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래의 시렌 2/몬스터 (문단 편집) == 노멀계 == 이하의 어떠한 분류에도 속하지 않는 계통이다. * 마무르 / 움막 마무르 / 동굴 마무르 가장 기본적인 몬스터. 타베라레루의 등장에 의해 1층부터 동굴마무루를 보는 일도 흔해졌다(...). 본 작품에선 동굴 마무르의 원킬수단이 늘었지만 역으로 경험치는 이전시리즈대비 절반(500)으로 줄었다. 뭐 동굴마무루 자체도 약해지긴 했다.[* 초대작에서는 방어력이 꽤 높지 않으면 무섭지만, 여기서는 그냥 레벨이 11정도만 되어도 1방은 버티고 들어간다.] * 친타라 / 중친타라 / 대친타라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본작부터는 이 계통에 한해 레벨에 비례해서 그래픽이 확대되는 개성이 생겼다.(…) 대친타라는 대략 동굴마무루급으로 강하니 주의. 설명을 읽어보면 친타라친타라하는 생물(…)이라고 적혀있는데, '친타라'는 야마나시 지역 방언으로 '빈둥거림' '꾸물거림' 정도의 뜻. * 도스코이 / 핫쿄이 / 고츠앙 특기로 땅을 꽝 하고 밟아서 방 안의 모든 생물체와 아이템을 이동시킨다. 이동한 자리에 함정이 있다면 100% 발동. 그외에 모든 종류가 토우를 밀어서 이동시키는 능력이 있고, 레벨3의 고츠앙은 계단도 밀어서 이동시킨다. 보다보면 어이없다(…). 이 놈이 있는 층에서는 비활성중인 몬스터하우스의 몹들이 시렌이 진입하지도 않았는데 행동한다거나 몬스터하우스내의 함정에 의해 팀킬이 벌어진다던가 하는 등의 별에 별 괴랄한 시츄에이션을 볼 수 있다. 동료 몬스터가 밖에 나와있을 땐 이 녀석의 특수능력으로 동료 몬스터가 지뢰 함정 위에 떨어져서 순살당하는 전개를 주의하자. 타이거우호계에도 적용되는 전개다. 또한 몬스터 하우스나 일반 방 등에서, 이 녀석 때문에 어느 몬스터든 대홍수의 함정을 밟는 전개도 있다. 체력도 많이 깎이고 바닥/항아리 밖의 주먹밥 및 두루마리를 망쳐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니 귀찮다. 가능하면 화살 등으로 최우선적으로 노리는 게 귀찮은 상황이 덜 일어나고 좋다. 물론 몬스터 하우스처럼 이 녀석만 노리기 힘든 상황에서 밟을 함정마저 많은 상황이면, 그냥 될대로 되라 하는 마인드로 플레이하자. 이동하다가 중간중간에 툭하면 특수능력을 써재끼다 보니, 이 게임의 렉의 주 원인이 되는 의외의 짜증요소이기도 하다(…). * 피코탄 / 포코탄 / 파코탄 시계에 시렌이 없다면 이미 발견되거나 설치된 함정/토우를 우선으로 행동, 바로 앞의 함정/토우를 한방에 파괴한다. 단 시렌이 보일 경우라면 경로에 함정/토우가 없는한 시렌을 우선해서 행동한다. 처음 슈텐산 초급에서 나올땐 스이테키마루랑 등장 층이 겹쳐서 스이테키마루가 깔아놓은 함정을 뽀개는 팀킬을 자행하는 귀여운 녀석이었지만, 산중턱의 우물로 가면 함정부서지지 않는 토우의 효과가 걸린 방에서도 설치해놓은 함정들을 무조건 부숴버리기에 명실공히 산중턱의 우물 최흉최악의 적. 기탄은 이 녀석들을 죽이기 위해 있는 거라고 생각하자. 5%의 확률로 나무망치를 고정드랍하는 포코탄과 파코탄은 산중턱의 우물이 아니면 자연발생하지 않는다. 반입가능 던전의 경우 레벨업시켜서 나무망치 챙기겠다는 생각은 접고 그냥 몬스터 항아리로 포획해서 등록이나 하자. * 니기리미나라이 / 니기리헨게 / 니기리오야카타 / 니기리모토지메 시리즈 전통의 아이템 주먹밥화 몬스터. 미나라이(견습)는 본 작품에서 새로 추가된 개념인 4렙제(일부 해당 없음)에 대응하기 위해서인지 추가된 녀석으로 견습이라는 말 그대로 주먹밥화 특기를 시전하지 못한다. 니기리헨게는 소지품중 하나를 주먹밥으로, 오야카타는 시렌이나 동료 몬스터를 주먹밥 상태이상으로, 모토지메는 주먹밥화 상태이상부터 걸리고, 시렌과 마모가 걸렸다면 소지 아이템을 주먹밥화하는 특기를 사용한다. 