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60년대 (문단 편집) === 방송 === 서구권과 일본, 소련에서는 TV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을 때였는데, 특히 일본에선 1960년 컬러TV 방송이 아시아 최초로 개시됐고, 더 드리프터즈가 TV 코미디 프로를 주름잡아 1969년부터 불후의 개그프로 <전원집합>을 방송하는 데 일조했으며 [[닛폰 테레비|니혼 TV]]에서는 1966년부터 국민 만담 프로그램 <쇼텐>이 방송됐다. 다만 한국에서는 TV가격이 매우 비쌌던지라 TV방송망의 확충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음에도 이때까지도 여전히 부유층의 전유물이었고, 따라서 라디오의 전성시대이기도 했다. 1961년에 삼화고무 사장 김지태가 문화방송(현 부산문화방송)에 이어 '한국문화방송(현 문화방송)'을 개국했으나, 5.16 군사쿠데타 후 박정희 군정은 김지태로부터 MBC 소유권을 빼앗아 이듬해 5.16장학회에 헌납했다. 1961년부터 첫 TV방송을 진행한 KBS는 <국가재건최고회의 소식>, <혁명의 아침> 등을 방영해 군사정권 선봉대 노릇을 하기 시작했으며 1962년에는 처음 공채 탤런트를 뽑았다. 1964년에는 삼성그룹과 락희그룹이 공동으로 '라디오서울' 및 '동양TV방송'을 개국했으나, 경영권 분쟁을 거쳐 락희가 빠지고 삼성이 독자 경영했다. 1969년에 MBC 역시 TV 방송을 개시했다. 드라마계에선 1962년 KBS가 국내 1호 드라마 <아내의 얼굴>과 1호 어린이 드라마 <영이의 일기(연출 김재형)>, 1964년 최초의 사극 <국토만리(극본 박진만, 연출 김재형)>를 각각 제작했고, 1965년에 TBC가 최초의 수사드라마 <형사수첩(극본 이철향, 연출 김재형)>을 제작했다. 당시에는 탤런트 공채제가 정착되기 전이라 영화 및 연극배우들이 주축을 이뤘는데, 장민호와 최무룡, 김동원, 남정임, 황해, 주선태, 장혁(본명 장현곤), 이순재, 김순철, 정해창, 오현경, 김동훈, 김성옥, 복혜숙, 정애란 등이 그 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