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여사 (문서 편집) [[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분류:제빵왕 김탁구/등장인물]] [include(틀:제빵왕 김탁구)] ||<-2> '''{{{+1 홍여사}}}''' || ||<-2> {{{#ffffff 배우 : [[정혜선(배우)|{{{#ffffff 정혜선}}}]]}}} || || '''가족''' ||아들 [[구일중]][br]--며느리 [[서인숙]]--[br]손녀 [[구자경(제빵왕 김탁구)|구자경]], [[구자림]][br]손자 [[김탁구]][br]의붓손자 [[구마준]][* 며느리 [[서인숙]]이 [[한승재(제빵왕 김탁구)|한승재]]와 불륜을 저질러 낳은 아들.] || [목차] [clearfix] == 개요 ==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등장인물. 배우는 [[정혜선(배우)|정혜선]]. || 구일중의 母. 완고하고 꼬장꼬장하며 엄격하다. 가부장적 사고 방식과 남아선호사상으로 똘똘 뭉친 전형적 시어머니. 며느리가 대를 잇지 못해 노심초사하던 중, 거성가의 보모 김미순에게 마음을 둔 사실을 눈감아주며 그녀에게서라도 대를 얻고자 한다. 그래서 결국 탁구를 얻었지만, 그 일로 인해 그녀가 그토록 지키고 싶어했던 구씨집안에 일대 풍파가 시작될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하는데... || || [[파일:제빵왕 김탁구 로고 화이트.png|height=25]] {{{#ffffff {{{-2 공식 인물소개}}}}}} || == 작중 행적 == [[팔봉빵집]]에서 빵을 배운 구일중이 이후 사업을 하는데에 있어서 자금과 버팀목을 마련하기 위해 [[서인숙]]과의 정략결혼을 추진한다. 그러나 서인숙이 [[구자경(제빵왕 김탁구)|첫째]]에 이어 [[구자림|둘째]]까지 딸을 낳자 구박[* 산후조리하는 것 조차 아깝다는 엄청난 극딜을 박는다.]을 한데 이어 [[구일중]]의 불륜을 묵인하면서 둘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서인숙이 그토록 바라던 [[구마준|아들]][* 사실 본인의 친손자가 아닌, 서인숙과 한승재의 불륜에서 태어났다.]을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교육관 및 가치관 차이[* 홍여사는 서인숙 특유의 [[선민의식]]과 매번 구마준을 감싸기만 하는 모습을 매우 탐탁지 않아 했다.]로 자주 싸운다. 이러한 일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김미순의 회상에서 옥반지를 건내줄 때 구일중을 김미순이 아닌 서인숙과 결혼시킨 걸 후회한다고 푸념했다. 김미순이 김탁구와 함께 13년 만에 거성가에 찾아오자 이들을 맞이하고[* 까칠하고 예의없는 구마준과 달리 씩씩하고 예의도 바른 김탁구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다. 본인 왈 어릴적 구일중을 쏙 빼닮았다고.] 탁구를 거성가의 장남으로 들인다. 샤프일로 억울해 하는[* 사실 구자경의 샤프를 숨긴 것은 구마준이었고, 홍여사도 탁구가 샤프를 훔치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다.] 탁구를 혼내면서 자신이 탁구의 편을 들어줬다면 탁구는 이 집에서 살아가기가 더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아무리 억울해도 흔들리지 말라는 삶의 정수를 가르친다.[* 이후 탁구가 성인이 되어 팔봉빵집에서 경합을 준비할 때 [[고재복]]이 탁구의 밀가루를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의 밀가루에 소다를 섞었을 때도 탁구가 범인으로 의심받는데, 팔봉선생은 탁구가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탁구에게 의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세 사람의 밀가루값을 갚아주라고 하는 장면이 오마주된다.] 비가 오는 한밤중 인기척이 느껴지는 구일중의 작업실로 향했다가 서인숙과 한승재의 밀회 현장을 목격하고 구마준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게되지만 서인숙과 실랑이를 벌이다 땅바닥에 머리를 부딪혀서 큰 중상을 입는다. 수술 후 탁구를[* 구마준은 물론이고 구자경과 구자림 또한 믿지 못하는 상태였다.] 찾으며 앓다가 숨을 거둔다. == 특징 ==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인물로 [[남아 선호 사상]]의 화신이다. [[서인숙]]이 계속해서 딸만 낳자 아들을 낳지 못한다고 구박하자 이러한 구박에 못 이겨 한승재와의 불륜을 통해서 아들을 가지게 되었으며, 구일중과 김미순에게서 '''손자를 얻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불륜을 눈감아주었다. 주인공 [[김탁구]] 입장에서 보면 불쑥 찾아온 자신과 김미순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자신을 거성가의 일원으로서 거둬준 좋은 인물[* 실제로 [[김미순]]은 홍여사의 성묘에 꾸준하게 참석해왔다.]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된 막장 행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서인숙을 망치고[* 그러나 서인숙은 아들 문제가 아니더라도 본인만의 성격이 워낙 쎄서 구일중이나 홍여사와 마찰하는 경우가 잦았다. 오죽하면 구마준이 서인숙에게 질릴 정도이니.] 모든 비극을 불러온 만악의 근원으로 평가 받는다. 탁구를 총애하는 이유도 예의바른 성격도 성격이지만 '''거상가의 장남'''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하였다.[* 그리고 이는 [[구일중]]도 마찬가지다.] 탁구가 딸이었으면 예의바른 성격이고 뭐고 얄짤 없었을 확률이 높다.[* 애초에 서인숙과 한승재의 위협을 받지 않고 김미순과 평범하게 살았을 가능성이 더 높긴하다.] 남아 선호 사상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인정은 많은 편이다. [[공주댁]]과 [[김미순]]을 어릴때부터 걷어줬으며 [[한승재(제빵왕 김탁구)|한승재]]를 대학까지 보내 거성의 실장으로 키운 사람도 바로 홍여사다. 한승재 실장이 거성의 온갖 험한 일은 도맡었던 이유도 자신의 은인 홍여사에게 은혜를 갚고 거성가의 일원으로 인정받기 위함이었을 정도. == 기타 == * 홍여사를 담당했던 [[정혜선]]은 구일중 역의 [[전광렬]]하고 허준에서도 모자 관계로 나온 바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빵왕 김탁구, version=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