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1950년대 (문서 편집) ||<-13> {{{#09081c '''연대'''}}} || ||<-3> {{{-2 [[1930년대]]}}} ||<-3> {{{-2 [[1940년대]]}}} || {{{#000000 '''1950년대'''}}} ||<-3> {{{-2 [[1960년대]]}}} ||<-3> {{{-2 [[1970년대]]}}} || ||<-13> {{{#c4b73b '''세기'''}}} || ||<-3> {{{-2 [[18세기]]}}} ||<-3> {{{-2 [[19세기]]}}} || [[20세기|{{{#000000 '''20세기'''}}}]] ||<-3> {{{-2 [[21세기]]}}} ||<-3> {{{-2 [[22세기]]}}} || ||<-13>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목차] == 개요 == 서기 1950년 ~ 1959년까지를 이르는 연대시기. 세계에서는 1955년 들어서 [[유엔]]에 가입하게 되는 국가들이 늘어났으며 이들은 이 연대 들어서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표방하고 있다. 그리고 동서의 [[냉전]]이 어느 때보다 격화되었던 시기라 자유진영과 공산진영간의 대립이 장기화되었으며 특히 [[미국]]과 [[소련]] 양대산맥 구도가 더욱 굳혀지기도 하였다. '''[[컴퓨터]]가 등장하기 시작한 연대'''라는 큰 의미를 지닌 연대이다. 물론, 이는 정부 등의 공공기관 등에 한정된 얘기이고, 일반인들이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 것은 1980년대까지 가야 한다. 컴퓨터가 현재와 비슷한 사이즈가 된게 짧게 잡아야 1960년대 말이다. 그리고 1970년대만 해도 컴퓨터는 미국 같은 나라들의 중산층 가정도 겨우 돈을 모아서 살 수 있는 물건이었다. [[1957년]] [[소련]]이 [[스푸트니크]]를 띄우면서 인류가 최초로 우주에 진출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출생자들은 현재 만 [age(1959-12-31)]세~만 [age(1950-01-01)]세이다. 마지막으로 중학교 입학시험을 본 세대가 1957년생이다. === 아시아 === * [[중국]] 중국은 1949년 [[국공내전]]에서 [[중국공산당]]이 승리하며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하였다. [[중국국민당]]은 중국 본토에서 밀려나며 [[대만 섬]], [[하이난 섬]] 등으로 쫒겨나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은 1950년 하이난 섬도 점령하였다. 이로써 [[양안관계]]가 성립되었다. 1950년대 초 중국은 [[6.25 전쟁]]에 불법 개입했으며 [[티베트(1912~1951)|티베트]]를 침공해 [[중국의 티베트 침공|병합]]했다. 중국에서의 [[마오쩌둥]]은 은행과 기업을 [[국유화]]하였고, 농업과 상공업을 집단화하고, [[토지개혁]] 등의 사회주의 정책을 펼쳤다. 그의 사회주의 정책 등으로 마오쩌둥의 인기는 크게 상승하였다. 1950년대 중에는 [[중국의 핵개발|핵폭탄 연구]]도 시작했다. 다만 이상적인 사회주의의 꿈으로 58년부터 [[대약진운동]]을 실시했지만, 처참히 실패했다. * [[일본]] 일본은 1950년 [[6.25 전쟁]]을 계기로 군수산업이 성장하면서 재기하여 GHQ의 생각과는 달리 전전시대 모습으로 회귀했다. 이에 따라 전범 내지 전쟁협력 기업인들과 정치인 등이 일선에 복귀했으며 경제도 '게이레츠'라는 기업집단 중심 독점 경제체제로 돌아갔고, 교육정책도 [[군국주의]]와 [[국가신토]] 색을 뺀 [[전체주의]] 교육으로 회귀했다. 1951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전후 처리가 이루어졌지만, 피해국인 [[한국]]과 [[중국]]/[[중화민국]]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았다. 1954년에 [[자위대]]의 뿌리인 유사 군사조직 '경찰예비대'를 발족하고, 1955년에는 민주당과 자유당이 통합하여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자민당)을 출범시켜, 당시 횡행했던 좌익 노동운동에 무자비한 탄압을 가하기 시작했다. * [[북한]] 북한이 한국을 남침하여 [[6.25 전쟁]]이 일어나고 북한 또한 황폐화되었다. 