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녀들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JTBC에서 방영한 2014년 드라마, rd1=하녀들(드라마))] [목차] == 개요 == [[프랑스]] 작가 장 주네의 [[희곡]]. 1947년 프랑스에서 발표되었다. == 특징 == [[파팽 자매 살인사건|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이 실화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실화는 [[하녀]] [[자매]]가 자신의 주인과 그 딸을 살해하고 [[동성애]]를 나누다가 들킨 것이다. 솔랑쥬와 클레르 두 하녀 자매는 마담이 없을 때마다 마담 놀이를 하면서 논다. 이 놀이는 마담에 대한 극단적인 애증이 낳은 결과인데, 결국 그들은 무슈를 숙청하고, 마담을 살해하기로 한다. 그러나 모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두 자매는 막장적인 마담 놀이를 계속하다가 결국 마담 역을 맡은 클레르가 솔랑쥬를 시켜 자살하는 것으로 끝난다. 사실 이 결말은 연극적으로 좀 과장한 것이고, 실제 사건에서는 주인 모녀가 그냥 끔살 당했다. 여러모로 [[막장]]이라고 할 만한 자극적인 소재를 가지고, 악인에 대한 독특한 철학과 통찰력을 보여줬다고 평을 받았으며, 이후 이어지는 난해한 후속작들에 비해 가장 피상적이고 이해하기 쉬워서 대중적인 인지도도 상당하다. 그 결과 1974년 영화화 되었다. [[부조리극]]의 대표작으로도 꼽힌다. 에셔가 그린 그림들이나 우로보스의 꼬리 같은 소재가 지니고 있는 모티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작가 웬디 케셀먼은 시스터 마이 시스터라는 제목으로 이 실화를 장 주네의 하녀들 하고는 다르게 실화 그대로 살려서 희곡을 만들었다. 희곡계에선 이 둘이 자주 비교된다. [[분류:희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