게다가 니기리헨게의 경우 첫 등장이 슈텐산 초급 후반지대인데, 힘들게 모아온 재료나 장비, 보존 항아리를 한방에 증발시킬 수 있는 악랄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최우선 경계 대상. 다만 최후로의 길이라면 이녀석을 이용해 일부러 주먹밥을 확보해야하는 통칭 오니기라이즈를 거치게 될 것이다. 몬스터 동료나 빙의조작의 경우, 초대작과 마찬가지로 특기가 패시브로 바뀌어 적을 자신의 공격으로 때려죽였을때 주먹밥류를 드랍하는걸로 변경된다. 물론 1렙의 견습은 아무리 때려잡아도 주먹밥을 드랍하지 못한다. 니기리모토지메를 동료로 삼은 뒤에 1층에서 오는 몬스터를 족족 때려잡아 주먹밥으로 만들어 오니기라이즈를 시도할 수도 있다. 작명에 일어언어유희가 많아서 풀어쓰면 어감이 안 좋아지는 본작의 몬스터들 중에서는 한글로 번안해 써도 견적이 나오는 몇 안되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대충 주먹밥견습/변화/왕초/큰형님 정도로 읽어도 문제 없음. * 암수 즈돈 / 암수 가간 / 암수 도가간 ~~NG 워드: [[딱구리]]~~ 맞은 캐릭터를 뒤로 날려버리는 스킬을 보유. 이 계열을 처음 상대하는게 슈텐산 중급 후반부의 셔플던전인데 바닥이 없는 곳으로 날려져서 추락사… 는 아니고 강제워프 당해본 경험이 많을것이다. 다만 암수 가간과 암수 도가간은 요주의. 날려버리기 특기 대미지가 각각 10과 15로 올라가는것도 모자라, 넉백이동이 끝난뒤엔 피격 내지는 3턴간 안 풀리는 마비를 당하고, 가로나 세로로 날아갔을 경우 날아가는 경로에 부서지는 벽이 있을 경우 2/5칸까지 벽이 부서지면서 날아간다.(파코레프킨 팔찌 상태라면 벽 안으로 매몰당해 HP가 줄어들 위험이 있다) 참고로 대각선으로 맞았다면 파코레프킨 팔찌라도 없는 한 무한넉백으로 일방적으로 얻어맞다 죽는 사악함을 자랑. 이런 만큼 본 계통 최상위종인 도가간은 처치시 낙템률이 32프로라는 드래곤류 못지 않은 드랍률을 자랑하게 된듯. * 스이테키마루 / 지라이야 / 쇼간마루 / 다이지라이야 죽을때 그 자리에 대응하는 함정(순서대로 물방울/지뢰/소환스위치/대형지뢰)을 드랍하는 짜증나는 녀석으로, 주로 통로에서 격파했을때 치우기 곤란해서 짜증 그 자체. 일반 랜덤형 던전이라면 멀리서 대포알 굴리거나 돌 던지거나 해서 지뢰/대형지뢰의 경우 벽이 부서짐으로 비켜갈 수 있기라도 하지만 소환함정의 경우 처리가 곤란한데 특히 슈텐산 중급 후반부는 쇼간마루 본인은 물론이고 소환스위치도 고확률로 뜨는지라 소환스위치 밟고 켄고우 4체로 사망확정크리 뜨거나 쇼간마루 떼가 떠버려서 무한루프당하는 멘탈고문이 빈번해서 수많은 풍래인을 울렸다. 마제룬 등 유용한 몬스터가 나오는 층에서 쇼간마루가 나오는 경우에는 오히려 마제룬이 나타나는 것을 노리고서 일부러 소환 함정 드랍을 노릴수도 있다. 물론 이 함정은 밟아서 작동시킬 게 아니라 아이템으로 작동시키는 것. 대포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10칸 건너에서 작동시킬 수 있게끔 죽일 위치 선정을 잘 해두자. 참고로 죽을때 함정설치하는것은 아이템 드랍이랑 판정이 같기 때문에 죽은 그 자리에 아이템이 이미 있거나, 마루지로나 켄고우 계열의 특기로 아이템을 뱉어내게 한 다음이라면 함정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스킬이 죽어야 발동하는 특성상 동료 몬스터조차도 별 의미가 없지만, 빙의해서 사용할 경우라면 그 자리에 함정을 남기고 그 층의 다른곳으로 워프하는걸로 바뀐다. 지뢰밭놀이를 시전하는 여흥(…) 정도로밖에 쓸 수 없을것 같지만, 스토리 클리어 이후 아무것도 없는 빈방으로 화해버린 슈텐산 상급 보스방인 여왕거미의 둥지에서 소환스위치를 적당히 깔아놓고나서 누르면 갑옷거미를 억지로 불러올 수 있는지라 이놈에게서 슈텐상급 보스방산 깜짝 항아리를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갈취하는 의외의 테크닉이 있다.