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반도(드라마) (문서 편집) [[파일:attachment/한반도(드라마)/hanbando.jpg]] [[http://tv.chosun.com/drama/hanbando/main/main.html|홈페이지]] ||<-5> '''[[TV CHOSUN|[[파일:TV CHOSUN 로고.svg|width=50]]]] [[[월화 드라마|{{{#e60012 월화 드라마}}}]]''' || || {{{+1 '''한반도'''}}}[br],,([[2012년|{{{#ffffff 2012년}}}]] [[2월 6일|{{{#ffffff 2월 6일}}}]] ~ [[2012년|{{{#ffffff 2012년}}}]] [[4월 3일|{{{#ffffff 4월 3일}}}]]),, || {{{#e60012 ▶}}} || 폐지 || [목차] [[분류:드라마 템플릿 미반영]] == 개요 == [[TV조선]]에서 [[2012년]] [[2월 6일]]부터 동년 [[4월 3일]]까지 방송되었던 [[월화 드라마]]로, 총 18부작이다.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통일 논의가 가속화 되는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과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각국 정세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낼 것이라고 한다. 제작사는 [[래몽래인]]. 연출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남자(드라마)|나쁜남자]]>의 이형민 PD, 극본은 <[[불멸의 이순신]]>, <[[대왕 세종]]>의 [[윤선주]] 작가이다. [[황정민]](서명준 역), [[김정은(배우)|김정은]](림진재 역), [[곽희성]](민동기 역), [[조성하]](박도명 역), [[이순재]](대통령 강대현 역), [[정성모]](조국철 역), [[조이진]](박혜정 역), 지후(강동원 역), 김지숙(한경옥 역), [[정동환]](오창일 역), 박찬환(림철우 역), [[최대훈]](채동훈 역)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정은은 제작발표회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204129|종편이란 선입견 없이 드라마를 봐 달라고]] 의견을 밝혔다. ~~왜냐면 [[북한]]의 [[김정은]]을 모티브로 한 엑스트라가 나오거든.~~ TV조선의 자체 홍보 강화는 물론 [[종편]] 4사의 모회사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 등의 홍보기사까지 나와서 부진을 겪는 종편을 살릴 희망 대작으로 대우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001748|#]] == 평가 == 첫 방송 후 [[시청률]]은 1.649%를 기록하였다. 물론 스포츠조선이나 조선일보에서는 종편치곤 엄청났다고 자화자찬했으나 그 후 시청률이 폭풍추락~~할 시청률도 없었지만~~ 거듭했다. TV조선은 이른바 '''2월 대반전'''을 주장했지만, 결국 시청률 '''0%대'''로 추락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663|#]] 결국 24부작 예정에서 6화나 덜어낸 18부로 조기종영 크리를 맞았다. 이 정도면 한국 드라마 사상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로 기록될 듯.[[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59&iid=29042883&oid=213&aid=0000190929&ptype=011|#]] 이 드라마의 문제는 스토리가 [[쉬리(영화)|쉬리]]2를 연상시킬 정도로 너무 진부하다는 느낌을 준다는 점. 이는 드라마 덕후들이나 ~~종편관련된 매체를 제외한~~ 언론매체에서도 많이 지적된 문제. 그리고 촬영과 음악,세트장,소품,단역들의 연기 같은 디테일도 참담한 수준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북한]]과 한국의 2함대간의 서해에서의 분쟁 장면이 잠깐 묘사되는데, 갑자기 [[아이오와급]] 전함의 주포 발사 장면이 끼어있어 밀덕들에게 까였다.~~확실히 [[아이오와급 전함]]이면 북한군 수상전력 상대로는 과분하긴 하다~~ 또한 퇴역군함에서 촬영을 했는지 한국 해군 수병은 함포를 수동으로 회전시키고, 함대간 교전중에 수병들이 북한군의 함포사격도 아닌 '''소총(…)에 맞고 전사'''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일반적인 소총의 유효사거리를 생각한다면…. ~~돌아온 [[임진왜란]]~~ 그리고 교전상황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한국 해군 초계함과 호위함들은 해군의 훈련 영상을 짜깁기한 것으로 보이는데 함대간 교전중에 뜬금없이 포항급 초계함이 '''[[폭뢰]]를 투하하는 영상'''이 나온다. ~~그래 북한 잠수함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결국 시청률 저조로 24회에서 18회로 단축되어 조기종영했다. 