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2월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각계각층에서 진행하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구세군]]의 연말연시 성금 모금 캠페인인 [[자선냄비]]가 등장하는 달인데 모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이 12월 초에 열린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도 이달부터 본격화된다. 특히 [[서울광장]]이나 [[광화문광장]]에 설치되는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되는 달이 12월이다. 이밖에 [[KBS]] 등 각 방송사가 진행하는 연말 자선 모금 캠페인도 12월에 진행한다. 이 달 초~중순에는 중2, 고1~고2 및 대학생들이 기말고사를 보며, 중3과 고3은 이 달이 놀자판이기도 하다. 중순 이후에는 기말고사도 끝나고, 초등학생이나 중1도 거의 학습이 끝나 노는 것으로만 떼우며, 이달 말이나 1월 초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도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2000년대 초반까지 토요일에도 학교를 갔던 시절에는 초·중·고교의 겨울방학이 12월 17일~23일 사이에 시작되었으나 [[주 5일 근무 제도]]가 본격화된 이후부터는 크리스마스 이후 12월 27~31일 즈음에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편이다. 졸업식이 매우 빠른 학교는 12월이나 1월 초에 졸업식을 치르기도 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졸업식을 치르는 학교는 크리스마스부터 기나긴 겨울방학을 한다. 반면 대학교는 12월 초·중순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되는데 학생별로 수강하는 과목이 다른 만큼 각 과목의 기말고사 종료 날짜에 따라 방학의 시작일이 다르다. 방학 시작 후 12월 하순부터는 [[계절학기]]도 시작된다. 2020년대 들어서는 12월 졸업식이 더 늘어나 아예 '''크리스마스 전에 졸업식을 치르고 크리스마스는 그저 겨울방학 중의 하루로 보내는 학교도 늘었다.''' 일부 대학들은 12월에 편입시험을 치르는데, [[경희대학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편입 시험을 보는 것으로 유명하고, [[단국대학교]]는 아예 크리스마스에 편입 시험을 시행한 적이 있었다. 이달은 흔히 [[TOEIC]]의 [[대박달]]로 알려져 있다. 기업 공채 시즌이 아니기 때문인 듯. 아울러 [[공무원 시험]]도 12월에는 없다.[* 공무원 시험 하면 필기시험만을 떠올려서 그렇지 12월에도 시험이 있기는 있다. 다만 그 시험이 모두 면접시험일 뿐.] 1년의 마지막 달이다보니 호텔 같은 곳에서는 송년 행사나 연말 결산 등의 연회를 많이 하고 있고 가요계 가수들의 경우 연말 콘서트 등의 행사도 진행하게 된다. 왠지 모르게 짧게 느껴지고 또한 송년회 때문에 [[술]]이 늘어난다. 2020년은 12월 7일부터 이듬해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이라서 예외되었고 크리스마스 종교활동도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다. 서울 기준으로 12월에는 평균적으로 오전 7시 30분 이후에 해가 뜨고 오후 5시 30분 이전에 해가 저문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12월에 나온다. 2012~2014학년도 수능 때는 [[11월]]이었었다. ~~그리고 놀자판이 되는 [[수능 끝난 고3]]~~ 그리고 정시 원서 접수가 월말에 시작된다. 다만 2017년(2018학년도) 입시의 경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017년 포항 지진|일주일 연기되었기 때문에]] 1월 초부터 정시 원서 접수를 받았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초유의 12월 수능이 치러진다. 일부 학교는 12월 26일부터 31일 사이에 졸업식을 치르는데 빠른 곳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졸업식을 치르기도 한다. [[대한민국 제6공화국]]의 6번에 걸친(13~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대선]]은 모두 12월에 이루어졌다. 보통 [[12월 16일]]에서 [[12월 22일|22일]] 사이의 [[수요일]].[* 단 12월 20~22일은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 대선 요일이 수요일로 결정된 건 17대 이후부터다. 13대는 수요일, 14대는 금요일, 15~16대는 목요일에 치러졌다.] 특히 [[12월 19일]]은 16~18대 3회 연속으로 선거일로 지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17대 대선 당일은 당선자인 이명박의 생일이자, 결혼기념일과도 겹쳤다.] 그러나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됨에 따라 [[19대 대선]]은 7개월 앞당겨져 [[5월]]에 치르게 되었다. 이후 헌법이 바뀌지 않는다면 다음 [[20대 대선]]을 비롯해 앞으로의 대선은 인수 기간 2달[* 약 70일. [[대한민국 헌법]] 제68조 ①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임기만료 70일 내지 40일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을 잡아 [[3월]]에 치러지게 되었다. 이 달에 입대하면 크리스마스를 훈련소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다.[* [[육군]]과 [[공군]]은 5주, [[해군]]은 6주, [[해병대]]는 7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데, 이 기간을 감안하면 12월에 입대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훈련소에서 보내게 된다.] 또한 이 달에 개명 신청을 하면 다른 시기보다 더 기다린다고 한다. 다만, 12월 하순은 학생들이 방학을 하기 때문에 개명신청이 많이 몰리고 12월 상순이나 중순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매년 12월은 [[출산|분만]]하는 [[임산부]]가 적다. [[https://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28611|기사]] 이 달에 태어난 사람들은 [[주민등록증]]을 본인들보다 1년 더 어린 사람들(다음년도 12월생은 제외)과 같은 해에 발급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만) 17세가 되는 생일이 있는 달 바로 다음 달부터 1년간이 발급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달에 태어난 사람은 빠른 생일, 조기입학과 더불어 고3 때에만 민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단 입학지연이나 휴학을 한 경우에는 고2때에도 가능하다.] 2020년 12월은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이 최초로 나왔으며[* 12일이나 나왔고, 1월 1일 확진자 발표도 12월 31일에 확진받은 것이므로 무려 13일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날은 12월 13일, 16~20일, 23일, 25~26일, 29~30일이다. 특히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5일 연속으로 1,000명을 넘었는데 1,078-1,014-1,062-1,053-1,097명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무려 '''1,241명'''이 나왔다.[* 사실 이는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의 영향이 크다.] 일평균 확진자가 무려 900명에 육박했으며 코로나 절정인 중하순만 포함하면 일평균으로 무려 1,000명이 넘었다. 이 해 12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무려 2만 6,579명으로 일평균으로 800명대 중반이나... 2021년 7월부터 시작된 4차 대유행으로 가볍게 넘겨주었다. 이도 모자라서 2021년 12월 기준 그 시기가 애교로 보일 정도이며 아예 그 당시에는 '''5,000~7,000명'''을 넘겼다. 근데 2022년이 되자 매우 가파른 대유행으로 수십만 명까지 기록하여 2021년 12월마저도 매우 애교로 보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절정이었는데 영국과 미국이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변이바이러스와 계절 시기 등으로 가장 초절정 시기였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늦어도 12월에는 하며, 심지어는 크리스마스에 합격자 발표를 띄운 사례도 있다. 노년층에서는 음력으로 생일을 쇠는 경우가 많은데 12월생은 거의 음력 11월생이라 양력 생일은 크리스마스가 아니지만 음력 생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에 겹치는 경우도 있다. 다음 해 1월에 생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군대에서 12월에 전역한 사람은 전역하고 나서 1달도 안 돼서 예비역 1년차로 올라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