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9 (문단 편집) === 정보 === 휴대전화가 잠겨있는 경우에도 긴급전화는 걸린다. 해제번호 누르지 말고 그냥 걸면 된다. 잠금 화면에서도 긴급전화 기능을 통해 바로 걸 수 있으며, 문자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긴급전화에는 전화요금이 들지 않는다. 개통이 되지 않은 휴대전화로도 걸 수 있고 아예 [[SIM]]칩이 안 꽂힌 공기계로도 걸 수 있다. 신고 시 신고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출동하며, 어느 지역 소속의 119 차량이 출동했는지 문자로 통보해 준다.[* 가령 구급출동이면 "(119 구급출동) 귀하의 신고를 받고 ○○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하였습니다."라고 통보하는 식.] 위치 추적 시 1차로 스마트폰 GPS, 2차로 기지국을 이용하긴 하지만 정밀하게 추적이 가능한 GPS는 추적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기지국으로만 추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최소한 한국 정발 폰에는 긴급 위치 추적용 기능이 다 내장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폰은 원격으로 GPS를 켜는 기능까지 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40315008007|#]]][* 소위 말하는 집전화, 즉 일반전화는 등록된 주소로 명확히 뜬다. 갤럭시, 아이폰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긴급전화로 통화하는 중에만 위치 추적이 되어 문제가 되었다는 뉴스 기사가 존재했는데, 현재는 해결되었다.] >'''[Web발신] 00/00 00:00[* 날짜, 시간] 119에서 긴급구조를 위해 귀하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였습니다.''' >---- >신고 후 119에서의 위치 조회 문자 알림 >'''[Web발신] [119구급출동] 소방차량이 귀하께서 신고하신 장소로 출동하였습니다. ''' >---- >신고 후 구급출동문자 >'''[Web발신] [경기소방재난본부] 아래 URL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신고 후 재난상세정보.[* 이 경우 국번으로 문자가 온다. (XXX-119)] 기지국 위치 추적은 휴대전화가 최종적으로 연결되었던 기지국 위치를 알려준다. GPS 추적에 실패하면[* 대표적으로 실내에 있을 경우다.] 기지국 위치 기준으로 수색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 경우 정확도가 최소 500m 이상이다. 신고를 받을 때 위치를 자세하게 묻는 것은 다 이유가 있으니 꼭 알려주자. 119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GPS 좌표 등이 포함된 정보가 문자로 전송되어 쉽게 신고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911]]번을,[* 국내에서도 방영되었던 미국 프로그램 '긴급출동 911'로 익숙한 번호로 [[괌]]이나 [[팔라우]], [[푸에르토리코]] 등 보호국 내진 식민지도 미국 본토와 동일하다.] [[영국]]과 [[홍콩]]에서는 [[999]]번을,[* 홍콩은 [[중국]]대륙과 다르게 999번을 사용한다. 중국대륙은 구급차 호출번호가 120이다.] [[호주]]에서는 000번을, [[뉴질랜드]]에서는 [[111]]번을 같은 용도의 전화번호로 사용한다. 대개 경찰 호출과 통합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미국과 캐나다의 911, 영국과 홍콩의 999, 호주의 000, 뉴질랜드의 111번으로, 홍콩의 경우 소방처 관제실에서 각 경찰/소방대로 무전이 가고 미국, 캐나다, 호주는 경찰국 내의 신고센터에서 신고를 접수받은 후 소방서 상황실과 구급회사 등으로 중계한다.] 한국도 112와 119의 통합이 계속 제기된다. 통합 시 좋은 점은 신속한 동시출동이 가능하고 혼동이 없다는 것이 논지다. 물론 [[대만]]과 [[일본]]처럼 119와 110이 따로 놀아도 잘만 동시출동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번호로서 1339가 있었지만 현재는 의료센터 기능은 119로 통합되었고, 현재의 1339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번호로 기능이 이관되었다. 즉 119로 전화를 걸면 응급출동뿐만 아니라 의료상담,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05022300004|#]]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전화해서 도움을 받으면 된다. * 오밤중이나 공휴일에 병원에 갈 일이 생겼을 때. 무턱대고 가까운 아는 병원에 갔다가 문을 열지 않았으면 낭패를 보게 된다. * 몸에 뭔가 심각한 탈이 난 것 같긴 한데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가야 할 상황인지 잘 모를 때. 위급한 상황도 아닌데 무조건 응급실로 갔다가는 비싼 응급관리료를 모두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데다가 응급실 인력과 병상, 119 인력 등이 낭비되어 모두가 손해를 보게 된다. * 응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이를 목격했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모른다고 가만히 있거나 선무당이 사람 잡지 말고 전문가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는 것이 환자를 돕는 길이다. 무료이며, 24시간 운영된다. 경찰보다는 인력이 많지 않은 관계로 큰 재난이 발생해서 각종 신고전화가 폭주하거나 시골 지역에서 다수의 인원이 신고하면 잘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골 지역은 인력이 부족해 지금도 연결 지연이 심하다. 지역에 화재가 하나만 나도 여러명이 신고하는 바람에 전화 연결까지 수 분이 소요된다.] 평상시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연결된다. 현재 응급의료정보라는 어플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까운 응급실 위치 및 병상 정보, 약국 안내, 소아병원 안내, 자동제세동기 위치 안내 등을 하고 있다. 119의 최정예 특수 구조대로 [[중앙119구조본부]]가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응급의료정보센터, version=14, paragraph=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