제작비가 100억이라[[https://v.daum.net/v/20120321155316258|#]] 이 드라마의 방송을 위해 TV조선의 다른 프로그램들을 종영시키면서까지 거액의 비용을 집중투자 했지만 결론적으로 [[망했어요]]가 되었으며, TV조선의 컨텐츠 변별력 부족과 드라마 제작역량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며 방송사까지 휘청거리게 만든 점[* 기타에서 언급하겠지만 제작비 100억인데 망해서 단순 예산 문제도 있지만, 이후 4개 종편 중 연예·오락·예능이 가장 약해져서 [[TV CHOSUN#s-2.2|그 자리를 시사 보도로 채우다가, 보도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 등이 문제되면서 '''방통위 심사에서 폐국 될뻔 했다.''']] 물론 그때 조건부 재승인 받고나서 연예·오락·예능은 2010년대 중반부터 어느정도 회복 했으며,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 2018년에 [[대군 - 사랑을 그리다]]가 시청률 잘 나오고, [[아내의 맛]]은 조작 터지기 전까진 아주 나쁘지 않았으며, 2019년부터 트로트로 보완에 성공했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2010년대 중후반까지 여파가 상당히 남긴했다.]에서 진정한 [[흑역사]]. [[씨네21]]에서 방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워스트 1위로 꼽혔다.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pt%26no%3D503170|#]] == 등장인물 == * [[황정민]] - 서명준 역 * [[김정은(배우)|김정은]] - 림진재 역 * [[곽희성]] - 민동기 역 * [[조성하]] - 박도명 역 * [[조이진]] - 박혜정 역 * 곽창신 - 강동원 역 === 남측 인물 === * [[이순재]] - 강대현 역 * [[최일화]] - 박정표 역 * [[윤예희]] - 송승주 역 * [[이해영(배우)|이해영]] - 한영훈 역 * [[최대훈]] - 채동훈 역 * [[정동환]] - 오창일 역 * [[윤주상]] - 석주환 역 * [[고인범]] - 합창의장 역 * [[정동규]] - 김원호 역 * 박근수 - 정철 역 === 메탄 하이드레이트 연구기술진 === * [[이철민]] - 조갑석 역 === 북측 인물 === * [[정성모]] - 조국철 역 * [[김지숙(배우)|김지숙]] - 한경옥 역 * [[김하균]] - 김득수 역 * 김수현 - 리영춘 역 * [[정진(1976)|정진]] - 정용기 역 * [[서태화]] - 김태성 역 * [[박찬환]] - 림철우 역 == 방영 목록 및 시청률 == ## 시청률 기관 불명 ## 색상은 템플릿 기본 수치 입니다. || '''회차''' || '''방영일자''' || '''시청률''' || || 1회 || 2012년 2월 6일 || '''{{{#red,#salmon 1.649%}}}''' || || 2회 || || 1.205% || || 3회 || || 1.118% || || 4회 || || 1.009% || || 5회 || || 0.992% || || 6회 || || 1.143% || || 7회 || || 0.886% || || 8회 || || 0.851% || || 9회 || || 0.878% || || 10회 || || 0.842% || || 11회 || || 0.850% || || 12회 || || 1.207% || || 13회 || || 0.798% || || 14회 || || 0.759% || || 15회 || || 0.829% || || 16회 || || '''{{{#blue,#6495ed 0.724%}}}''' || || 17회 || || 1.224% || || 18회 || 2012년 4월 3일 || 0.841% || |||| '''평균시청률''' || '''0.985%''' || == 기타 == 2화에서 언급되는 대사를 보면 이 드라마에서 한국은 헌법을 개정했는지 재선이 가능하다고 한다. 새누리당 의원이 한전에 이 드라마를 협찬하라고 권고했다. 그리고 한전은 '''진짜로 협찬해줬다'''. --저게 다 우리 세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9678.html|#]] 이 드라마는 내용상 '''TV조선과 이념상으로 대치되는''' 드라마였다.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마지막 보루라는 TV조선의 모토로 본다면 남북한이 합작으로 대체에너지를 연구하고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애정관계를 가진다는 내용의 드라마를 방송하는 지라 의외인 점.[* 또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도 동성애자, 성전환자들이 주요인물로 등장하는데 <참교육 어머니 전국모임>과 <바른 성문화를 위한 전국연합>의 [[인생은 아름다워(SBS)]] 동성애 비난 광고를 본지에 실었던 걸 생각해보면 의외다.] 당초 이 드라마는 아이리스처럼 지상파 방영을 목표로 판매를 시도했으나 정작 지상파에선 이런 드라마의 내용이 현 정부의 대북정책기조와 어긋난다는 이유로 구매를 거절했다. 그걸 TV조선은 '''드라마 내용에 절대 간섭 안할테니 우리가 방송하게 해달라'''라고 해서 방송하게 되었다. '''문제는 드라마가 방송사와 이념 대치는 별로 문제가 안 될 만큼 영 좋지 않아''', 드라마를 매달리다시피 해가며 가져와서 제대로 말아먹고 나니 사내에서 문책 폭풍이 일어났던 것 같다. 그래서 몇몇 높으신 분들이 이 드라마 덕분에 회사를 타의로 떠나게 된 듯. 방송사가 추구하는 이념에 별로 부합하지도 않는 내용인건 덤. [[분류:TV조선 드라마]][[분류:월화 드라마]][[분류:2012년 드라마]][[분류:정치 드라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