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남시 구름 추락 소동 (문서 편집) [include(틀:사건사고)] || [[파일:yGsnQFP.jpg|width=330]] ||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908|출처]]^^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5년]] [[7월 29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하남)|신장동]] 덕풍천 덕풍2교 인근에 [[하늘]]에서 [[구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와 관할 시에 접수된 사건. == 전개 == 현장에는 [[폰카]]로 상황을 찍던 행인들로 붐볐으며 바람이 불 때마다 "구름"이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사방으로 흩날렸다. 하천변 우수관에 가득 쌓인 이 구름은 부드러운 질감의 거품처럼 보였으며 손으로 만질 수도 있었고 [[물]]을 뿌린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또 현상 바로 앞에는 [[천주교 수원교구|하남성당]]이 있어 오묘한 [[세기말]] 분위기도 풍겼다. 이날 하루 동안 [[SNS]]는 하남시에서 벌어진 특이한 사건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신고받은 대로 현장에 [[공무원]]들과 소방 전문가들이 모여 분석을 시작했다. == 진실 == || [youtube(CgYjR_ms5iQ)] || 분석 후 인근의 세제 소분업체의 창고에서 우수관으로 거품이 쏟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화장품 공장에서 흘러나왔다는 말은 시측에서 루머라고 밝혔다.] 직원이 이날 12시 30분경 실수로 세제 원액 "코코글루코사이드"를 흘리자 청소하고 방류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9540|사건 며칠 후 이 화학물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그 거품에서 [[납]], [[아연]], [[페놀]], [[계면활성제]] 등이 다량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회사를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 유사 사례 == 이미 이전에도 [[중동]] 쪽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qpysApXRXYE|유사한 모습]]이 포착되어 유튜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인도]]에서도 성분은 다르지만[* 암모니아와 인산염의 결합 결과라고 한다.] 공장 오폐수와 생활하수가 섞이면서 이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7/29/20150729005012.html|#]] == 둘러보기 == [include(틀:환경 사건사고/한국)] [[분류:2015년/사건사고]] [[분류:환경 문제]] [[분류:하남시의 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