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칠레 관계 (문서 편집) [include(틀:대한민국의 대외관계)] [include(틀:칠레의 대외관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100%]] || [[파일:칠레 국기.svg|width=100%]] || || [[대한민국|{{{#ffffff '''대한민국'''}}}]][br]''{{{#fff República de Corea}}}'' || [[칠레|{{{#fff '''칠레'''}}}]][br]''{{{#fff Chile}}}'' || [목차] [clearfix] == 개요 == [[한국]]과 [[칠레]]의 관계.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워킹홀리데이]] 협약이 체결된 나라이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1962년]]에 수교했으며 독재자였던 [[피노체트]]는 앞서 말했듯이 [[박정희]]의 열렬 지지자로 그를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아 박정희 시대에 꾸려진 한국의 인프라들을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도로교통규정이나 신호등들이 한국과 매우 유사하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칠레에 사회주의자 [[살바도르 아옌데]]가 집권했을 당시에는 잠시 소원해지기도 했으나 이후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쿠데타로 집권하면서 관계를 정상화했다. 재미있게도 박정희와 피노체트는 지구 정반대편에서 반공주의와 국가주도의 경제개발이라는 비슷한 방향성으로 국가를 통치했는데 이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10여 년 앞서 집권한 박정희를 존경한 나머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며 [[1973년]] 한국최초로 무비자 입국혜택을 주기도 했다. 1998년, 한국 정부에서 칠레와의 FTA 체결을 검토하기 시작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366680?sid=101|#]] === 21세기 === 2000년 9월 14일, 슈미트 주한 칠레 대사는 양국관계에 대해 경쟁보다는 보완 관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0026075?sid=104|#]] ==== 2010년대 ==== [[2010년]] [[칠레 대지진]] 때 국내기업들이 대거 기부금을 전달했고 [[중앙119구조단]] 소속 국제구조대가 현지로 파견되어 구조활동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 국제구조대는 [[1997년]] [[괌]] 니미츠힐 대한항공 추락사고를 계기로 발족했으며 바로 그 해인 [[1997년]] [[캄보디아]] [[프놈펜]] 아시아나 추락사고부터 파견되기 시작했고, [[1999년]] [[대만]] [[타이중]] 지진과 [[터키]] [[이스탄불]] 지진 때도 파견되었으며 2010년 칠레 대지진 후에는 바로 다음 해인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이와테현]]등에 파견되었다. 2015년 4월 22일, 한국과 칠레는 워킹홀리데이 협약을 체결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8/0000156757?sid=123|#]] 2018년 7월 23일에 한국은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그리고 이 나라 등 [[태평양]] 연안 [[라틴아메리카]] 4개국으로 이루어진 [[태평양동맹]]의 준회원국 가입 신청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1&aid=0003356390|#]] 더 나아가 한국과 칠레는 군수, 방위산업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국방협력협정을 체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203061|#]]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은 [[2019년]] 4월 29일에 한국은 네 가지 축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했다면서 이를 관심 있게 연구했고, 칠레도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794856|#]] 그리고 FTA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794103|#]] [[설리(1994)|설리]]가 사망했단 소식이 전해지자 칠레의 K-Pop 팬들은 설리를 추모하는 행사를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진행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145903|#]] ==== 2020년대 ==== 2020년 8월 26일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칠레의 로드리고 야녜스 베니테스 외교부 국제경제차관과 면담하고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경제·무역통상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840268|#]] == 문화 교류 == 현재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아메리카]], [[유럽]], [[남아시아]], [[중동]] 등 전 지역에서 한국의 대중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바라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K-Pop 붐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초창기 때부터 한국문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던 국가이기도 하다. 경제, 문화, 사회부분 등 전반적으로 칠레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2019년에는 칠레의 유명 모델 겸 연기자 [[호세피나 몬타네]]가 칠레의 방송국 중 하나인 Canal 13에서 K-Pop 매치 프로그램을 참여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https://es.wikipedia.org/wiki/Josefina_Montan%C3%A9|#1]] [[https://www.ar13.cl/magazine/josefina-montane-habla-sobre-su-debut-en-la-animacion-de-kpop-match|#2]] [[https://www.t13.cl/noticia/tendencias/josefina-montane-debut-k-pop-match-mas-me-gusta-son-idols|#3]] [[https://www.13.cl/programas/amor-a-la-catalan/extras/josefina-montane-debuta-como-animadora-en-k-pop-match|#4]] ~~오히려 한국 아이돌들을 비주얼로 압살하는 상황이다.