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죄수' (문단 편집) === 단점 === * '''첫 어그로 시 순식간에 무너지는 기능''' 능력 자체가 '죄수 본인이 직접 조작을 하는'데에 맞춰져 있어 본인이 게임 시작부터 감시자에게 쫒겨서 연결도 못 해주면 행운아나 다름없다. 물론 이건 모든 해독캐의 단점이지만, [[기계공(제5인격)|기계공]]은 쓰러지거나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여도 해독이 가능해서 다른 해독캐가 기계공에 비해 기피되는 이유다.[* 기계공이 아닌 생존자는 쓰러지거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는 기계 인형을 사용할 수 없다. 행운아가 기계공급 대접을 못 받는 이유.] * '''최악의 스텔스''' 해독기를 연결시키고 죄수가 만진 해독기 근처에 방전 구역이 생성되는데 문제는 감시자들이 이를 보고 단번에 죄수의 위치를 파악해버린다. 다른 생존자들은 연결시킨 해독기를 만져도 방전 구역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 게다가 이 전기장은 멀리서도 잘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죄수는 타 해독 캐릭터보다 초반에 발각되기 쉽다. * '''사용자의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는 능력''' 연결된 해독기를 돌리면 바닥에 전류장이 깔리는데, 범위 안을 적당히 돌면서 어그로에 사용한다면 괜찮지만 만약 전류장에 스턴을 아직 못 걸고 맞으면 공격회복 모션에 짧은 스턴이 걸려 바로 풀리기 때문에 본인이 전류장 안에서만 뺑뺑이를 돈다면 상황에 따라 힘들어질 수 있다. 그리고 연결된 해독기가 멀수록 해독 손실이 커지는데 아무리 거리가 짧아도 5%, 길면 15%이기 때문에 오히려 원거리 해독이 템포를 늦출 수도 있다. 다만 전송하지 않고 연결만 해 놓은 채 본인의 10% 해독 버프로만 돌리는 선택지도 있기 때문에 상황 따라 봐가면서 써먹으면 된다. 보통 초반에는 첫 구출을 가는 용병에게 해독 진도를 전송해서 용병이 해독기 1개를 빠르게 끝내 버리고 구출을 다녀오는 식으로 쓰인다. * '''그래픽 설정에 따라 널뛰기하는 패널티''' 죄수의 유일한 패널티는 경계범위 20% 감소다. 문제는 이 경계범위 시스템은 그래픽 설정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세밀 그래픽은 심장윤곽과 심장불빛이 모두 지원되지만, 원활 이하 그래픽은 심장윤곽만 지원된다. 그런데 죄수는 경계범위가 감소된 상태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 문제 때문에 꽤 말이 많이 나왔지만, 맵 자체가 뻥뻥 트여 있는 제5인격 특성상 보통은 '''눈으로 감시자를 보고''' 대처를 하는 게 대부분이므로 자연스레 묻힌 단점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죄수가 심음만으로 감시자를 감지할 정도까지 감시자가 근접해도 실제로는 대처할 만한 충분한 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긴 하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심장 불빛이 보인다면 스텔스를 시도하는 유저도 있긴 하니, 결국은 해결해야 할 문제긴 하다. * '''극후반에 찾아오는 유통기한''' 제전장갑은 해독기만 연결할 수 있고 출구는 죄수가 게임 전 연결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해독기가 다 돌아가면 쓸 데가 없으며, 죄수가 출구를 열 때는 방전 구역이 생성되지 않아서 전류 방출을 써야 한다면 해독기가 다 돌아가기 전 미리 충전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문을 열 때 죄수가 할 수 있는 일은 출구 개방률을 전송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 뿐이다. 게다가 감시자가 한 쪽의 연결을 끊었다면 그것조차 못 한다. 다만 해독캐 중에서 출구 개방에도 도움이 되는 캐릭터는 기계공을 제외하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