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58년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OCNxyR7WaYc)] 1958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는 5월부터 더워져 6월은 첫날부터 폭염에 준하는 기온을 기록하고, 말기에는 목포 '''34.4˚C''', 전주 '''35.0˚C''', 울산 '''35.2˚C''', 강릉 '''35.7˚C''', 추풍령 '''36.2˚C''', 광주 '''36.7˚C''', 서울 '''37.2˚C''', 대구 '''38.0˚C'''[* 공식 기록으로는 전국 6월 역대 최고기온이다.] 등 당시 기상 관측 지역에서 역대 6월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2020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단, 강릉과 전주는 제외. 강릉의 역대 6월 극값 1위는 1962년 6월의 '''37.0˚C'''이며, 2022년 현재 1958년 6월은 6위이다. 전주 역시 역대 1위는 1927년 6월의 '''35.8˚C''', 1958년 6월은 2020년 기준으로 5위이다.][* 2020년 6월 초부터 양평 '''34.1˚C''', 합천 '''34.3˚C''', 전주, 구미, 밀양 '''35.1˚C''', 경주 '''35.4˚C''', 포항 '''35.6˚C''', 안동 '''35.7˚C''', 대구 '''37.0˚C''', 경산 '''37.4˚C''' 등 이른 폭염이 찾아왔으나 극값으로는 1958년의 6월의 아성을 넘지는 못 했다. 단, 경산은 비공식 관측인데다 2014년 '''5월''' 31일에 '''38.0˚C'''를 기록한 전적이 있고, 경주, 양평, 합천, 구미, 밀양, 안동은 1958년 당시에는 기상관측이 시행되지 않았다.][* 차이점으로는 1958년의 6월의 경우 말기에 본격적인 폭염이 집중되어 있다면, 2020년 6월의 경우는 초기부터 폭염이 시작되었다. 또한 1958년 6월에는 열대야가 관측되지 않았지만, 2020년 6월은 강릉과 양양에서 열대야가 관측되었고, 나머지 지역도 높은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1958년 6월은 남아있는 기록으로 볼때 전국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였다면, 2020년 6월은 경상도와 전라도 위주로 심한 폭염이 진행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서울과 수도권, 충청도, 강원도도 이 두 지역만큼은 아니지만 평년보다 높은 양상을 보였다.] 6월은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았으나 정작 7~8월은 이상 저온이 찾아와서 가장 높아도 32~35도에 그치는 날씨를 보였으며, 30도를 넘는날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도 8월 중순부터 빠르게 기온이 내려갔다. 그러나 12월에는 평년보다 아주 따뜻한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서울 월평균기온 '''4.0˚C'''로 1991~2020년 평년보다 '''3.8˚C 높은 달이며 역대 1위이다.''' 또 서울의 12월 전체 최저기온이 12월 6일 고작 '''-3.2°C'''에 그쳐 오히려 11월 20일에 관측된 11월 최저기온 '''-3.3°C'''보다도 높은 기현상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상 고온/사례]] 문서 참고.] 한국의 경우 베이비 붐 세대의 대표인 ''''58년 개띠''''의 그 58년을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