[* 엔딩 보기 전이라도 원투팔찌+성역권물+넘어지지않는 지팡이 0 여러개라는 조합으로 통로 귀퉁이에 성역깔고 일부러 갑옷거미의 군세를 불러온 상태에서 일렬로 선 갑옷거미에게 넘어지지않는 지팡이를 던지는걸로도 로또를 노리는 방법이 있긴 한데, 갑옷거미를 원샷할 정도로 쎈 무기를 갖고있다거나 죽을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부활초나 민첩의 씨앗 등을 상비해야하는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하므로 좀 심하게 번거롭다.] * 마루지로 / 마루지로형 / 마루지로애비 몸통박치기로 시렌을 넘어트려 소지 아이템을 쏟게 만든다. 항아리나 재료도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넘어지지 않는 지팡이를 갖고 있다면 뒤로 밀려나기만 한다. 빙의지팡이로 빙의/몬스터 동료로써의 특수능력도 똑같이 아이템을 뜯어내는 능력이다. 즉 아이템을 무한히 만들어내는 셈이기에 사실상 '''풍래의 시렌 2 필수 몬스터 동료'''. 최후로의 길에서 이 녀석을 몬스터 항아리에 붙잡는 순간 게임은 궁극의 아이템 파밍 게임이 되어버린다. * 응두바 상점이나 그 층의 아이템으로 위장해있다가 시렌이 올라타려 하면 정체를 드러내 선빵을 갈기는 몬스터. 이 녀석이 필드에서 자연발생할 경우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갑자기 아이템이 생겨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경우와 전문점에서 혼자 다른 아이템이라면 100% 응두바다. 재미있는건 응두바의 첫 자연발생구역인 슈텐산 초급 후반부에선 누슷토도의 출연범위랑 겹치는데, 아이템화한 응두바를 먹튀하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 레벨이 혼자서 99까지 있고 (레벨이 나이로 취급된다.) 특정단위마다 계통이 변해버리는 특이한 몬스터. 그래서 등록할 때는 일일이 레벨업시키는 것보다 해당 계통이 있는 층으로 가는 게 좋다. 문제점은 70세 이상부터는 신사의 숨겨진 굴에서만 나타나기에, 이 종류를 모으려면 필연적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야한다. 골때리게도 모든 레벨에 박식한 지팡이의 설명이 대응되어있는데, 이게 완전히 인생사급의 설명으로 이루어져있다. 대화시의 대사도 전부 다 다르다. * 갑옷거미 몬스터 여왕거미의 특기에 의해 한번에 3체가 양산된다. 물론 캐릭터오버시에는 추가적으로 뽑히지 않음. 딱히 뭐 없고, 여왕거미를 동료로 삼을 때는 통로탐색용 고기방패 정도는 되어준다. 포획한 후에 모노노케 왕국을 보면 아래의 여왕거미랑 같이 있다. 하지만 갑옷거미의 레벨업 버전이 여왕거미는 아니며, 갑옷거미에겐 레벨업 버전이 없다. 그냥 부하니까 넣어준 것이지만 한 우리안에는 같은 계통만 놓여져있는게 보통이기에 조금 의아하긴 하다. * 여왕거미 슈텐상급의 보스캐릭터로 나올때는 이동하지 않지만 갑옷거미를 양산하여 플레이어를 숫자의 폭력으로 말려죽이려 하지만 이때는 제자리에서 안 움직이기 때문에 여왕거미방으로 잽싸게 진입한다음 불기둥 지팡이나 염상의 권물로 끔살해버리는 꼼수로 간단하게 작살낼 수 있다. 단 이때는 봉인지팡이를 휘두르면 손해인데 갑옷거미의 양산의 봉인과 동시에 이동불가 특성도 봉인하기 때문. 이후 오니가시마 클리어후에는 슈텐상급 보스방에서 나타나지 않지만 신사의 숨은 굴 깊은 층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뚜벅뚜벅 배회하기 시작하므로 이때 포획하면 된다. 