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핫토리 준코 (문서 편집) [[분류:언젠가는 대마왕/등장인물]] [[파일:attachment/jyunko.jpg]] [목차] 服部絢子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히로인 중 한 명. [[성우]]는 [[케이온!]]의 [[아키야마 미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히로인 중 한명인 [[시노노노 호키]]로 유명해진 [[히카사 요코]] / 북미판은 [[루시 크리스천]].[* 이쪽은 [[오리무라 치후유]], [[오리무라 마도카]]를 중복해서 맡았다.] == 프로필 == 콘스탄 마술학교 1학년 A반 반장(위원장). 작중에서 [[사이 아쿠토]]와 가장 처음으로 마주치게 되는 히로인으로[* 시간적 순서 말고 순전히 작중에 등장하는 순서로.] 스하라 신을 모시는 이가닌자 가문인 '''핫토리 가문'''의 장녀로 [[핫토리 유코]]라는 여동생을 두고 있으며 전 1학년들 중 랭킹 2위 이면서 교내 싸움랭킹 2위이다. [[사이 아쿠토]]의 [[콘스탄 마술학교]] 편입 첫날, 역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역에서 계단 위를 뛰어가다가 아쿠토에게 '''[[훈치라]]'''를 선보이고 후에 그녀의 할머니가 든 짐을 들어 드리려던 아쿠토를 강도로 오해해 한방먹이면서 처음 만나게 된다. 진지하고 올곧은 정의감을 추구하는 성격이기에 도덕적인 완벽성을 추구해야만 될 수 있는 [[대사제]]를 목표로 삼은 주인공을 높게 사며 우정의 맺는다. 이렇게 의식까지 치루며 연을 맺으나 '''[[야타가라스]]'''의 예언은 아쿠토를 미래에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이 될 것이라 점찍어서 크게 배신당한 기분에 빠지게 되어 그를 적대하게 된다. 결국 같은 반으로 배정받은 그를 힘으로 처리하려고 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이때부터 아쿠토가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으로서의 힘을 처음으로 발휘하게 한다. 겉으로는 정의의 사도 캐릭터를 추구하며 타도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 타도 [[사이 아쿠토]]를 외치나 속으로는 여전히 [[사이 아쿠토]]에 대한 연정을 품고 있는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로 아쿠토는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 예언으로 비롯된 오해를 풀려고 계속 쥰코에게 접근하려고 하나 번번히 실수를 터트리며 오해는 점점 깊어져만 가고, 학원 내에서는 준코는 아쿠토의 마누라 기믹으로 찍히게 된다. 아쿠토의 연인 5명 중 한명으로 아쿠토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소가 케나]]와, [[에토 후지코]]와는 반대로 히로인들 중 연애에 대해 가장 소극적이다.[* 참고로 동생인 유코는 준코 본인과는 달리 연애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귀신]]과 [[오니]]를 극도로 무서워하는 것이 단점이며 [[괴담]]같은 무서운 이야기 역시 극도로 싫어한다.(10권 참조) --[[마수]]는 안 무섭고 [[귀신]]과 [[오니]]는 무섭다니...-- 그밖에 [[개구리]]나 [[해삼]][* [[소가 케나]]가 바닷가에서 해삼을 주었는데 그걸 보고 겁에 질려한다. 그리고 소가 케나가 해삼을 계속 만지던 도중 해삼이 내뿜은 ~~[[정액(체액)|정액]]~~내장이 얼굴에 묻자 경악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hdoXjbhAvY|영상]]] 등 미끈거리는 생물도 싫어한다. 여담이지만 그 포지션 탓인지 2권에서의 끝부분에 나오는 아쿠토를 찌르는 장면은 바람핀 남편을 [[Nice boat.]]하는 마누라라는 느낌이 들정도다. 《[[퀸즈 게이트]]》에도 참전했다. 원 모델은 《[[닌자 핫토리 군]]》의 [[주인공]] [[핫토리 칸조]]이다. [[닌자]]라는 속성, 파란색을 기조로 된 디자인이 판박이. [[개구리]]가 약점이라는 것까지 똑같다. 이름인 준코는 [[핫토리 칸조]]의 성우인 [[호리 준코]]에서 따온 듯. == 전투 스타일 == 주 전투 스타일은 자신의 주특기인 [[분신술]]과 핫토리류 검술을 병합한 공격방식이 특기이며 전투력은 교내 싸움랭킹 2위 답게 강력하다. 주무기는 핫토리 가문에 내려지는 보검이면서 스하라 신전의 최강의 무기인 '''"소하야노츠루기"'''와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코다치]](소태도 - 小太刀)[* "소하야노츠루기"를 얻기 전에는 주 무기로 사용했다.], 그리고 투척무기인 [[수리검]]과 [[쿠나이]]이다. == 그녀의 무기 == === '''소하야노츠루기''' === 핫토리 준코의 주무기. 핫토리 가문에 대대손손 내려져 온 보검으로 준코가 소하라노 츠루기에게 주인으로 선택받기 전에는 대대로 지금까지 그 누구도 스하라 신의 선택을 받지 못하여 이 검을 칼집에서 뽑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 핫토리 가문이 스하라 신에게 귀의했을 때 받은 검이며 스하라 신으로부터 초절정의 힘을 부여받은 스하라 신의 신물이나 다름없는 보검이다.