5e5e5 P3R}}}]]^^ || [목차] [clearfix] == 개요 == [include(틀:페르소나 커뮤니티 사신)] [[페르소나 3]]의 등장인물. 10살 전후로 보이는 외형, 흑발에 흰 피부와 푸른 눈동자를 지닌 소년으로, 마치 죄수복처럼 보이는 흑백 줄무늬 옷을 입고 있다. 만월의 [[쉐도타임]]에 주인공이 자고 있을 때 간간히 등장해 뜬금없는 소리를 늘어놓는다. 이름의 유래는 [[카를 융]]이 어릴 때 꿈에서 봤다는 "팔루스 왕"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이름, [[남근]]을 의미한다... 여담으로 페르소나 3 리로드 한국어판에서 파를로스에서 파로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이야기 속에서 ==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이 기숙사에 도착하자 대뜸 튀어나와 "나, 스스로 선택하였으니 어떠한 결말이라도 받아들이겠다."라는 계약의 서명을 요구한다.[* 이 때 주인공의 이름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이 서명을 완료하면 마치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줄 알았던 소년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거대 쉐도를 격파하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오직 만월의 [[쉐도타임]] 때만 주인공의 방에 나타나 다음에 일어날 싸움의 일정에 대해서 귀띔해주던 중, 파를로스라는 이름을 알려주고 인연을 맺게 된다. 세 번째 거대 쉐도와의 전투가 일어나기 며칠 전에는 주인공에게 [[야마기시 후카|새롭게 힘을 각성하는 자]]가 있으며 주인공과 그 일행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힘이 될 것이라고 충고하고서 모습을 감춘다. 여섯 번째 거대 쉐도 전에서는 주인공이 동료를 잃어버린 상실감에 같이 슬퍼해주면서도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이야기가 후반부에 이르면 이 소년의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난다.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p3 death.png|width=400]] || || 데스일 적 모습 || 정체는 [[뉵스 아바타|종말이자 쉐도의 어머니]]의 강림을 알리는 '''죽음의 선고자'''. 인간들은 이 존재에 대해 '''데스'''라고 칭했다. 모든 일의 시작이 된 10년 전, [[키리조 코우에츠]]가 멸망을 얻기 위해 모은[* 본래는 "시간을 조종하는 신기"를 만들기 위해 쉐도들을 모았으나, 말년이 되면서 공허감을 느낀 코우에츠가 죽음만이 인간을 구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목적을 변경하였다.] 쉐도들이 서로가 서로를 먹기 시작하면서 데스가 탄생하였다. 허나 데스가 완전히 부활하기 직전, [[타케바 에이이치로|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로 인해 데스는 본래 합체하려 했던 12체의 쉐도들과 강제로 분리되어 버렸다. 그러나 데스는 12체의 쉐도들과 달리 폭발의 여파에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연구소 근처에 있던 문라이트 브릿지를 방황한다. 이때 그를 처리하기 위해 파견된 대 쉐도병기 [[아이기스(페르소나 시리즈)|아이기스]]와 전투를 벌이지만 불완전한 모습과 힘으로는 아이기스를 완전히 제압할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아이기스 역시 데스의 강대한 힘 앞에서는 이길 수 없었기에, 임시방편으로 근처에 살아 있었던 [[주인공(페르소나 3)|한 아이]]의 몸에 데스를 봉인한다. 아이기스가 그 아이의 곁에 있어야 된다고 한 이유가 이 때문. 파를로스가 죄수복을 입고 있던 것은 봉인 당해서 갇혀 있는 처지를 나타낸 것이며, 주인공의 몸에 갇혀 있었기에 성우 역시 주인공과 동일하다. '''그리고 아이는 성장해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이 되었고''', 주인공이 10년 전에 살았던 항구로 되돌아오자 봉인 이후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던 데스가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첫 소환 때 주인공이 페르소나라는 단어를 입에 담으며 웃는 연출과 오르페우스의 몸을 찢고 나타난 타나토스가 적들을 쓸어버리는 연출은 이를 암시하는 복선이다.] 데스는 아직 힘이 완전하지 못한 탓에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계속 주인공의 몸에 머물러 있었지만, 데스가 눈을 뜨자 12체의 거대 쉐도들도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해 눈을 뜨고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로 향한다. [[특별과외활동부|S.E.E.S.]]에게 쓰러진 12체의 쉐도들은 데스에게 흘러들어가 서서히 힘을 되찾게 한다. 파를로스가 만월에 주인공에게 나타나 조언한 것도 자신을 부활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 것. 그렇게 12체의 쉐도를 모두 쓰러뜨린 11월 3일의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역할을 기억해 낸 파를로스는 자신은 떠나야 한다면서 주인공에게서 작별 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이 때 사신 커뮤니티 MAX가 되며 [[타나토스(여신전생 시리즈)|타나토스]]의 합체가 가능해진다. 이후 주인공에게 분리된 데스이자 죽음의 선고자는 [[모치즈키 료지|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때 파를로스의 기억은 지워진 상태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본인이 직접 지웠다고.] 이후의 전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 본편 외의 행적 ==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3주로 진행할 때 제 3미궁 방과후 악령클럽에서 '나도 아이 유령을 자주 봐'라는 선택지가 있는 걸 보면 주인공은 파를로스를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유카리가 전에도 기숙사에서 봤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는 걸 보면 동료들에게도 말한 듯. === [[페르소나 3 THE MOVIE]] === || [[파일:qPsfVWy.jpg|width=100%]] || [[파일:ItVJ9xd.png|width=100%]] || 작중 행적은 본편과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1편에서 가만히 대기하고 있던 마코토에게 이대로 가면 모두 죽을 거라고 말해 마코토가 핀치에 몰린 S.E.E.S를 도우러 가게 했다. [[분류:페르소나 3/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