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마의 메달 (문서 편집) 暴魔のメダル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물건. [[마왕군 6대 군단]]장이 모인 것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대마왕 [[버언]]이 내린 상으로 소유자는 빙염마단의 [[프레이저드]]. 딱히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 아니고 [[버언]]을 향한 충성심을 증명하는 일종의 훈장같은 물건이다. 문제는 이 메달을 [[프레이저드]]가 획득하게 된 경위. 처음 나타난 메달은 활활 타오르는 거대한 불기둥 안에 있었다. 버언은 먼저 잡는 자가 임자라는 식으로 설명을 끝냈지만, 메달을 꺼내려면 불기둥에 신체 일부분을 넣어야 했다. 그래도 대마왕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야 했기에 다들 손을 메달로 향하는데[* 이 때 [[바란(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바란]]도 긴장하면서 메달에 손을 뻗는데, 버언과 바란의 관계를 생각하면 다소 어색하다.][* 버언의 심복이며 6대 군단이 재미삼아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뻔히 아는 [[미스트 번]] 역시 불길 속에 손을 넣어가며 폭마의 메달을 가지고 싶어할 이유가 없다.] 이때 과감하게 제일 먼저 불기둥에 손을 넣어 메달을 꺼낸 자가 [[프레이저드]].[* 이 때의 열기 탓에 그의 화염 부분은 멀쩡했지만 얼음으로 이뤄진 반신은 거의 녹아버렸다.] 이때부터 [[프레이저드]]는 마왕군의 돌격대장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사연이 있는 만큼 [[프레이저드]]에게 있어서는 목숨 다음으로 중요한 물건이라 항상 몸에 두르고 다녔다. 때문에 다이 일행에 의해 위기에 몰리자, 이곳에서의 승리라는 새로운 영광을 위해 [[탄암폭화산|목숨도 걸겠다는]] 각오의 차원에서 내던지자 [[흉켈]]과 [[크로코다인]]이 크게 놀랐다. 이후 [[프레이저드]]가 다이에게 지고 [[미스트 번]]의 발에 짓이겨져 죽은 뒤 [[포프]]가 불쌍하니까 돌 파편들을 모아 돌무덤이라도 만들어주자고 제안했으나 [[흉켈]]이 땅에 널부러진 폭마의 메달이 그의 무덤이라고 퉁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그 뒤 이 싸움의 무대였던 [[발지 섬]]에 [[필라 오브 버언]]이 투하되었기에 만들어봤자 별 의미는 없었을 것이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아이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