~~ 칠레 한인회는 2020년 11월 14일에 한인이주 50주년 행사를 비대면행사로 전환해서 진행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014733|#]] 한국 중학교 3학년 영어교과서에 칠레의 학제 이야기가 수록되기도 했었다. === 언어 === 칠레도 스페인어가 공용어인 국가이기 때문에 언어에서도 교류가 있는 편이다. 스페인어 [[어학연수]]의 경우 칠레에서 하는 경우도 있다. 남미에서는 사회가 제일 안정되어 있는 데다, [[파타고니아]]를 위시한 자연풍경도 좋아서 어학연수 앞/뒤로 남미여행을 끼워서 가는 사람이 많았다. == 경제 교류 == [[2003년]] 한국과 최초의 [[FTA]] 협정 체결국가로 등록되었다[* [[한칠레 FTA]]는 [[2004년]] 공식발효되었다.]. 칠레 태평양 연안이 [[홍어]]가 잡히는 지역인 데다, 칠레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가 해산물 소비에 영 소극적인 관계로, 칠레에서 홍어를 대한민국으로 수출하는 경우도 꽤 있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으로도 분산되었다. 또한 [[포도주/칠레|칠레 와인]]도 대한민국에 많이 수입되고 있으며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얻는 중이다. 바로 옆 [[포도주/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 와인과 대한민국 내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관광지로도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는데, [[2010년대]] 이후로는 [[파타고니아]] 지역이 유명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쪽 파타고니아도 마찬가지. 2013년 8월 25일, 두산중공업이 칠레에서 첫 해수담수플랜트를 수주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0433730?sid=101|#]] 11월 29일, 한국남부발전이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이뤄 칠레 가스복합발전사업을 수주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625574?sid=101|#]] 2018년, 대림에너지는 2천억원 규모의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권을 땄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502389|#]] == 교통 교류 == 대한민국과는 완전히 반대편에 있으니만큼 찾아가는 길도 어마어마하게 멀다.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이 칠레의 관문인데 대한민국에서는 [[항속거리]] 문제로 단 한 번에 가지도 못한다. 반드시 한 번 이상은 중간경유가 필수다. 국적기는커녕 아시아의 항공사들이 아예 찾아오지도 않으며[* 아시아 회사로 중남미에 들어오는 회사는 [[중국국제항공]]이 유일하며 상파울루랑 파나마시티에 들어온다. 라틴아메리카와 비교적 가까운 일본의 경우 [[일본항공]]에서 도쿄 출발으로 상파울루까지 로스앤젤레스 또는 뉴욕을 하루 한 편씩 경유하는 항공편을 '''[[보잉 747]]으로''' 운행한 적이 있었다. 즉 '''[[NRT|도쿄]]-[[LAX|로스앤젤레스]]-[[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 한 편, 도쿄-[[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상파울루 한 편'''. [[일본계 브라질인]]이 많았고 중간경유지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도 일본인 (뿐 아니라 아시아계 전체) 천국이라 구간수요까지 장사가 잘 되었던 것. 그러나 일본항공이 [[상장폐지]]를 겪고 [[구조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중남미행 노선은 다른 여러 적자 노선 및 비효율적인 대형기들과 같이 사라졌다. 사실 [[원월드]]에 가맹한 2007년 이후로는 아메리칸 항공이나 영국항공이 알아서 다 해줬으니만큼 일본항공 자신이 들어갈 이유도 딱히 없었다.] [[코드셰어]]로만 출첵하고 있고 칠레 [[플래그 캐리어]]인 [[LATAM 항공]] 역시 아시아에서는 못 보는 회사다. 대개 인천출발기준으로 [[에어프랑스]]나 [[KLM]], [[루프트한자]]나 [[영국항공]]으로 유럽에서 환승하거나 [[델타 항공]][* 주로 인천-애틀랜타/디트로이트-산티아고 순으로 간다. 문제는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는 입국심사에서 좋은 소리 듣지 못하는 곳이고,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 역시 디트로이트 만큼은 아니지만 까다롭기로 유명한 곳이라는 것이다.], [[아메리칸 항공]][* 아메리칸은 [[김해국제공항|부산]] 출발도 가능하다. 이 때 부산에서 도쿄 나리타까지는 [[일본항공]]을 타게 되며 경우에 따라 미국 본토(로스앤젤레스/댈러스/시카고 등.)까지 [[일본항공]]을 타기도 한다. 미국 내에서는 주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오해어 국제공항|시카고]]/로스앤젤레스가 환승지가 된다. 시카고는 손에 꼽을 정도로 입국 심사가 쉬운 편이고, 댈러스는 국제선-국제선 환승은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보내주기로 유명하다. 로스앤젤레스는 뭐 말이 필요 없는 고난이도이긴 하지만.... 심지어 아메리칸은 코로나 이전 기준 인천발이 부산발보다 더 비싸게 표값이 나오는 경우도 가끔 있고, 그 인천행도 가끔씩 남들 이코노미 타고 갈 돈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넣어주는 (....) 기행도 벌였다. 이 경우 인천발 댈러스 직항이든 부산발 도쿄 경유 미국행이든 [[ESTA]]로 미국 입국 비자를 신청해도 그 비자값을 합치고도 표값이 유럽 경유보다 저렴했다.]으로 미국에서 환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환승은 당연히 [[ESTA]]가 필요하다. 물론 인천출발이든 부산출발이든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상을 기내에서 보내게끔 된다. [[LATAM 항공]]과 [[대한항공]] 간에도 코드셰어가 돼 있어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서로 연계된다.[* 물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다들 알다시피 아주 까다로운 입국심사로 악명이 높다.] 