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7-GHOST (문단 편집) === 라그스 왕국 === * 베르데슈타인 크롬 라그스 국왕 테이토의 친부. 젊었을 적에 밀레이아와 만나 그녀에게 청혼을 꺼냈지만 밀레이아의 신분이 신분인지라 그녀를 첩으로 들일 수밖에 없었다. 허나 그의 마음을 알아차린 왕비와 왕비의 마음을 이용한 교황과 그 심복에 의해 테이토는 판도라의 상자가 되어 버렸고, 테이토를 살리기로 결심한 왕은 테이토에게 미카엘의 눈동자를 물려받게 하고는 페어크로이츠와 같이 도망치도록 힘써 주고는 제국군에 의해 처형당했다. 죽기직전 제국군이 자신의 기억을 읽어 테이토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위해 기억 속에서 아예 테이토의 존재를 소거시켜버렸다. 때문에 죽은 후에도 자신의 아들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최종적으로 동생도 아내도 살아돌아온 데다 흑화했던 남동생도 어느 순간부터 개심하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소중한 아들의 존재도 잊고 아내도 죽은 줄 알고 세상을 떠난 걸 생각하면 상당하 안쓰럽다. * 밀레이아 클라인 테이토 클라인의 친어머니이자 크롬 국왕과 볼프람 황제가 사랑하던 상대. 제국에서 알아주는 명문가인 발스부르그 가에서 태어났으나 첩의 자식인 탓에 귀족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친절하고 박애적인 성격을 살려 고아원의 교사로 지내다가 크롬의 프로포즈를 받고 그와 결혼해 테이토 클라인을 낳았다. 허나 테이토가 아직 철들기 전에 누군가의 농간으로 인해 독이 든 음료를 마시고 혼수상태에 빠졌고 라그스 전쟁 이후에는 황제가 마련한 특별 병실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누워 지내게 된다. 결국 자신이 벌인 행위를 후회한 황제가 해독제를 테이토에게 건네 주었고, 테이토가 직접 그녀에게 마시게 해 줌으로써 오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마지막에 나오길, 테이토가 제레의 땅으로 떠난 지 얼마 못가 테이토의 환생뻘인 아이를 잉태하고 출산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