[* 각각의 신전에는 사제들이 관리하는 최고의 무기가 존재하며 보다 신과의 링크(관련성)가 강화된 그것은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서는 최강의 무기들로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스하라 신과 동시에 만들어진 검으로 사용자의 체내의 마나를 수 배로 증폭시키는 힘이 있다. 즉, 사용자의 능력(能力)을 수 배로 증폭시킨다는 뜻이다. 하지만 5권 후반부(TVA 12화)에서 스하라 신이 아쿠토에게 죽임 당하자 소하야노츠루기는 이젠 더 이상 스하라 신의 영향을 더 받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그 힘이 상당히 약해져버린다, 그래도 일류의 명[[검]]이란건 여전히 변함이 없다. == 사용 마술 == * '''[[분신술]]''' 핫토리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지는 마술이며 핫토리 준코의 주특기. 말 그대로 자신의 분신, 즉 마나로 이루어진 실체를 여러 개 만들어 내는 마술로 한명(본체)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모두 환영이지만 그 환영들도 본체, 즉 진짜와 똑같은 공격력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각주] ------------------------------------------------------------------------------ == 작중 행적(중요한 부분만 설명) == [include(틀:스포일러)] === 1부 (1~5권) === [[테루야 에이코]]에게 비상소집을 받아 '''스하라 신'''을 죽이기로 결심한 현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 [[사이 아쿠토]]와 싸우기 위하여 핫토리 가문 당주이며 자신의 아버지인 [[핫토리 요조]]에게 핫토리 가문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보검 '''소하야노츠루기'''를 받고 동생인 [[핫토리 유코]]와 함께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스하라교의 대사제'''가 되어 지휘권을 이어받게 된 그녀의 명령에 따라 '''대대병력인 600명의 닌자부대'''를 이끌고 테루야 가문의 지위권에 들어와 아쿠토와 싸울 준비를 하게 된다. [[마왕성]]으로 변한 [[콘스탄 마술학교]]를 향하여 진군하는 도중 준코는 아쿠토가 그의 [[사역마]]이며 "전설의 블랙[[드래곤]]"인 "흑룡 [[피터하운젠]]"에 올라타고 스하라 신전으로 향하려는 것을 보고 비상마법으로 점프하여 보조 무기인 [[코다치]](소태도 - 小太刀)를 뽑아 아쿠토를 공격했지만 그의 상대가 전혀 되지 않았고 전혀 상대가 안되다는 게 분하여 "소하야노츠루기"를 뽑아 공격하려 했지만 전혀 뽑히지 않았고 그 틈에 아쿠토에 의하여 안겨져 버렸고 그가 '''"이 싸움이 끝나면 널 소중히 여긴다"'''라고 하자 준노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 수가 없게 되었고 그의 마술에 의해서 바닥으로 안전하게 내려가게 된다.[* 이 때문에 핫토리 가문의 닌자들은 준코가 [[사이 아쿠토]]에게 당했다고 착각하였다.] 그러던 중 [[테루야 에이코]]에게 학생회장 [[리리 시라이시]]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그 도가 지나칠 정도의 터무니없는 행각에 그녀가 권력과 사리사욕을 위하여 전쟁을 일으켰고 아쿠토가 스하라 신과 싸움을 일으킨 이유가 뭔지 알게 되어 지금까지 대사제에게 지배되는 체제를 위해 일해왔던 걸 후회하고 에이코를 배신하고 그녀를 쓰러트리기로 결심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한 남자를 위해 살겠다고 하자 그 "소하야노츠루기"의 칼집이 '''"신은 신의 의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 행동을 할 때만 반응한다"'''라고 말하면서 준코를 주인으로 선택하였고 그녀는 그 검의 힘으로 테루야 에이코의 병사 300명을 쓰러트리고 테루야 에이코를 쓰러트린다.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죽이고 그 전쟁을 끝낸 후 그 다음날 보건실에서 아쿠토가 [[야타가라스]]에게 또 다시 마왕 판정을 받자 또 배신 당한 기분에 빠지게 되어 그를 다시 적대하게 된다. === 2부 (6~9권) === ==== 8권 ==== 7권 후반부에서[[사이 아쿠토]]가 가상이공간에서 초대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의 본체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어 빈사상태가 돼버리는 바람에 그가 현실세계로 돌아와 그 데미지를 재생하려 하기도 전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점점 부활하기 시작한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는 [[코로네]]가 그를 공격하려 하자 준코는 [[코로네]]를 저지하여 빈사상태의 아쿠토와 [[에토 후지코]], [[소가 케나]]를 무시히 피신시키기 위하여 시간을 끌려고 했지만 [[코로네]]에게 순식간에 어이없이 패해 쓰러지고 만다.