또한 아메리칸의 경우 [[코드셰어]]를 통해 '''[[아메리칸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실제로는 일본항공과 LATAM만 타는 여정'''[* 물론 AA nnnn 이런 식으로 AA 편명은 붙는다. 다만 '''뒤에 적혀 있는 실 운항사 (Operated by)는 아메리칸이 아니지만.''']도 가능했지만, 2020년 이후 LATAM의 원월드 탈퇴로 인해 더 이상 이렇게는 못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2017년]] [[아에로멕시코]]가 취항하면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거칠 수 있게 되어 현재는 위의 방법들보다 더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멕시코시티 공항은 입국심사가 아주 간단하며 미국이나 캐나다와 달리 따로 뭘 준비 안 하고 여권만 들고 가도 된다. 암튼 한국-칠레 간은 직항을 띄울 수 없어서 [[멕시코]]를 거치는 게 가장 빠르다. 현존하는 민간항공기들 중 서울-산티아고 간을 무기착으로 갈 수 있는 것도 [[A350 XWB]]-900ULR 버전뿐이고, 그걸 설령 투입한다고 쳐도 최소 18시간 이상의 비행이 필요하다. 해당기종은 [[싱가포르항공]]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운용하는데 싱가포르에서 뉴욕까지의 무기착항로에 투입하며 일반석 없이 프리미엄 일반석과 비즈니스석만 장착해서 다니고 있다. == 재 칠레 한국인 == 현지교민은 약 2,000명 내외이며, 2015년 이후 숫자가 현재 감소세로 돌아섰다. [[스페인어]]를 못하면 무시하는 습관이 있기에,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교민들의 이야기들이 넘치는 곳이다. 비단 칠레뿐만 아니라 웬만한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이 다 그렇다. 사실 외국인 이민자가 스페인어/포르투갈어를 못 하면 사람 취급 못 받는 게 라틴아메리카 사회의 정서이며[* 당장 브라질만 해도 포르투갈어를 못 하면 무시당함은 물론 아무 것도 못 한다.] 이는 어느 나라나든지 다 똑같다. == 갈등 == [[2019년]] [[10월 20일]]에 칠레에서 반정부시위가 격렬해지면서 한국정부는 칠레에 여행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157474|#]] 이 때 칠레 내무부가 K-Pop 팬들이 반정부시위의 동참을 부추겼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1&aid=0002411979|#]] 현대건설이 칠레에서 교량을 건설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칠레 정부와의 갈등이 시작되었고 공사도 삐걱거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공사는 진행되고 있고 추가공사비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20135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9784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780991|#]] === [[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 [[2016년]] 12월 18일 카날 13 (Canal 13)의 엔 수 프로피아 트람파 (En su Propia Trampa)라는 프로그램에 [[박정학(범죄자)|박정학]]이라는 문화공보참사관 (4급)이 현지인 미성년자를 성추행 및 강제 성행위를 위해 방으로 데려가려는 모습이 찍힌 채로 방영이 돼서 파문이 일고 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41718|#]] 그리고 이 때의 성추행사건 때문에 칠레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어권 국가들에서 일제히 한국을 비판했고, 한류행사까지도 취소되는 사태까지 발생되었다. 그리고 한 교민과의 인터뷰에서는 현지교민의 부인[* 칠레인이었다.]까지 성추행을 했다고 증언했으며, 도중에 격앙이 돼서 그런지 쌍욕까지 나왔다. 자신의 가족까지 그 작자에게 당하자 빡쳤던 모양이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79&aid=0002908668|#]] 현재 해당 외교관은 직무정지조치 이후 한국으로 소환되었으며 [[검찰]]의 수사를 받고 결국 구속수감되었다. 그리고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려놓았다.[[http://overseas.mofa.go.kr/cl-ko/brd/m_6536/view.do?seq=1270258&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8|#]] 당연한 말이지만 이 개놈, 개자슥 때문에 가장 고생한 건 결국 교민들이었다. 결국 앞서 말했듯이 결국 파면되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으로 불려와서 [[검찰]] 수사후 구속수감되어 [[교도소]]로 직행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7/0200000000AKR20161227153951014.HTML?input=1195m|#]] 형기가 2020년 2월까지라 현재는 형기만료로 석방되었을 것 같다만 얼굴을 들고 다니진 못할 것이다. 한국인이 엮인 또 다른 성범죄사건으로는 K씨와 교민 L씨가 여성인신매매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었다. 2016년 딴 사람도 아닌 나라의 사절이라는 '''외교관'''이 쇼킹하게도 미성년자에게 성추행을 일삼은 사건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 한 번 한국인이 제대로 이미지 실추를 자초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203021800094|관련기사]] ||[youtube(AGYpRZ_DxF4)]|| || 영상^^[원본 영상이 삭제되어서 다른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한다. 내용은 똑같다.]^^ || == 대사관 == 대한민국은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에, 칠레는 [[서울특별시|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 관련 문서 == * [[대한민국/외교]] * [[칠레/외교]] *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 [[대한민국/경제]] * [[칠레/경제]] * [[한칠레 FTA]] * [[한국인]] / [[칠레인]] * [[한국어]] / [[스페인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남아메리카 국가]]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칠레, version=893, paragraph=12.1)] [[분류:한국-칠레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