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 (문단 편집) == 스포츠 == [[축구]]에서는 골키퍼의 번호이며, 특히 FIFA 공인 국제경기에서 1번은 무조건 [[골키퍼]]다.[* 1978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다니엘 파사레야]]가 1번을 달고 나오자, 관객들의 혼란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FIFA에서 1번은 골키퍼가 달아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달 수 있는 가장 큰 숫자가 99, 등번호로 0, 0n을 달 수 없는 것과 더불어 축구에서 몇 안 되는 등번호 규정이다.] 프로경기에선 골키퍼가 반드시 1번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팀을 대표하는 골키퍼는 대부분 1번을 다는 만큼 A매치가 아니어도 골키퍼가 아닌 포지션의 선수가 1번을 다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조기축구 같은 아마추어 경기는 등번호 규정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필더들이 1번을 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승점제의 리그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을 때는 양팀에게 승점 1점씩 주어진다. 하지만 리그에선 [[라리가|스페인]]처럼 등번호 규칙이 엄격한 리그가 아니고서는 등번호를 자유롭게 달 수가 있는데 필드 플레이어가 1번을 단 경우로는 [[에드가 다비즈]]와 [[조나단 데 구즈만]], 그리스 [[AEK 아테네]] 소속이던 판텔리스 카페스가 있다.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3072822302976§ion_code=20&key=&field=|다비즈 기사]],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455|데 구즈만 기사]], [[https://alchetron.com/Pantelis-Kafes|카페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낸 골키퍼 [[이운재]]가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사용했던 번호이다. 이운재와 경쟁 구도를 만들었던 [[김병지]]도 이전에 1번을 단 적이 있으며, 이운재의 은퇴 이후에는 [[정성룡]]이 1번의 주인이 되었다. 그리고 정성룡이 2016년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난 뒤에는 [[김승규]]가 현재까지 대표팀 1번을 지키고 있다. 또, 1번이 골키퍼들의 번호인 만큼 1로 끝나는 두 자릿수 번호(21, 31, 41 등)도 골키퍼가 많이 단다.[* 역시 1로 끝나지만 주로 윙어의 번호인 11번도 골키퍼가 다는 경우가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의 [[후이 파트리시우]]가 현재 골키퍼로서 11번을 달고 있는데 사유는 그가 울버햄튼으로 이적 후 1번을 달려 했는데 1번의 주인인 [[원 클럽 맨]]이던 [[칼 이케메]]가 급성 백혈병을 투병하고 완치는 되었으나 선수 생활이 어려워져 은퇴를 선언하게 되자 그를 기리기 위해 1번을 비워두고 1이 두 개가 있는 11번을 달게 된 것이다.] 하지만 주전 [[골키퍼]]라도 무조건 끝자리가 1번인 번호를 달지는 않는데 프랑스의 골키퍼 [[파비앵 바르테즈]]는 국가대표팀에서 16번을 달았고[* 이쪽은 프랑스 [[리그앙]]에 골키퍼가 1, 16, 30번을 달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비슷한 예로 첼시의 주전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는 과거 프랑스 프로팀에서 뛴 적이 있어 16번을 사용한다.] [[조현우]]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러시아 월드컵]]에서 23번을 달았다. 다만 국가대항전은 규정상 1번에서 23번까지의 숫자만 달 수 있기에 끝자리가 1인 숫자는 1, 11, 21 셋 밖에 없기도 하다. 11은 그나마도 상술한대로 윙어가 많이 달아서 골키퍼는 거의 달지 않는다. 이 영향 때문인지 골키퍼가 있는 [[핸드볼]], [[아이스하키]], [[수구]] 등등의 골키퍼가 있는 구기종목은 주전 골키퍼가 1번을 다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아이스하키 대한민국 대표팀의 귀화선수 [[한라성|맷 달튼]]은 정규시즌 HL 안양에서는 86번을 달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1번을 단다. 같은 소속팀의 공격수인 [[김기성(아이스하키)|김기성]]은 정규시즌에는 1번이지만 국가대표 차출 시에는 11번을 단다. 아이스하키에도 이 예시처럼 골리만 1번을 써 야하는 규정은 없지만 그래도 웬만해서는 골리들이 1번을 달기는 한다. 오히려 김기성이 특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나마도 암묵의 룰인지라 1번은 국가대표에서는 달지 않는다.] 특히 수구의 골키퍼는 1번 혹은 13번만 달 수 있는 규정도 있다. [[야구]]에서는 투수의 포지션 넘버가 1이다. 다만 지명타자가 있는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배팅오더가 적혀있는 전광판에서 1을 보기 힘들다.[* 다만 지명타자가 없는 NPB 센트럴리그는 디지털식 전광판을 쓰는 경우는 다른 포지션들도 숫자가 아닌 영문약자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지명타자의 영어 표현인 D가 대부분이다. 간혹 지명타자가 수비를 들어가게 되어 포지션이 소멸되는 경우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1이 표시된다. 프로 레벨에선 별 관계없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1번 혹은 1을 두 개 합친 [[11]]번이 에이스의 번호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최동원]]은 경남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11번을 배번으로 달고 뛰었다.] 2023시즌 프로야구 각 팀 등번호 1번은 다음과 같다. 투수는 '''굵은 글씨''' * SSG 랜더스: '''[[정성곤]]''' * 키움 히어로즈: [[김태진(1995)|김태진]] * LG 트윈스: '''[[임찬규]]''' * kt wiz: '''[[고영표]]''' * KIA 타이거즈: [[박찬호(1995)|박찬호]] * NC 다이노스: [[안중열]] * 삼성 라이온즈: '''[[이재익(야구선수)|이재익]]''' *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 두산 베어스: '''[[박치국]]''' * 한화 이글스: '''[[문동주]]'''[*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 [[류중일호/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2023 APBC 대표팀]]에서도 1번을 달았다.] [[장성호]], [[전준호(1969)|전준호]], [[류중일]] 등의 교타자 선수들도 1번을 달았다. 그리고 [[왕정치]]의 1번도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농구]]에서는 포인트 가드의 포지션을 1번으로 칭하고, [[자유투]]의 득점이 1점이다. [[3X3 농구]]는 기존 5대5의 2점 라인의 필드골과 자유투가 1점으로 동일하다. [[포뮬러 1]] 등의 [[모터스포츠]]에서는 시리즈 챔피언을 거둔 선수에게 이 번호의 선택권이 주어진다. 그러나 [[루이스 해밀턴]] 등 일부 사례를 보면 꼭 1번을 달고 출전할 필요는 없는 모양이다. [[NASCAR]] 컵 시리즈의 경우 다른 모터스포츠와 달리 일반적인 번호처럼 특정 팀의 소유이므로 챔피언이라고 해서 1번을 달 수 없다. 현재는 트랙하우스 레이싱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로스 채스테인]]이 사용하고 있다. * WKBL에서의 1번 *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우리WON]]: [[박지현(2000)|박지현]] * [[부천 하나원큐|하나원큐]]: [[신지현]] * [[청주 KB 스타즈|KB 스타즈]]: [[염윤아]] * [[부산 BNK 썸|BNK 썸]]: [[이민지(농구선수)|이민지]]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신한은행]]: [[변소정(농구)|변소정]]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삼성생명]]: [[이주연(농구선수)|이주연]] [[골프]]에서는 홀의 규정타수(파)보다 1타수 많이 쳐서 홀인하면 [[보기(골프)|보기]]로 +1점을 얻고, 1타수 적게 치면 [[버디(골프)|버디]]로 -1점을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