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01경비단 (문단 편집) == 근무 및 복지 == 단에 전입하면 사실상 군생활을 다시 한다고 생각하면 되며 일정기간 전입교육을 이수한 후 4개 경비대에 배치되어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형태는 4개 경비대가 당직 - 비번 - 행사 - 교육 순으로 돌아가는데 당직 근무는 24시간 동안 2시간 경계 근무 4시간 휴식으로 돌아가며[* 휴식 시간은 4시간 다 쉬는 것은 아니며 다음 근무 준비 및 대기 시간 포함이다.] 행사 근무는 방문객 안내 및 작업자 감독 등이 포함되고 실제 근무는 그때그때 다르다. 교육일은 임무 수행에 필요한 각종 교육훈련을 하며 토, 일, 공휴일이 교육일인 경우는 휴무가 원칙이다. [[파일:Screenshot_2018-02-15-00-20-54.png|width=75%]] 대통령집무실 내부 경비뿐만 아니라 올림픽 등 국가적인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경우에도 경호지원을 맡는 듯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근무를 서는 모습이 [[대한민국 경찰청]]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복장은 일반 경찰과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르며 상세한 복장들은 보안사항이지만 대통령실 앞을 지나가다 보면 볼 수 있기는 하다.(물론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개인화기는 경호하는 장소가 장소인 만큼 비살상 무기는 쓰지 않고 [[리볼버|38구경 권총]][* 이 경우 전부 실탄으로 실린더를 채운다.]과 [[K2 소총]]을 쓰는데 전국 경찰에서 가장 먼저 K2를 도입한 곳이다.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군대]] 또는 [[준군사조직]] 중 기수빨이 가장 엄격한 조직이며 오로지 경호교육시 부여된 경호 기수만으로 선/후배를 따진다. 일반적으로 가장 엄격하다고 알려져 있는 [[해병대]]의 기수빨도 이 곳에서는 가뿐히 무시되며(해병대 기수가 선배라도 이 곳 기수가 후배면 후배이다.) 자신의 경호 기수가 밀리면 어떠한 경우에도 윗 기수에게 깍듯이 선배 대접을 해야 하는 정도. 그래도 군대는 아니다 보니 해병대 같은 데보다는 융통성이 있어서 나이 많은 후배 기수에게까지 말을 놓지는 않는다고 하며, 80년대 정도에만 해도 군대 뺨치는 내무 부조리가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근무 만료 후 일선에 나가서도 경호 기수끼리는 나름 끌어주고 밀어주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다른 지역 거주자 등 집에서 출/퇴근이 불가능한 직원은 100% 다는 아니어도 관사(기혼자) 및 독신자 숙소가 지원되며 출/퇴근 버스도 운행된다. 숙소에는 식당, 헬스장, 목욕탕, 독서실 등의 편의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고 한다. 근무지가 근무지인 만큼 체력단련 시설 등은 매우 잘 되어있으며 직원들 간에 동아리 활동도 활발한데 특히 농구 동아리가 유명해서 경호처 지원부대 대항 농구대회는 물론 전국 규모 직장인 농구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직원 상조회도 잘 되어있고 직원이 결혼하게 되면 동료들이 예도를 지원하는데 신부가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2005년부터 단 내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장 대학을 개설하여 단에서 직접 방송통신대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되었다.[* 출석수업도 영내에서 별도로 실시하며 기말고사도 101경비단 영내에서 시행하는데 시험장 공지 때 마다 101경비단은 일반인 선택 불가라고 공지 할 정도] 학과는 [[법학]]과만 있고, 2년에 한번씩 입학해서 매년 1, 3 또는 2, 4학년만 운영되며, 다수의 직원들이 입학하며 졸업생도 배출했다. 단 내에서도 직원들에게 입학을 권장하는 편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구]]에 있는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신청사]]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이전]]하면서, 101경비단 역시 윤 대통령의 취임에 맞춰 [[대한민국 청와대|청와대]]를 떠나 '''대통령실'''로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5024400004?input=1195m|이전]]했다. 4월 11일부터 단 직원들이 국방부 영내에 대거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9399|투입]]되어 주요 동선 확보와 경호처·101경비단 인력 투입 지점, 국방부·합참 직원 통제구역 등을 설정하였다. [[대통령경호처]]가 용산-서초동 최단 동선으로 상정한 [[용산기지]] 주한미군 13번 게이트에도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2253|투입되었다.]] 또한 [[서울용산경찰서|용산경찰서]] 한강로지구대에는 단 직원 7명이 국방부 인근 도보순찰 강화를 위해 [[https://www.nocutnews.co.kr/news/5752385|배치]]되었다. 이외에도 보직공모를 할 때 용산경찰서 근무 경험이 있는 경찰관들을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181542001|우대]]하는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청사에 배치된 직원들이 찍힌 [[https://www.yna.co.kr/view/PYH20220508083700013?input=1196m|사진]]들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대한민국 청와대|청와대]] 개방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1개 대대가 잔류하여 근무를 서고 있다. 다만 경내를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https://www.news1.kr/photos/view/?5364923|사진을 찍는 등]], 과거처럼 엄격한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 듯 하다.[* 사실 이미 대통령과 직원들이 다 옮겨진 이상 엄격한 경비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없긴 하다. 관광객들을 위해 남은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