[* 물론 이때는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모든 [[신]]들이 봉인되어 기능이 모두 정지되는 바람에 더이상 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돼버린 탓에 전투력이 상당히 약해진 상태였고 만약에 [[신]]들이 봉인되어 기능이 정지되지만 않았다면 이처럼 어이없이 패하지도 않고 아쿠토가 멀리 도망갈 때까지는 제법 시간을 벌수 있었을 것이다.] 그 후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가 [[신]]들을 봉인하여 그들의 기능을 정지시켜 모든 인류가 마술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신들을 모시는 교회가 해체되는 건 물론 [[콘스탄 마술학교]] 역시 해체되는 바람에 준코는 일반 학교로 편입되고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면서 그녀는 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이후 세계가 부자연스러워졌고 숨막히는 분위가 강해진다는 것을 느꼈고 아쿠토를 따라가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 그를 그리워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준코는 뉴스에서 각 종파의 [[사제(성직자)|사제]]들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내용을 보게 되고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한 [[미와 히로시]]가 자신을 데리고 유코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는 유원지로 데리고 간 후 자신과 유코에게 인조인간들을 모두 없애고 히로시가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한 히로시 본인의 명성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다 같이 궐기하자고 설득하여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를 쓰러트릴거라고 말하고는 [[2V]]와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가 있는 궁전으로 향하자 준코는 학생수첩으로 뉴스를 보면서 캐스터가 권력의 찬탈자는 [[리라단]]([[인조인간]])들을 조종하는 초대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이고 그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일어서자고 하자 그의 작전이 먹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예전에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를 봉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리라단]]([[인조인간]])인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를 찾기 위하여 유코와 같이 그녀가 있는 곳으로 추측되는 메기스 신전으로 향한다. 그 곳으로 들어가서 메기스 신전의 식당에서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를 찾아냈고 준코는 그녀에게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는 아직 완전히 부활한 상태는 아니고 만약에 완전히 부활했다면 모든 인간을 자신의 지배하에 두었을 것이며 정확히는 신들이 하고 있는 [[마나]]를 파묻는 의식인 세례의 [[마나]]를 통하여 [[리라단]]([[인조인간]])들처럼 인간을 조종[* 물론 정신까지는 조종할 수 없지만 원치않는 행동을 하게 만들거나 어리석고 단순한 행동의 지배는 가능하다.]했을 것이라는 사실과, "인간의 완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인간이 전혀 행동하지 않는 사회, 즉 인간의 활동 정지를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으면서 제로의 목표가 "인간의 활동정지"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덤으로 [[리라단]]([[인조인간]])만 지배되는 이유는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를 조종하는 존재가 있어서 그렇게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총 3가지의 정보를 알게 된다. 케이스에게 이 3가지 사실을 알게 된 준코는 [[2V]]만 죽이면 된다고 생각하고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를 데려간다. 