혼자서 레벨이 '''120'''까지 오르고, 체력 또한 '''500대'''를 찍기 때문에 훌륭한 탱커가 되어준다. * 와라돌 / 쿠기와라돌 / 고슨돌 저주 인형의 모양을 한 녀석으로 노로죠의 대체제로 나온 녀석. 하는 짓도 동일해서 장비한 방패(와라돌)/장비한 화살 이외의 전 장비(쿠기와라돌)/항아리안 이외의 '''모든 소지 장비품'''(고슨돌)에 저주를 건다. 다만 방패에 저주방지방패나 부적권물 합성이 있을 경우라면 아예 특기를 무시 가능하고, 저주가 합성인 1칸이란걸 이용해 장비중인 것에 한해서라면 인이 꽉 찼을 경우 저주가 안 걸린다. (즉 고슨돌의 경우, 인을 꽉 채워넣었다면 팔찌는 항아리 안에 넣는 것으로 저주 방책이 가능하다.) 동료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아스카 이외에는 특기를 안 쓰고, 고슨돌의 경우 마모가 장비품을 수납했을때 한정으로 써온다. 몬스터 동료의 경우 아무 특기 없는 몬스터랑 크게 다를 게 없고, 빙의도 마찬가지라서 특수공격을 쓸 수 없다. 단, 빙의한 그 순간에 한해 시렌의 장비의 저주를(장비중인 방패/장비한 화살 이외의 전 장비/항아리안 이외의 모든 소지품)풀어준다. * 모노마네가면 / 후루마이카부리 / 나리키리마스크 그 층의 다른 몬스터로 위장하여 등장하는 몬스터. 모습만 위장하고 특수공격은 없이 평타만 치므로 별 위협이 안되지만, 모노노케 왕국 완성시에는 드래곤인 줄 알고 항아리 던졌더니 이미 잡았던 모노마네 같은 식으로 괜히 항아리를 낭비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며, 최후로의 길에서는 등장지역인 50층부터 80층까지가 마제룬계통과의 출연지대가 겹치기 때문에 멋모르고 아이템 던지면 손해보기 쉽다. 봉인 지팡이를 휘둘렀을때 본모습으로 돌아가고, 박식한 지팡이를 휘둘러도 설명이 다르게 나온다. 식별 두루마리를 무기나 방패에 박아넣어도 해결되는데, 인 하나를 그렇게 날리는 건 확실히 부담이다. 물론 메인 장비가 아닌 보조 장비를 따로 육성해서 해당 장비에 박아넣고 모노노케 왕국을 완성한 뒤엔 강화치만 더해주는 식으로[* 즉 인이 꽉 찬 메인장비에 넣거나 애초부터 보조 장비를 메인 장비에 필요한 인을 베이스로 해서 만드는 식] 처리해주면 끝. 몬스터 하우스 이외에서는 100% 자연발생으로 발생하자마자 행동하기 때문에 가수면상태(같은 방에 들어가거나 인접할 경우에 일정확률로 깨어나는 상태) 자체에 안 걸린다. 즉 가수면상태의 적은 몬스터하우스내의 적이라도 아니면 100% 진짜라는 이야기. 또한 도스코이 계통, 가마라 계통, 누슷토도 계통, 샤칭 계통, 오토토 병사 계통, 응두바류는 변신대상에서 제외된다. 물 지형을 통과 못하는 부유/수서류나 통상속도로 이동하는 배속 몬스터라면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 * 에스카르곤 지팡이 마법을 반사하는 패시브스킬을 갖고있고(물론 던진 지팡이나 화염방사 지팡이같은 특이한 경우는 예외), 적 몬스터가 시렌과 거리를 둔 상태에서 지팡이 마법탄에 맞을 상황이 되면 눈앞에 워프해와서 튕겨낸다. 워프한 다음 턴은 행동할 수 없고, 지근거리같이 끼여들 공간이 없는 경우엔 워프해오지 않는다. 반입금지던전을 제외하고서는 열리지 않는 문에서만 등장한다. 그래서 이 계통을 포획하려면 일반적으로는 열리지 않는 문을 최소 50층까지는 돌파해야한다. 어차피 심층부의 황금방도 있으니 겸사겸사 노리자. 물론 최후로의 길에서도 몬스터 항아리가 간혹 나오기에, 끝까지 살아남거나 50층/70층 등에 반드시 떨어져있는 가지고 돌아가는 두루마리를 이용해서 에스카르곤을 잡아와도 된다. 풀던지는 지팡이에 힘의 풀 등을 집어넣어서 에스카르곤에게 날려 도핑을 하는 수도 있다. * 슈벨 / 멘벨스 / 벨토벤 그 층에 출현하는 종족의 몬스터를 소환한다. 