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9 (문단 편집) === 그 외 === [[도지삽니다|도지삽니다 사건]] 이후 경기도에서 119 번호를 이용해 14종의 생활민원 접수도 같이 처리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217825|#]][* 경기도의 다른 도시는 지역번호가 031인데 부천시는 인천의 032를 쓴다. 부천은 저 사건의 [[김문수]]가 3선 국회의원을 한 지역구다.] 긴급신고 접수도 버거운데 생활민원까지 접수할 여력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김문수]] 지사 측은 소방의 노하우를 통해 경기도민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라고 해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3&aid=0002102954|119 민원 통합 논란, 김문수 트위터에 "그게 아니라..." - 스포츠서울닷컴, 2012년 1월 5일]] 그러나 해명에도 불구하고 반발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으며, 결국 1월 17일 열린 경기도 실국장회의에서 119 민원전화 통합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 지침이 내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2091921|경기도, 119 민원전화 통합 전면 재검토 - 내일신문, 2012년 1월 20일]] 그러나 재검토는 흐지부지되었고, 오히려 다른 도에서도 생활민원 처리를 접수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676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50979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954434|#]] 또한, 2010년대부터는 기업들이 산재가 생길 경우 회사지정병원에 환자를 보내려고 기껏 신고받고 온 구조대를 돌려보내는 경우도 생겨 사회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595637|#]] 한시가 급한 응급환자인데도 굳이 굳이 지정병원 ~~쉽게 말해 자기네랑 연줄 있는 병원~~에 보내려는 이유는 산재를 은폐해서 법적 처벌과 [[손해배상]]을 줄이려는 행태인데, 이를 막기 위해 구조대원이 현장을 강제로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소방서 연동여부 테스트를 하기위해 119상황실로 직접 통화를 하기도 한다. 화재시 자동으로 소방서로 신고가 가는 장치를 테스트하는것 이기 때문에 오출동을 방지하기위해 하는 조치이다. [[파일:external/blog.s1.co.kr/5882506340.jpg]] 그리고 구조 활동은 소방관만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 민간 구조단인 삼성 에스원 소속의 3119 구조단이 있다. 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민간 구조단인데, 1995년에 설립되었다. 전국에 8개의 지역대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식 구조공작차[* SM510 모델을 베이스로 한 차량이다.]를 비롯해 구급헬기까지 보유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소방 당국에서 실시하는 훈련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1.co.kr/s1/welfare04.do|구조단 소개]] 민간 구조단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자체 소방대로 삼성반도체 및 삼성전자 공장, [[에버랜드]] 등 주요 시설의 소방업무를 맡는다. 한국에서 소방구조업무는 국가가 전담하지만 큰 산업시설의 경우 자체 소방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조선소나 석유화학시설과 같이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이 큰데다 그 규모도 수십만 평에 이르는 경우 자체 소방대가 없으면 곤란한 수준을 넘어서 필수적으로 자체 소방대가 있어야 한다. 화재를 빠른 시간 내에 진압하거나 확산 방지에 실패할 경우 대규모 폭발로 이어질 수 있고, 유독 가스나 산소 결핍에 의한 질식 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 3분 이내에 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해야 뇌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 시설 내에서 항시 대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설의 구조와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자체 소방대가 없으면 이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조선소의 경우 아예 선주 측에서 계약할 때 사고가 발생하면 3분 이내에 소방대 및 구조대의 도착을 명시하는 경우도 있다. 집에서 누군가가 천수를 누리고 잠자듯 죽었다면 무턱대고 시신을 옮길 생각을 하지 말고 [[장례지도사]]를 부름과 동시에 110으로 신고, 장례지도사가 도착할 때 경찰이 도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병원 이외의 장소에서 사망했다면 변사 사건으로 처리되어 유족들은 일단 경찰의 수사를 받아야 하며 112나 119로 신고할 경우 행정력 낭비는 물론 위급한 사람까지 동귀어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초 이런 번거로운 일과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수많은 어른들이 자신의 임종 직전에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다만 간혹 어린 아이들이 부모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119를 부르는 일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