그리고 [[김일성]] 세력이 1956년 8월에 [[8월 종파사건]]으로 반 김일성 세력을 모조리 숙청하고 김일성의 독재를 구축하는 한편, 1953년부터 전후복구 5개년 계획을 실시하며 1956년에 대중동원운동인 [[천리마 운동]]을 시작했고, [[소련]]과 [[동구권]] 등의 원조를 받으며 망가진 경제 인프라 복구에 박차를 가했다. * 많은 신생 독립국 그 이외에도 [[인도]]가 1950년에 공화국이 되고, [[파키스탄]]도 1956년에 자치령에서 벗어나 공화국이 된다. [[말레이시아]]가 1957년에 독립하는 등 [[아시아]]의 [[식민지]] 지역들이 독립하기도 했다. ==== 대한민국 ==== ||[youtube(6hetgdhXsq4)]|| ||1950s KOREAN WAR HOME MOVIE SOUTH KOREA 34250|| 이 시기 [[대한민국]]은 1950~1953년까지 [[6.25 전쟁]]으로 인해 연대 초부터 전쟁의 격랑과 시련을 겪게되는 시기였다. 3년 간의 전쟁으로 인해 국토가 황폐화되었고, 경제상황도 초토화된 상황이었으며, 공권력 수준의 범죄조직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실제로도 정치에 뛰어들던 시기였다. 전쟁으로 얼룩졌던 1950년대 초 이후 한국은 국가를 처음부터 완전히 재건설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전쟁으로 피폐화된 전기, 전화, 교통, 행정체계등 기본 인프라 시설을 복구함은 물론이고 기존 지주/소작 체계를 해체하고 현대적인 경제구조를 구축했으며 [[일본군]]식 체계, 제식, 전술을 따르던 [[대한민국 국군]]의 시스템을 점차 [[미군]]식으로 바꿔갔다. 또한 [[일제강점기]]에 소실된 [[조선시대]]의 전통을 복구하는 한편 [[국악]], [[불교]], [[유교]], 궁중문화, [[조선왕조실록]] 등 문화유산들은 조선왕조나 [[조선총독부]]가 남긴 폐습들은 [[미국]]식으로 고쳐나갔다.[* [[일부다처제]](일명 [[첩]]), 소작제, 노비([[노비]]는 명목상 금지였으나 부잣집들은 머슴이라는 이름하에 대놓고 노비처럼 부려먹는 경우가 허다했다) 등] 정치상황에 있어서는 [[이승만]] 대통령이 이 시기 초에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거에서 승리하고 [[미국]]식으로 국가시스템을 구축해 갔지만, 이 시기 말기가 되며 측근 관료들의 부패와 실책으로 몰락해갔다. 지지율이 떨어진 [[이승만 정부|이승만 정권]]이 부정선거와 독재로 장기집권을 시도하며 국민들과 충돌하여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이기도 하다. 정치적으로 1950년대는 이승만 정권 집권기 그 자체였으며, 이승만 정권의 전성기 정점인 동시에 몰락의 시대였다. 사회 경제적으로는 전후 [[베이비 붐]]의 시작과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의 유입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산업 구도는 농업 수산업의 1차 산업과 미국의 원조물자를 가공하는 내수 경공업 위주였고, 이를 개편하기 위해 경제계획을 실시해 수출 주도 위주로 재편하고자 시도하던 시기였다. [[출산율]]의 경우 6명대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출생아 수는 1950년대 초반에는 가임기 여성의 수가 적었고 6.25전쟁의 혼란도 있었기에 60~70만 명대 정도를 기록했지만 6.25 전쟁의 혼란이 어느정도 수습된 1955년부터 출생아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90만 명대를 기록했고, 1959년에는 100만 명대를 기록하게 되었다. 따라서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 연간 출생아 수 90만명 이상의 세대를 [[베이비 붐 세대]]라고 부른다. === 미국 === [[유럽]] 국가들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많이 어려웠지만 [[미국]]만은 아니었다. 미국은 종전 이후 고도의 경제 성장과 전성기를 이룩하였다. [[자본주의]] 진영의 수장인 미국과 그 동맹들이 [[공산주의]] 국가들과 정치적 대결구도를 형성하였고 이른바 [[냉전]]이 시작되었다. 한편으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모여 [[미국 흑인 민권 운동|흑인 민권 운동]]을 조직했다.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서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을 지원하는 적극적 대외정책을 펼쳤다. 서유럽에 전후 복구를 지원한 [[마셜 플랜]]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미국의 주요 목적으로는 [[소련]]의 영향하에 있는 공산주의의 확장을 막기 위함이였다. 늘어가는 핵폭탄의 위력으로 군비 경쟁이 심화되었다. 소련은 미국 중심의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동맹에 대항하여 소련 위성국들과 [[바르샤바 조약]]을 맺었다. 미국은 경쟁 속에서 [[한국전쟁]]을 겪었다. 쿠바에서는 [[피델 카스트로]]가 집권해 미국과 대립각을 세웠다. 이후 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를 겪으며 갈등이 고조된다. 