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라드 (문서 편집) [[분류:레젠다리움/지명]][[분류:레젠다리움/세력 및 단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인디 게임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rd1=Hyper Light Drifter)]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Map_of_Harad.png]] Harad. [[반지의 제왕]]의 지역. Haradwaith, Sutherland라고도 한다. 요정어로 '남쪽'이라는 뜻. [[남곤도르]]의 하르넨 강 이남지방을 지칭한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을 뭉뚱그려 [[하라드림]]이라고 부른다. 매우 넓은 지방이라 곤도르에서 가까운 곳을 근 하라드(Near Harad)라고 부르고, 먼 곳을 원 하라드(Far Harad)라고 부른다. 근 하라드 인종은 짙은 피부의 민족(중동 내지 북아프리카인 같은)이 살았고 먼 하라드에는 흑인으로 묘사되는 민족이 살았다. 초기에는 다른 지역의 사람들과 같이 신을 공경했고 [[간달프]]를 "잉카누스"라고 부르며 교류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후에 [[사우론]]의 등장과 함께 상당수가 타락했다. 2시대에 가운데땅에 [[누메노르]]의 식민지가 세워질 때, 요정과 가까운 북부에는 [[신실파]], 요정과 먼 남부에는 [[국왕파]]의 정착지들이 세워졌고 강한 영향력을 미쳤다. 특히 누메노르의 몰락 이후 [[움바르]]의 국왕파, 즉 [[검은 누메노르인]]들은 하라드에 강한 영향력을 미쳤으며, 한 때 하라드와 하라드림을 지배했던 적도 있었다. 3시대에는 곤도르와도 수천년에 걸쳐 대립을 이어왔으며, 전성기때는 복속되기도 했으나 쇠퇴할때는 해적들을 보내 노략질을 벌이고 때때로 대대적인 침공을 감행하기도 했다. [[친족분쟁]] 당시 탈출한 카스타미르파가 향한 곳도 하라드의 움바르였다. [[반지전쟁]]이 벌어지자 [[모르도르]]의 충실한 동맹국으로서 군대를 파견했는데 [[무마킬]]이라는 거수(巨獸)를 훈련시켜 전쟁에 동원했다.[* 무마킬을 동원한 것으로 보아 [[포에니 전쟁]] 때의 [[카르타고]]를 연상하게 한다.] 다만 이들도 곤도르에 대한 원한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거지 종족 자체가 악해서 사우론에게 협조한 것은 아니다. 반지전쟁에서 모르도르가 패망하자 하라드 측에선 새로운 왕으로 즉위한 [[아라고른 2세]]에게 화친을 청했고 아라고른은 이를 받아들여 평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