다만 소환체의 레벨은 시전자의 레벨에 의존하므로 슈벨이나 멘벨스의 경우는 더 약한 개체가 소환되기도 한다. 벨토벤은 3레벨 몬스터를 3체까지 소환가능하며 슈벨과 멘벨스가 불러올 수 없는 슈벨, 마제룬, 수룡, 텟포우오 계통의 소환도 가능하다(…). 적 개체수 제한에 걸렸을 경우엔 소환은 사용불가. 동료 몬스터/빙의의 경우는 룰이 조금 다른데, 그 층에서 시야 밖으로 나가버린 다른 동료 몬스터를 이쪽으로 끌어오는 용도로 변화한다. 동료 몬스터의 경우는 불러냄과 동시에 적과 인접해야지만 발동가능하며, 빙의의 경우 특기버튼을 사용하면 발동 가능. 벨토벤은 몬스터 항아리 안의 몬스터 동료도 한턴에 3체까지 불러낼 수 있다. 단 이미 시야 밖으로 나가버린 다른 동료 몬스터가 있다면 그쪽의 송환이 우선된다. * 마제룬/마제몬/마제곤 '''본작에서 가장 중요한 몬스터.''' 아이템을 2/3/4개까지 받아먹어서 그걸 '''합성'''해준다. 풀이나 두루마리도 합성이 가능.(이종합성) 그야말로 살아있는 합성의 항아리. 동료일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항아리에 넣으면 먹었던 아이템이 초기화되니 주의. 넘어트려 빼낸 후에 다시 집어넣자. 집어넣지 않고 다시 합성을 시도하면, 잔량이 줄어든 상태라서 합성에 약간 지장이 생긴다. 동료 마제룬계는 1회 합성시킨 후에는 다시 불러들일 것.[* 이 잔량이 줄어드는 것은 합성의 항아리의 잔량이 줄어드는 것과 똑같은 매커니즘이다. 즉 마제곤에게 화살 1개, 방패 1개 먹이고 검 2개 먹여 검만 합성시, 잔량은 화살 1, 방패1, 합성된 검 1로써 3이 되며, 넘어트려 빼낸 해당 마제곤은 즉 잔량이 3 남은 마제곤이 된다. 이를 이용해서 적으로 등장하는 마제곤을 동료 마루지로애비의 도움을 받아 최대 3번 정도는 우려먹을 수 있다.]아무튼 마루지로애비와 함께 '''본작의 필수 몬스터 동료'''. 덕분에 엔딩 이후에는 고난이도 반입 금지에 도전하는게 아닌이상 [[합성의 항아리]]가 필요 없어진다.[* 창고로 마제룬 데려와서 합성시킨후에 팀킬하고 다시 모노노케 왕국가서 마제룬을 새로 데려오면 그만이기 때문. 팀킬은 화염인을 합성한 무기로 하는게 효율적이다.] 참고로 날아드는 아이템이라면 죄다 받아먹기에, 보우야계의 화살/폭탄을 받아먹기도 한다. 마제룬 합성시에는 주위에 날아드는 화살이 없는지 주의하자. 물론 포획시에도 이것을 유의해서, 쓸모없는 아이템(대개 화살)을 2/3/4개 받아먹은 상태에서 몬스터 항아리를 던지도록 하자. 참고로 동료인 마제룬계는 이러한 이유로 훌륭한 보우야계 킬러가 되어준다. * 타베라레루 이번작에서부터 등장한 몬스터의 먹이. 능력치는 걸레나 진배없고 둔족상태이며 ~~그래서 툭하면 앞길을 막아서고~~, 몬스터가 최우선적으로 노려서 레벨업을 유발한다. 최후로의 길에서는 모든 층에 걸쳐 등장하기 때문에 뜻하지 않은 레벨업 사고로 플레이어에게 보이지 않는 위협이 된다. [[https://www.spike-chunsoft.co.jp/games/shiren2/dungeon02.html|개발단계의 사진]]에서 보면 슈텐산 초급 3~4층에 해당하는 죽림원야에 배치되어있는 개흠좀무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다만 약하기 때문에 한두방만 때리면 알아서 죽어있다. 일부러 방치해서 고렙 몬스터를 만든 뒤에 기탄으로 때려잡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몬스터 동료로 삼을 때도 마찬가지로 몬스터한테 우선적으로 쳐맞는 능력이라 의미없어보이지만, 신사의 숨겨준 굴에서 고렙 몬스터 포획을 쉽게 달성하기 위해 행운초라고 생각하고 들고 갈 수도 있다. 아님 위기시에 어그로 분산용으로 쓰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