일단 [[1940년대]] 말부터 경제, 사회, 문화 전성기가 시작되어 [[1960년대]] 초에 끝났다. 마치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가 흘러간 맥락과 같다.[* [[일본 버블 경제]]도 1980년에 시작되어 1992년까지 지속되었다. 다만~~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고~~1995년까지 어느 정도 산 걸 보면, 이것도 꽤 오래 간거다.] 일단 1965년에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면서 미국의 1950년대 전성기는 끝나고 [[히피]]문화가 시작되고, 대도시([[로스앤젤레스]], [[뉴욕]] 등)들의 우울하고 이런 분위기는 1975년 이후에 나타났다.[*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천문학적으로 돈을 너무 퍼부어 경제가 1960년대 말을 기준으로 어려워졌고, 엎친 데 격으로 석유파동도 일어나 더 어려워진 거다.] 아직도 1950년대에 청년기를 보낸 미국 노년층들은, 이 때로 가서 다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다만 모두가 중산층 천국 시절의 혜택을 받은 건 아니다. 대부분의 [[영국계 미국인|영국계]], [[독일계 미국인|독일계]] 같은 [[서유럽]]계 백인들만 혜택을 봤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탈리아계]] 같은 [[남유럽]]계 백인, [[미국 흑인|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미국인|아시아계]]들은 여전히 극소수를 빼고는 사회의 하류층을 담당했다. 일부는 [[마피아]], 조폭, 갱이 되어 잘사는 서유럽계 백인들을 향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같은 하류층 갱끼리 전쟁하거나 남북전쟁의 잔재로 1960년대 [[미국 흑인 민권 운동|흑인 민권운동]]으로 폐지되기까지 뿌리깊게 남아있던 [[짐 크로법]], 인종차별의 굴레 속에서 비참하게 살았다. 이 문제는 1980년대 초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등장하면서 거의 없어졌다. 미국 내부 정치로는 [[매카시즘]], [[멸공]]이 성횡했다. === 유럽 === [[유럽]]의 [[제국주의]] 열강들은 완전히 몰락하여 [[마셜 계획]]의 원조를 받으며 간간히 전후 회복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유럽 국가들끼리 뭉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동유럽]]은 완전히 공산화되었고 1955년에 [[오스트리아]]의 분할통치가 종료되어 영세 중립국이 되었다. === 아프리카 === [[아프리카]]에서도 수많은 국가들이 독립하기 시작했지만, 유럽인들이 자로 그어놓은 국경 탓에 민족 분쟁이 일어났다. [[유럽]]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다. == 문화 == === 음악 === [[영미권]]에선 1950년대 초반과 중후반경으로 주류 장르가 바뀌었는데 초반경에는 이전 시대인 40년대를 담습하여 스탠더드 팝, [[스윙재즈]] 계열의 중후한 기성장르들이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한 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일종의 혈연관계라 할 수 있는 정통 [[블루스]]과 스윙재즈가 다시금 크로스오버하여 초창기 [[알앤비]]가 등장한 것이 50년대 초반이다. 그 이후 50년대 중반경에 들어서 [[척 베리]], [[리틀 리처드]]와 같은 뮤지션들이 그루비한 알앤비와 백인들의 템포가 빠른 [[컨트리 뮤직]]을 섞어낸 '로커빌리' 장르를 개척해 활동했으며, 로커빌리라는 장르는 '[[로큰롤]]'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로큰롤 시장을 주류로 끌어올린 장본인은 로큰롤의 황제라 불린 '''[[엘비스 프레슬리]]'''였고 엄청난 상업적 성공과 이를 통한 파급력으로 인해 1950년대 중후반, 미국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주류를 바꿔버린다. === 영화 === [[할리우드]]의 영화산업은 이 시기, 1930~40년대의 1차 전성기 이후 '''2차 클래식 전성기'''를 맞는다. 특히 신진 여배우들과 '''[[말런 브랜도]]''', 그리고 그가 영화계로 불러일으킨 [[메소드 연기]]와 반항아 열풍이 이 시대를 상징하는 코드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브랜도를 시작으로 한 [[청바지]]와 [[가죽재킷]], [[티셔츠]][* 말런 브랜도와 [[제임스 딘]]이 등장하기 전까지 티셔츠는 지금의 [[팬티]] 같은 [[속옷]]의 개념이었으며, 청바지는 가난하고 후진 하류층 노동자들을 대표하던 패션이었다.