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인샤 대사원 (문서 편집) [[분류:눈물을 마시는 새/지역]][[분류:피를 마시는 새/지역]] || [[파일:하인샤대사원1.jpg|width=100%]] || [[파일:하인샤대사원2.jpg|width=100%]] || ||<-2> '''아트북''' || [목차] == 개요 == || '''영어''' ||The Great Temple of Hainsha || || '''중국어''' ||海音夏大寺院 || || '''러시아어''' ||Великого Храма Хаинса́ ||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사찰. 이름의 유래는 [[해인사]]로 추정된다. [[어디에도 없는 신]]을 모시는 인간들의 사원의 총본산. 파름 평원을 앞에 두고 파름 산을 뒤에 끼고 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파름산의 오부능선부터 팔부능선까지 여기저기에 건물들이 흩어져 있는, 사원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도시에 가까운 모습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파름산 언저리는 밀렵꾼들이 많아서 골머리를 앓는 듯하다. 사원의 주지는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에서는 라샤린 선사이다.[* 쥬타기 대선사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선사는 종단의 지도자다.] 일단은 [[스님]]들이 있는 곳이므로 방문객이나 식객들을 받기도 하며,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장대한 역사 기록들이 집대성되어 있어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에서는 각지에 난립한 군웅들의 자식들이 유학하고 있는 곳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토카리 빌파]]와 '''[[라수 규리하]]'''.[* 그리고 철혈암에서 일어난 소동을 군웅의 자식들이 전서구나 전령 등으로 고향에 소식을 알려 각지의 군웅들이 하인샤 사원에 집결하게 된다.] 건립 시점은 영웅왕 이전 시대까지 소급되지만 종단의 총본산으로 체제를 뚜렷이 한 것은 아라짓 왕국의 건국 이후부터이다. 역사적으로 아라짓 왕가는 하인샤 대사원의 수호자를 자처했고, 그래서 아라짓 왕족은 하인샤 대사원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다.[*스포일러 [[케이건 드라카]]가 대사원의 부탁을 들어줬던 것도 그가 아라짓 왕족이었기 때문이며, 대사원도 케이건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케이건은 사실 [[어디에도 없는 신]]의 화신이었기 때문에 대사원은 자기도 모르게 섬기는 신을 부려먹은 셈이 되었다.~~[[가이너 카쉬냅#s-4.5|신은 전일 근무 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이 맞았습니다]]~~ 물론 대사원의 궁극적 목표는 케이건을 왕위에 앉혀 북부에 왕을 돌려주는 것이었지만, 케이건은 본인이 왕이 되면 나가들을 더 이상 사냥할 수 없게 될 것임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다른 요구를 들어주는 식으로 천여 년 동안이나 그 요구를 거절해 왔다.] 후에 [[사모 페이]]가 [[대호왕]]이 되는 과정에서 [[두억시니(새 시리즈)|두억시니]]들과 [[마루나래]]가 난입하며 난투극이 벌어지기도 하고, 빌파 삼부자가 [[륜 페이]]를 습격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다. 결국 대호왕이 왕위에 지명되는 곳이기도 하다. 《[[피를 마시는 새]]》에서는 [[아이저 규리하]]가 피신한 곳이었다. 이곳에서 아이저의 아들 [[이이타 규리하]]는 [[케이건 드라카]]가 눈을 터트렸던 [[하늘치]]를 다루는데 성공, [[소리]]라는 이름을 붙인다. '어디에도 없는 신'을 모시는 사원이니만큼 '누구도 그 위치를 몰라야 한다'는 신학적인 의견이 있지만, 정작 '파름 산에 간다'라는 말이 곧 '하인샤 대사원에 간다'는 말과 동일하게 쓰일 정도로,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게다가 전 세계에 퍼진 수많은 사원들을 총관리하는 대사원을 아무도 모를 정도로 은닉하기 위해선 무지막지한 노력과 자금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상은 접어두고 파름산에서 사원들을 총괄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의 사원[*스포일러2 [[최후의 대장간]]]은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승려들은 더욱 아쉬워하고 있는 듯하다. == 소속 인물 == === 눈물을 마시는 새 === * [[쥬타기]] 대선사 * [[오레놀]] 대덕[* 이후 선사의 지위로 올라간다. 피마새 시점에서는 입적한 상태. 대덕 법계는 역대 최연소로 받았다.] * [[라샤린]] 선사 : 사원의 주지. 꽤나 거친 성격으로, 눈마새에서 사원에 몰려든 군웅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 듀케리 대사 : 눈마새 시점에서의 호규원장. 쥬타기 대선사를 고발하는 종규해석소에서 멸적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원래는 종규해석 전에 법계를 깎자는 자기가 생각해도 해괴한 제안을 라샤린 선사에게 했으나 라샤린 선사가 한 술 더 떠 멸적을 제안하고,[* 사실 진짜로 처벌하려는게 아니라 그만큼 큰 사안임을 알리고 경고하는 퍼포먼스지만, 그걸 감안해도 엄청난 소리다. 현실로 비유하면 교황에게 파문때려야 한다는 의제로 심의를 나누자는 소리다.] 이에 자기가 했던 제안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대선사에게 멸적이라니 무슨 망발이냐며 화를 냈다. 그러나 결국 라샤린 선사가 도저히 물러나지 않아서 종규해석소에서 종단의 대표에게 멸적을 제안해야 했다. 똥씹는 표정으로. * 데호라 대사 : 아라짓의 고어나 고문서에 밝은 승려. 참선 지도 중 어느 군령자 내부의 용인이 [[아스화리탈|용]]이 깨어났다 외친 것을 들었다. * 조타 중대사 * 페라 대선 * 이주무 선사 : 눈마새 시점보다 과거의 인물로 인물들간의 대화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수준. 사원을 지키기 위해 스님인데도 불구하고 무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벽월암에 사원을 수호하기 위한 무구들을 보관해두었다. === 피를 마시는 새 === * 니존 대덕 * 파지트 대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