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9구급대 (문단 편집) == 복제 == [[파일:20200123횡성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진윤식.jpg|width=500]] 당연하지만 [[소방공무원]] 복제령에 따른다. [[1981년]]~ [[1982년]] 발대 초기 복장은 흰색 가운과 국방색 기동복[* [[의무경찰|전투경찰]] [[기동복]] 내지는 [[군복/한국군]] 중 민무늬 전투복과 동일했는데 과거의 소방이 경찰 소속이었던 흔적이다. 경찰 소속에서 민방위로 넘어온 직후에도 준군사조직이라서 군복을 착용하였기에 육군 전투복과 같은 민무늬 전투복을 입은 것이었다. 119구급대가 처음 생길때 한국은 군사정권이어서 경찰과 소방에도 군사문화가 짙게 남았다.], 흑단화 또는 기동화, 그리고 근무모였으며 사고현장에서는 흰색 헬멧을 착용했다. 그리고 흰색 머플러와 적십자 완장 등으로 구급대원임을 식별할 수 있도록 피아식별 조치를 하였다. 이후 [[1993년]] 1월 1일 복제개정 시에는 군사정부 흔적을 지우고자 군 전투복과 구분되게 청록색 기동복에 흰색 가운, 흰색 헬멧, 단화 또는 기동화를 착용하도록 하였다가[* 이는 [[소방서]]마다 달랐다. 기본적으로 군사문화 청산 및 현역 군인과 구분을 위해 복제를 변경한 건 똑같았으나 구급대도 [[2001년]] 개정처럼 주황색 당시 구조대용 기동복을 입은 곳도 있으며 구급 헬멧과 가운을 착용하지 않거나 네이비색 근무복을 입은 곳이 있었다. 충남 부여소방서(당시 충남공주소방서 부여파출소) 구급대가 구조대와 같은 초록색 [[오토바이 헬멧]]을 썼었고 경남소방본부 예하 일부 소방서의 경우 흰 가운을 살 돈이 없어서 구조대 유니폼(주황색 구조복과 고동색 전술조끼, 초록색 오토바이 헬멧)을 지급했고 [[응급구조사]] 마크나 [[녹십자]] 표시로 구급대원을 구분했다. 그러나 흰 가운에 청록색 기동복을 착용한 구급대원도 혼재했다. 반대로 부산 중부소방서 구조대의 경우 구급대와 같은 흰색 헬멧을 썼다. 부산 중부소방서는 일본 도쿄 소방청의 하이퍼 레스큐의 복제를 벤치마킹하여 구조대가 오토바이 헬멧이 아닌 독자적인 흰색 헬멧을 썼다.] [[1998년]]에 하늘색 근무복, 119 구급대 조끼,[* 등판에 119구급대 ○○소방 표기] 롱점퍼[* 야구점퍼와 혼용하기도 했으며 등판에 표시된 글자는 구급대 조끼와 같다.][* [[1998년]]에 119 구급대 표지장이 비둘기 한 쌍을 마주보는 형상(서울특별시, 경기도 관내 소방서만 착용)에서 119 구조대와 같은 방패형상에 소방마크 주위에 빨간 띠로 둘러싸였으며, 빨간띠에 Emergency Medical Services 영문표기로 바뀌었다(전국 소방서로 확대되었다.).]를 거쳐 [[2001년]] 7월 1일에 당근복으로 불리는 주황색 기동복[* 경방(코끼리), 구조(진돗개로 바뀌었다.), 구급(비둘기를 두 손으로 받치는 형태로 바뀌었다.), [[소방정대]](돌고래), [[소방항공대]](독수리) 기능구분 표지장 장착. 서체는 HY울릉도체.][* 119 구급대조끼와 롱점퍼 뒷면이 119구급대 ○○소방 표시에서 119 ○○ 소방으로 변경되었다.]을 거쳐 현재에 이른 것이다. 등산복 같은 활동복은 [[2009년]] 이후로 바뀐 것이다. 등산복 같은 활동복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는 일반/ 구급대는 군청색이었고 119구조대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만 주황색이었지만 시민들이 소방공무원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모든 소방공무원이 주황색 활동복을 착용하도록 바뀌었다. 물론 점퍼는 여전히 군청색이다. 구조대용 점퍼가 따로 있을 경우 점퍼 색으로 구조대와 경방/구급이 자연히 구분되며 그렇지 않더라도 조끼 착용과 하얀색 헬멧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2020년대]]에 들어 기동복 및 기동셔츠를 개정하며 [[2021년]]부턴 복제가 다시 바뀌었다. 현장에서 실무활동하는 대원들 사이에서는 새롭게 개정된 기동복에 대해서 오히려 덥고 통풍도, 땀 흡수도 잘 되지 않아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활동복도 여전히 절찬리 쓰이며 개인에 따라 텍티컬 T셔츠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특히 방화복 입고 벗어야 하는 진압대원들이 착용하거나 혹서기에 착용한다. 텍티컬 티는 뒷면에 119구급대, 119구조대 등이 씌여 기능이 구분되며 푸른색 셔츠가 많다. 소방청은 활동복을 없애고 텍티컬 티셔츠와 신형 기동복으로만 복제를 통일하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일선에선 왜 굳이 편안한 활동복을 없애냐고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