한편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의 봉인을 위하여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를 찾아야 할 볼일이 있어서 "흑마술사들의 [[장로]]"인 "[[스즈키 잇세이]]"에 의하여 메기스 신전으로 돌아온 [[키타 요시에]]가 신전 밖에서 준코와 유코,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를 발견하고는 자신이 요시히코라는 것을 밝히고 준코 일행 합류한 후 준코 자신에게 아쿠토가 [[황제]]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를 감싸려다가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고 있는 [[코로네]]에게 살해당하였고 지금 현재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의 안내로 마왕을 되살림과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시키는 장치인 '''"명왕의 관"'''이 있는 장소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준코는 심각할 정도로 그를 걱정하면서 궁전으로 향하였지만 케나와 후지코의 간절한 기도 에 응답한 것처럼 아쿠토가 부활함과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 그가 전송마술로 궁전 근처의 상공에서 나타나자 준코는 아쿠토가 무사하다는 사실만으로 매우 기뻐하였지만 그 기쁨을 뒤로하고 요시에와 케이스와 함께 궁전 내로 잠입하여 [[2V]]와 결전을 치룰 준비를 한다.[* 물론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가 신들의 모든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마력을 다시 돌아오게 하자 준코는 다시 마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9권 ==== 궁전 안으로 잠입한 준코 일행은 마침내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와 마주쳤고 그녀가 유일하게 초대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를 봉인할 수 있는 존재인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를 파괴하려 하자 준코는 [[키타 요시에]]와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를 도망치게 하고는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를 저지하기 위해 그녀와 맞섰고 도중에 학생회장 [[리리 시라이시]]가 난입하자 준코는 릴리에게 카즈코가 이 일의 진짜 주모자라이며 [[2V]]를 죽여 그녀의 모든 힘과 기억을 흡수했다는 사실을 듣자 그녀는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를 경멸했고 리리가 카즈코는 자기가 막을테니 도망치라고 하자 준코 자신은 아쿠토가 이곳에 있는 이상은 물러서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녀와 맞섰지만 결국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에게 상대가 되지 않고 그녀의 공격에 의하여 중상을 입고 패하여 그녀의 히로시와 요시에,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를 협박하기 위한 인질이 돼버린다. 하지만 아쿠토와 히로시의 작전[* 자세한건 [[사이 아쿠토]] 항목 참조]에 의하여 속았다는 걸 안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의 "마나 버스트"에 의하여 그 폭발에 휘말려 소멸될 뻔했지만 히로시에게 당한 척했던 완전한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으로 [[아쿠토]]에게 구출 되었고 아쿠토의 전송 마술에 의해서 궁전 상공보다 훨씬 더 높은 상공으로 전송된 것과 동시에 아쿠토의 회복 마술에 의하여 상처가 회복되었다. 준코는 아쿠토가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기뻐했고 완전한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가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들과 수만명의 시민들을 자신의 전송 마술로 안전한 곳으로 전부 다 대피시킨 사실을 알자 그의 정말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수준의 정신력과 집중력에 놀라워한다.(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운 수준이며 더 나아가 그들을 전송했다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정신력이 필요하다, 즉 비유해서 속에 파묻힌 설탕가루 하나하나를 다 파악하여 그것을 다른 장소로 하나씩 옮기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위다.) 