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9 (문단 편집) === 역사 ===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우가키 가즈시게]] 총독 부임 중이던 1935년 처음 도입되었다. 당시 [[화신백화점]] 화재 사건의 충격으로 전국의 소방 행정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일본 본토의 것을 그대로 수입한 것으로, 일본 본토에서는 1927년이 첫 시행이다. 우연치 않게 제일 처음 도입한 번호는 현재 한국의 경찰 호출 번호와 같은 '''112'''였다고 한다. 다이얼 상 돌리기 쉬운 숫자로만 구성한 것인데, 마지막의 2를 돌릴 때 실수로 잘 못된 번호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 아예 1과 다이얼 상 먼 위치에 있는 9로 바꾸었다고 한다.[* 일본의 경찰 호출 부호는 110번인데, 소방과 다르게 한국과 다른 이유는 110번이 처음 지정된 게 독립 이후인 1948년이기 때문이다.] 1935년 처음 도입된 것이 광복 이후에도 유지되다가 현재에 이른 것. 이와 같은 연유로 11월 9일이 한국에서는 [[소방의 날]], 일본에서는 119의 날이다. 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한국이 1999년, 일본이 1987년으로 정식으로 제정된 것은 한국이 늦지만 연식은 당 행사가 지역단위행사에서 전국적 행사로 전환된 1963년을 제1주년으로 환산했기 때문에 한국이 빠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