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거나 어린 나이에 파트타임 작업만을 하던 젊은 [[비트 세대]]들이 이들에게 열광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들의 등장으로 인해 정장과 드레스만을 위시로 하던 패션계에서도 일대 혁명이 일어나게 된 것.]를 걸치고 [[리젠트]] 머리를 즐겨하며 거칠게 [[오토바이]]와 [[머슬카]]로 질주하던 [[비트 세대]]의 반항아 기질과 기성문화에 대한 거부감은 1950년대 중후반,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 열풍과도 맞물리며 영화와 음악, 양쪽에서 한 시대의 사회문화적 변화를 크게 맞이하게 된다.[* 이후 이들에게서 더 나아가 1960년대에는 다들 알다시피 [[대마초]]와 각종 [[환각제]], [[통기타]], [[장발]], 집단 [[가출]], [[록 음악]] 등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히피]]들이 등장하여 기존 질서에 대한 저항의 끝을 보여준다. 이들은 오히려 너무 경도되어 막장으로 나가면서 당대 신세대의 거대한 반항심리 조류를 종결시켜 버렸다. 이후에도 세대적 갈등이나 충돌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1950년대의 비트세대, 1960년대의 [[히피]]세대만큼의 거대한 담론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 시기에는 특히 1920~30년대생 스타 여배우들[* [[잉그리드 버그만]], [[비비안 리]]로 대표되는 [[1910년대]]생 여배우들보다는 뒷 세대이다.]이 많이 나왔는데, 우리가 잘 아는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부터 시작하여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이스 켈리]], [[소피아 로렌]] 등의 여배우들이 할리우드의 2차 황금기를 화려하게 빛냈다. 그리고 [[나탈리 우드]]같은 청춘스타도 유명했던 시기. 물론 [[1930년대]]부터 활동해오던 [[제임스 스튜어트]], [[헨리 폰다]], [[캐리 그랜트]], [[존 웨인]], [[게리 쿠퍼]]같은 [[1900년대]]생 레전드 남배우들도 이 시기에 중견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런데 이 시기에 등장한 남배우들 중 독보적인 인물이 바로 [[1924년]]생 '''[[말런 브랜도]]'''로, 브랜도는 [[메소드 연기]]를 할리우드에 도입시켜 클래식 시대 이후의 연기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버린다.[* 당장 브랜도와 비슷한 세대의 위에 언급된 여배우들 또한 다들 연기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했지만, 브랜도와는 연기 스타일이 다르다.] 그는 동시대의 다른 모든 배우들뿐만 아니라 역사상으로 보아도 가장 위대한 배우들 중 하나로 반드시 꼽힌다.[* 흔히 [[제임스 스튜어트]], [[로런스 올리비에]], [[그레고리 펙]], [[오드리 헵번]] 등과 함께 거론된다.] 이 외에도 [[록 허드슨]], [[폴 뉴먼]], [[제임스 딘]]을 비롯한 신진 미남배우들도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대였다. 이 시대부터 [[헤이즈 오피스]]의 규제가 약해지며 이후의 [[뉴 할리우드]] 시대가 개척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 방송 === == 이 시대에 시작된 것들 == * '''[[대한민국]]의 [[징병제]]''': 제도 자체는 1949년 병역법 시행 때부터 있었으나, 평시 징병제는 1951년부터 도입됐다. * --[[배추김치]][* [[배추김치]]가 널리 퍼진건 [[우장춘]] 박사의 공이다. 자세한 것은 우장춘 항목 참조.]--[* 배추김치가 이때부터 퍼진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먹는 [[배추]] 품종이 이 시기에 나온 것이다. 배추김치 자체는 [[조선]]시대 후기에도 있었고 김치의 원형은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다.] * [[부대찌개]] * '''TV방송'''[* 1956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TV방송국인 HLKZ-TV가 개국했다. 다만 이 당시에 TV방송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라디오]]조차도 대중화 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던데다가 [[서울특별시|서울]]에서만 송출되었기 때문에 [[텔레비전|TV]]는 철저하게 서울 시내 부유층들의 전유물이었다. 