그리고 아쿠토가 본론으로 넘어가면서 준코 자신에게 자신이 완전한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으로 각성한 후 신들의 모든 힘을 전부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모든 인간들의 생활 기록(과거의 생활 기록도 포함)을 볼 수 있게 됐다고 하자 준코는 그가 자신의 모든 정보와 생활기록을 엿본거나 마찬가지인 사실에 허둥대면서 부끄러워 하였지만 아쿠토가 자신을 받아준다고 하자 준코는 진심으로 기뻐한다. 그 와의 얘기를 마친 후 준코는 아쿠토에 의하여 [[소가 케나]]와 [[키타 요시에]],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 [[미와 히로시]]가 피신해 있는 궁전에서 수km 떨어진 도시의 빌딩의 옥상으로 오게 되었고 나머지 일행과 함께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에게서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가 "제2단계로 이행하여 몸체를 고정시키지 않고 네트워크로 전송하여 신에게 거의 동화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봉인하기 위해서는 그가 태어난 곳인 [[달]]로 향해야 한다고 듣는다.[* 우주 개발은 현재로서는 위성 궤도 정도 뿐이다.][* 자세한 건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 항목 참조.]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CIMO8]]의 멤버 중 한명인 [[쿠라하시 켄토]]에게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를 봉인하기 위한 놀랄만한 계책[* 자세한 건 [[쿠라하시 켄토]] 항목 참조.]을 듣고는 아쿠토와 케나, 요시에[* 진짜 케이스는 쿠라하시 켄토의 계책에 의하여 브레이브로 변신한 미와 히로시와 함께 셔틀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향하였다.]와 함께 달로 향하는 전송원이 있는 [[콘스탄 마술학교]] 지하로 향하였고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와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의 명령으로 그 곳을 지키고 있는 수천 명의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의 공격으로부터 완전한 [[마왕(언젠가는 대마왕)|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을 베어나갔고 끝내 달로 향하는 전송원에 도달하여 마침내 일행들과 함께 [[달의 연구 도시]]로 도착한다. 하지만 먼저 달에 도착한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가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의 술수에 의하여 봉인 능력을 파괴당하여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를 더 이상 봉인할 수 없게 되자 지구로 돌아갔다가 다른 작전을 짜서 다시 달로 돌아오기 위하여 [[케이스(언젠가는 대마왕)|케이스]]가 타고 온 [[셔틀]]로 돌아가려 하려 할 때 [[제로(언젠가는 대마왕)|제로]]의 능력중 하나인 "[[달의 연구 도시]]"의 관리 시스템으로서의 능력에 의하여 그에게 붙잡혀 죽을 뻔 하였지만 아쿠토가 그를 막으면서 시간을 벌어준 것 덕분에 간신히 지구로 도망쳐 지구에 겨우 도착하지만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의 수하인 [[기사]]단과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에게 포위되어 버리자 싸울 준비를 하려다 자신 나름대로의 사정 때문에 카즈코에게 충성을 다하여 그녀를 위하여 일하게 된 [[미와 히로시|용사 브레이브]]에게 저항도 못하고 붙잡혀버리게 되었고 결국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여 절망해 버리면서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와 제도의 재판소로부터 출두 명령이 있을때까지 근신하라는 처분에 의하여 케나 자신을 포함한 나머지 지구 귀환조와 후지코, 리리와 함께 [[콘스탄 마술학교]] 여자기숙사에 감금되어 버린다. 그 후 며칠이 지나자 준코는 투명 마법으로 기숙사에서 빠져나온 케나를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과 함께 일정한 범위 밖으로 나가면 전류가 흐르는 구속 팔찌에 포박된 채로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카즈코]]의 치안 회복 선언에 의하여 그녀 앞으로 끌려나오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