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탄 3용사 (문서 편집) [youtube(QS6RZmnD5yU)] 1976년 일본 미호무라 남성 중창단이 취입한 버전. 이 버전이 제일 유명하며 총 10절중에서 4, 5, 7, 8절이 빠져있다. [youtube(E57rkpnrjV0?si)] 동경혼성합창단 버전. 보다 경쾌한 음색이 특징이다. [목차] == 소개 == '''폭탄삼용사'''[* 육탄삼용사와는 다른 곡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LXEA3qSJa7c]]]([ruby(爆弾三勇士, ruby=ばくだんさんゆうし)]) [[1932년]]에 나온 일본군 육군의 군가다. 이 노래의 배경은 [[1932년]] [[2월 22일]], 제1차 상하이 사변이 한창 진행 중일 시기였다. 묘행진은 상하이 교외에 있는 지역으로, 여기에는 중국군이 진지를 구축하고 철조망을 쳐서 감히 돌격할 수 없었다. 이에 육군 독립공병 제 18대대의 세 일등병 에시타 다케지(江下武二)[* 1910년 11월 22일, 일본 사가현 사가시 하스이케마치 정 출신.], 기타가와 스스무(北川丞)[* 1910년 3월 8일, 일본 나가사키현 키타 마츠우라 군 사자조(현:사사무라초) 출신.], 사쿠에 이노스케(作江伊之助)[* 1910년 10월 17일, 일본 나가사키현 기타마쓰우라 군 히라토무라 출신.]가 폭탄을 들고 달려가 강행 돌파, 폭사하였다. == 상세 == [[http://www.hani.co.kr/arti/PRINT/215712.html|일본 신문, ‘황국영웅’ 조작 보도에 반성(한겨레)]] 이 이야기는 미담으로서 일본 전역에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각 신문의 보도를 통하여 용사로 묘사되고 2계급 특진을 통해서 육군 오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이견도 있어서 충분히 살아 돌아올 수 있었을 것이지만 폭탄의 기술 문제로 인해 일찍 폭발하여 폭사해버렸다는 의견도 있다. 당시에는 언론 통제로 인해 정확한 실상이 알려질 리 없었으니 동상도 세워졌으며 영화도 만들어졌고 육군 최초로 조의금이 모였다. 폭탄삼용사는 순식간에 국민 영웅이 되어 온 만화, 이야기, 광고 등에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파일:폭탄 3용사.jpg]]||<:>[[파일:폭탄 3용사.png]]|| ||<:>폭탄3용사의 동상||<:>폭탄3용사가 나오는 맥주 광고|| 군가도 역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졌는데 오사카매일신문과 동경일일신문의 공모로 만들어졌다. 작사는 요사노 뎃칸(与謝野寛), 작곡은 쓰지 준지(辻順治) == 가사 == >一 >廟行鎭(びようこうちん)の敵の陣 >我の友隊(ゆうたい)すでに攻む >折から凍る如月(きさらぎ)の >二十二日の午前五時 > >묘행진의 적진 >우리 부대는 이미 공격중 >때는 얼어붙는 2월의 >22일 오전 5시 > >二 >命令下る正面に >開け步兵の突擊路 >待ちかねたりと工兵の >誰か後(おくれ)をとるべきや > >내려온 명령은 정면에 >열어라 보병의 돌파로 >기다렸다는듯 공병의 >누가 뒤쳐지겠냐는 (외침) > >三 >中にも進む一組の >江下 北川 作江たち >凛たる心かねてより >思うことこそ一つなれ > >그 중 앞서 나아가는 한 조 >에시타, 키타가와, 사쿠에 >늠름한 마음 처음부터 >생각하는 바 하나 되었다 > >四 >我等が上に戴(いただく)くは >天皇陛下の大御稜歲 >後に負うは國民の >意志に代われる重き任(にん) > >우리들이 하사받은 것은 >천황폐하의 대위광 >뒤에 짊어진 것은 국민들의 >의지를 대신한 무서운 임무 > >五 >いざ此の時ぞ堂々と >父祖の歷史に鍛えたる >鐵より剛(かた)き「忠勇」の >日本男子を顯(あらわ)すは > >자 이 때야말로 당당히 >조상의 역사에 단련된 >철보다 단단한 '충용'의 >일본 남아의 나타내야 한다 > >六 >大地を蹴りて走り行く >顔に決死の微笑あり >他の戰友に遺(のこ)せるも >輕(かろ)く「さらば」と唯一語 > >대지를 박차며 달려나가는 >얼굴에 결사의 미소 띄고 >다른 전우들에게 남기는 것도 >가벼운 "안녕" 오직 한마디 > >七 >時なきままに点火して >抱(いだ)き合いたる破壞筒(はかいとう) >鐵條網に到り着き >我が身もろとも前に投ぐ > >시간이 부족한 채로 점화하고 >함께 안아든 파괴통 >철조망에 다다라 >내 몸과 함께 앞으로 던진다 > >八 >轟然おこる爆音に >やがて開ける突擊路 >今わが隊は荒海の >潮(うしお)の如く踊り入る > >요란히 울리는 폭음에 >드디어 열리는 돌파로 >지금 우리 부대는 거친 바다의 >파도와 같이 뛰어들어간다 > >九 >ああ江南の梅ならで >裂けて散る身を花と成し >仁義の軍に捧げたる >國の精華の三勇士 > >아아 강남의 매실이라면 >찢어지는 몸을 꽃으로 이루어 >인의의 군에 바치는 >나라의 정수 삼용사 > >十 >忠魂淸き香を傳え >長く天下を勵ましむ >壯烈無比の三勇士 >光る名譽の三勇士 > >충혼 맑은 향기를 전하며 >길이 천하를 격려하는 >장렬 비견될 데 없는 삼용사 >빛나는 명예의 삼용사 [[http://gmmk11.tistory.com/3393|참고]] [[분류:일본의 군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