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 (문단 편집) === 장점 === * '''기절과 위치 간파 등의 능력으로 인한 안정적인 추격''' 고양이의 경계범위로 생존자의 위치를 색적하고, 마비구역으로 인한 동선 변경을. 무는 데 성공하면 돌진으로 거리를 좁히거나 기절로 생존자를 안정적으로 눕힐 수 있다. 심지어 생존자가 창틀을 넘어가는 중에 완전히 못 넘어갔다면 스턴을 먹을시 원래위치로 돌아가게 된다. 생존자들이 커버하는 상황에서도 고양이에 안 물려도 누군가가 물린 고양이 범위 안에만 있어도 같이 스턴을 먹어서 결국 골라서 때리기도 어렵지 않다. * '''범위형 스턴 능력에서 오는 강점''' 감시자들 중 최초로 나온 스턴캐이자 범위형 스턴 캐릭터이다. 고양이의 공포범위 안에 생존자와 안이 함께 있기만 하면 기절을 먹는 시스템 때문에 사도를 직접 들이받아야 여러 커버를 해줄 수 있는 포워드와 야만인 등등의 '''절대적인 카운터다.''' *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고양이''' 사도는 전체적인 운영면에선 타 감시자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순간적인 판단이나 설계를 잘 하면 풍탈 같은 위기 상황을 쉽게 모면할 수 있다. 사도의 스턴 길이는 약 2초가량 정도 되기 때문에 풍선탈출이 바로 앞인 생존자들한테 고양이를 모아주면 이도저도 못한다. 발버둥치면 스턴걸려서 다시 잡히고, 앉히면 의자행이니 꿈마랑 비슷한 운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수도 있는데, 고양이나 고양이에 물린 생존자가 걸으면 걸을수록 범위가 대폭 상승된다. 그리고 이것의 최대 범위는 무희의 오르골 급이라서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캠핑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 '''체력 보호 능력에 강함''' 기절한 생존자는 '''아이템이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물론 본인의 아이템이나 능력을 사용 못 한다 뿐이지 선지자의 부엉이나 탐사원의 자석처럼 다른 생존자의 기술에는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고양이를 이용해 주술이나 향수를 못 쓰도록 스턴을 먹인 후 공격할 수 있다. 게다가 정원사의 아버지의 수호나 부엉이같이 데미지를 막아주는 방어 능력으로 데미지를 막는다 해도 기절은 풀리지 않으므로 생존자가 거리를 벌리기 힘들다. * '''훌륭한 기본 스펙''' 창틀과 판자 모션이 매우 빠르고 기본 이동속도 또한 공격을 못하는 꿈의 마녀 본체를 제외하면 감시자들 중에선 '''가장 빠르다'''[* 버프받은 수치다. 버프 전에는 그냥저냥 중하위권의 이속을 보유하고 있었다.]. 안의 능력 특성상 판자를 내리더라도 빠르게 창틀을 넘지 못하거나 판자를 부수지 못하면 생존자를 타격하는 게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설정한 듯. 평타 사거리도 짧지 않아 좋다. [[https://youtu.be/yCLydY8bHNg|참고]] 다만 평타의 선후딜이 유달리 긴 게 흠. * '''최강의 근거리 전투력''' '''모든 감시자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제압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근거리에선 그냥 평타를 때릴 수 있으니 이게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보통 생존자는 판자나 창틀이 있는 인성존에서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도 판자 하나 두고 생존자를 공격하기 힘든 감시자는 많다. --박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사도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 물론 그전부터 인성존을 뚫고 생존자를 타격할 수 있는 감시자는 많았지만 생존자의 행동 자체를 무력화하여 인성존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건 안이 최초. 능력을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사실상 인성존에서 걱정 없이 밀고 들어갈 수 있는 감시자는 마리와 리퍼[* 리퍼의 벽뚫칼날이 안의 고양이에 비해 제한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안의 고양이도 가까운 생존자에게 바로 물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리퍼가 뚫을 수 없는 지형지물 너머로 기절을 넣을 수 있는 경우가 자주 생기지 않는다.], 에너지 폭발 상태의 박사를 제외하면 안 뿐이다. ~~마리는 뭐든 다 최강인가~~ * '''강력한 캠핑''' 고양이를 풀고 돌아오게 하는 걸 이용해서 잠식을 유도하거나[* 용병이 아니라면 빨리 오지를 못하기 때문에 기절을 먹이는 동안 잠식이 가능하다.] 안정적으로 두번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순찰자가 남아 있다면 (순찰자 힘주기)→(고양이 1마리 혹은 2마리 스턴)→(다시 순찰자 힘주기)의 순서로 묶이자마자 달려온 게 아니라면 잠식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을 정도로 뻐기는 세팅도 존재한다. 참고로 십자가가 사물 판정이라 공군의 총을 막거나 길막을 시도하는 등 노리긴 힘들지만 하스터의 촉수와 비슷하게 활용 가능하다.[* 포워드나 야만인 상대로는 쓸데없다. 포워드나 야만인은 그냥 십자가 쪽으로 돌아온 고양이로 방어하면 되기 때문. 그리고 어차피 고양이 지속시간이 끝나면 십자가도 사라지기 때문에 그리 의미 있는 건 아니다.] 위 방법이 잠식 유도를 제외하곤 성공률이 낮다고는 해도 사도는 구출을 온 캐릭터에게 확정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의자에 앉히자마자 기절을 시도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스턴 구역을 이용해 구역에만 걸리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의자평타 유도, 포탈이나 아대 기습 등으로 캠핑캐들의 허를 찌르는 기술을 무시하고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