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노스트 (문서 편집) [[분류:레젠다리움/지명]]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rthedain.jpg|width=700]] Fornost [목차] == 개요 ==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도시. 정식 명칭은 '포르노스트 에라인 Fornost Erain', 곧 '제왕의 북성'이다. [[안누미나스]]와 폭풍산맥 중간지점에 있는 북부언덕에 세워진 요새였다. == 역사 == [[제3시대]] 861년, [[아르노르]]의 제 10대 국왕인 [[에아렌두르]]가 죽자, 세 아들의 분열로 왕국이 쪼개진다. 장자였던 [[암라이스]]가 [[안누미나스]]를 버리고 이 곳을 새로운 수도로 삼아 [[아르세다인]] 왕국을 건설하였다. 나머지 두 왕국은 [[카르돌란]]과 [[루다우르]]이다. 1409년 [[앙마르]]에서 온 [[마술사왕]]의 공격으로 [[아몬 술]]이 함락되어 파괴되었고 왕 [[아르벨레그 1세]]까지 전사하였으며 수도인 포르노스트까지 공격을 받았지만 [[린돈]]과 [[깊은골]], 그리고 [[로슬로리엔]]의 요정들까지 참가한 요정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74년 마침내 앙마르의 대규모 총공격으로 마침내 함락되고 말았다. 아무리 포르노스트가 언덕에 자리잡은 튼튼한 요새라도 대규모로 덤비는 오크떼와 마술사왕의 기세에는 역부족이였다. 아르세다인의 마지막 왕이었던 [[아르베두이]]는 이 대규모 침략의 기운을 미리 감지하고 미리 [[곤도르]]에 원군요청을 했지만 파병은 늦어졌고 결국... 1년 후인 1975년 [[포르노스트 전투]]에서 곤도르의 대규모 원군이 도착했고 곤도르+아르노르 잔여병력+린돈의 요정+[[호빗]] 궁병의 조합은 북부평원으로 나온 마술사왕의 군대를 말 그대로 개박살내버린다. 이 한번의 전투로 앙마르는 멸망해버리고 만다. 전투 후 연합군에서 수복되었지만 이미 잿더미가 되었고, 이 지역, 즉 [[에리아도르]]의 [[두네다인]]의 힘도 크게 쇠하였기 때문에 결국 버려져 폐허로 변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