1970년대 초반까지도 "TV 있으면 부유층"이라는 등식이 지배적이었다. ] * '''인류의 [[우주]] 진출''': [[스푸트니크 쇼크]] * [[제3세계]]의 등장. * [[한미상호방위조약]] * [[정전 협정(6.25 전쟁)|휴전협정]] * [[007 시리즈]] ==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 == * '''[[남로당]]파, 소련파, [[연안파]] 등 [[북한]]의 반 [[김일성]] 세력'''[* [[6.25 전쟁]] 이후 [[8월 종파사건]]으로 반대세력을 모조리 날려버렸다. 그나마 김일성을 견제할만한 계파로 [[갑산파]]가 1960년대까지 남아있었지만 김일성 세력의 방계로서 김일성을 지지하다가 나중에 반발한 것에 가깝다.] * [[대한민국]]의 [[백의민족]] 문화 ==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 * '''[[6.25 전쟁]] 관련 창작물''' * 5인의 해병 * [[간난이(드라마)|간난이]] * [[고지전]] * [[기억 속의 들꽃]] - 윤흥길 저. * [[광장(소설)|광장]] - 최인훈 저. * 남과 북 - 홍성원 저. * [[남부군]] - 이태 저. * [[돌아오지 않는 해병]] * 돌아온 여군(7인의 여포로) - 이만희 감독 영화작품. * [[레인보우 2사 6방의 7인]] * [[로드 넘버 원]] * 마뜰 - 오찬식 저. * 무적의 독수리 소대 - 신영식 만화작품. * 뱀산 - 이청준 저. * 비극은 없다 - 홍성유 저. * [[빨간 마후라(영화)|빨간 마후라]] * [[서부전선(영화)|서부전선]] * 손님 - 황석영 저. * [[스윙키즈]] * [[아름다운 시절(영화)|아름다운 시절]] * [[오빠생각(영화)|오빠생각]] * [[오! 인천]] * 원한의 도곡리 다리 * 인간신뢰 - 송병수 저. *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 * [[웰컴 투 동막골]] * [[장마(소설)|장마]] - 윤흥길 저.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전사연구 - 최인훈 저. * [[전우(드라마)|전우]] * 지리산 - 이병주 저. * [[집결호]] * [[태극기 휘날리며]] * [[태백산맥(조정래)|태백산맥]] * [[포화속으로]] * 6.25의 아침 / 아버지의 유언 - 고우영 반공만화. *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 초반부 기준. * [[국희]] * [[몽실 언니]] - 중반부 기준. * [[꺼삐딴 리]] - 후반부 기준. * 녹슬은 해방구 - 권운상 저. 7~8권 분량. * [[다카포 시리즈|다카포3]][* 메인 스토리.] * [[독도수비대(드라마)|독도수비대]] * [[라스트 갓파더]] (...) * [[맨발의 겐]] * 오남매: 초반부 기준. * [[이웃집 토토로]] * [[잉여인간(소설)|잉여인간]] - 손창섭 저. * [[인디아나 존스]] 4편 * [[죽은 시인의 사회]] * [[LA 컨피덴셜]] * [[그리스(영화)]] * ~~[[바이오쇼크]][* 배경 자체는 1960년이지만 50년대 문화의 연장선으로 봐도 무방하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다의 무덤 에피소드 1,2 - 1958년 연말~1959년 초가 배경이다. * [[뷰티풀 마인드]] * [[백 투 더 퓨처]] - 1편과 2편에서 1955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 [[삼김시대(드라마)|삼김시대]] - 1회 후반 ~ 2회 초중반부. * [[수난 이대]] - 하근찬 저. * [[순금의 땅]] - 초반부 기준. * [[스탠 바이 미]]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주인공 한병태의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 해당.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 중반부. * [[인생화보]] * [[캐롤(영화)|캐롤]] * [[태백산맥(조정래)|태백산맥]] 중후반부 * [[마피아 2]] - 중후반부 한정. 초중반은 1945년. * ~~[[폴아웃 시리즈]][* 배경은 1편 기준으로 2161년의 먼 미래지만 [[디젤펑크|1950년대 스타일의 미래]]다.]~~ * [[정년이]] * [[형(드라마)|형]] - 제1~31회 초반 기준. 배경연도는 1951~52년이다. == 1950년대에 들어가는 해 == * [[1950년]] - [[1951년]] - [[1952년]] - [[1953년]] - [[1954년]] - [[1955년]] - [[1956년]] - [[1957년]] - [[1958년]] - [[1959년]] [[분류:1950년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