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67년 (문단 편집) == 개요 == '''"Summer of Love"'''. [[히피]] 문화의 중심에 있던 해이며, 특히 [[사이키델릭 록]]이 가장 크게 발전한 해였다.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Magical Mystery Tour]],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핑크 플로이드]]의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Are You Experienced]], [[도어즈]]의 [[The Doors(음반)|The Doors]], [[Love]]의 [[Forever Changes]], [[롤링 스톤즈]]의 [[Between the Buttons]], 거기에다가 [[비치 보이스]]의 [[Good Vibrations]] 싱글과 같은 명반들이 폭탄처럼 쏟아져 나왔다. [[1971년]]과 더불어 록 음악 최고의 전성기인데 현재 우리가 아는 대중음악 사운드는 대부분 1967년 결정된 해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페퍼 상사 음반의 영향으로 '''이 해를 기점으로 클래식 음악의 시대가 끝남과 동시에 대중음악의 해가 시작된다.''' 그정도로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해였다. 헐리우드에서는 당시 기준으로 파격적이었던 [[보니 앤 클라이드]], [[졸업(영화)|졸업]] 등의 작품이 선보이며 뉴 헐리우드(New Hollywood) 기조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1980년 [[천국의 문(영화)|천국의 문]]이 망하기 전까지 [[1970년대]] 내내 지속되었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관광의 해'로 지정했다. [[북한]]은 이 때부터 본격적인 막장으로 치닫았는데, 그나마 존재하던 민주주의적 요소가 완전히 말살된 때가 바로 이 해이고, 또 북한의 언론들이 유례없는 욕설과 막말을 동원하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였다.[* 당시 [[김일성]]이 "전투적인 화법을 사용하라"라고 지시한 것이 시발점이었다고 한다.] 일본 성우 쪽에서는 이 해에 태어난 성우들만 해도 [[모리카와 토시유키]], [[하야시바라 메구미]], [[사사키 노조무]], [[히야마 노부유키]], [[야지마 아키코]], [[미츠이시 코토노]], [[코야스 타케히토]], [[이시다 아키라]], [[나카이 카즈야]] 등이 있는데 하나같이 쟁쟁한 스타 성우들이다. 물론 한국 성우 쪽에서도 이 해에 태어난 성우로는 [[김승준]]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