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0년 (문단 편집) ==== 7월 ==== * [[7월 1일]] * 예춘호 등 야당의원 4명이 국회의원 사퇴서를 제출했다. * 서울지방항공관리국은 김포공항 운영권을 [[한국공항공사|국제공항관리공단]]에 이관하였다. * 중앙매스컴은 <월간중앙> 6월호 기사 관련자 3명을 해직/파면시켰다. * [[7월 2일]] * 최순영 축구협회 회장은 국내 최초 프로축구팀 '할렐루야'를 창단한다고 밝혔다. * 북한 대동강 미림갑문이 준공되었다. * [[7월 3일]] * 민관식 국회의장대리는 5.17 뒤 제출된 김종필 등 국회의원 9명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 노동청은 당년도 실업자 수가 82만 9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 계엄사는 광주사태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 부산시는 일본 TV 불법송출을 방지키 위해 불법유선방송 사업자 단속을 지시했다. * [[7월 4일]] * 계엄사는 김대중 등 37명을 내란 음모혐의로 군사재판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 남제주화력발전소가 준공되었다. * 부산시는 '일본 텔레비전 안보기 운동'을 개시했다. * [[7월 5일]] * 최규하 대통령은 [[정재석]] 대신 신병현을 새 상공장관에 임명하였다. * 에너지관리공단이 설립되었다. * 동명목재는 종업원 3,088명을 해고한다고 결정했다. * [[7월 7일]] * 정부는 일본 아사히신문 및 지지통신 서울지국 특파원에 출국 명령을 내렸다. * 영국 우정성이 세계 최초로 국제전송 서비스(인텔포스트)를 개시하였다. * [[7월 8일]]: 제29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본선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 [[7월 9일]] * 국보위 상임위는 2급 이상 공무원 232명을 숙정하며 이중 15명은 당국에서 조사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임진왜란 당시 이운룡이 썼던 <거영일기> 및 <계본등록>이 경북 청도에서 발견되었다. * [[7월 11일]] * 이규호 문교장관은 사학의 재단-학교운영 분리를 강조했다. * 상공부는 8월 1일부터 컬러TV 시판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다. * [[7월 12일]] * 계엄사는 김대중 등 9명을 보통군법회의 검찰부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 계엄사는 5.18 광주항쟁 유인물과 녹음 테이프를 제작한 오태순 신부 등 가톨릭 성직자 7명을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연행했다. * [[7월 14일]]: 충남 서산 앞바다에서 생포된 남파간첩 김광현이 기자회견에서 유혈폭동을 선동키 위해 남파했다고 폭로했다. * [[7월 15일]] * 국보위는 전국 3급 이하 행정공무원 4,760명을 숙정했다고 밝혔다. * 보사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비상방역령을 내렸다. * 스티븐 솔라즈 미국 하원의원이 미국 의원으로서 최초로 북한을 방문하였다. * [[7월 16일]] * 전매청은 '태양', '거북선' 등 고급 담배값을 평균 40%나 인상했다. * 차상록 성북경찰서장이 5.5 집회 해산 때 신계륜 고대 총학생회장과 화해 악수했다는 이유로 강제 해직되었다. * 계엄사 합수부는 방용석 원풍모방지부장에게 '김대중 내란음모사건'과 관련해 수배 및 출두 요구를 내렸다. * [[7월 17일]] * 최규하 대통령은 제헌절 기념사에서 '지속적인 민주발전'을 기초로 한 새 헌법을 만들자고 밝혔다. * 미국 MIT가 세계 최초로 인공피부 생산 및 이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7월 18일]] * 최규하 대통령은 새 중정부장직에 유학성 육군대장을 전역과 동시에 임명하였다. * 솔라즈 미 하원의원이 김일성 북한 지도자와 면담했다. * [[7월 19일]] * 계엄사는 김현옥 등 전직 장관 3명과 국회의원 14명을 국가 기강 문란혐의로 연행/조사중이라고 밝혔다. * 서울대생 조남일 등 4명이 광주항쟁 지하신문 발행혐의로 구속되었다. * 국보위는 은행, 보험, 증권기관 임직원 431명을 사회정화 명분으로 숙정했다. * [[1980 모스크바 올림픽]] 개막식이 [[루즈니키 스타디움|레닌중앙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 <[[열한 마리 고양이]]> 극장애니판이 일본 전역에 개봉되었다. * [[7월 20일]]: 국세청은 고액 개인소득자에 대한 탈세조사를 강화키로 결정했다. * [[7월 21일]]: 치안본부는 사소한 경범죄처벌 위반자에게 벌금 즉석납부 등 '즉심제도 간소화'를 결정하였다. * [[7월 22일]]: 국보위는 정부투자기관 등 산하기관 127개소에서 임직원 1,819명을 숙정했다고 발표하였다. * [[7월 23일]] * 국보위는 대학생의 방학중 해외연수 규제를 해제시켰다. * 김태성 등 6명이 이념서적 출판으로 구속되었다. * [[7월 24일]] * 국보위는 '민원업무 쇄신지침'을 마련 후 반영토록 시달했다. * 한국 주재 외신기자들이 관계당국에 다수 연행되었다. * [[7월 25일]] * 이희성 계엄사령관은 당국에 연행된 김대중이 부상을 당하거나 앓고 있다는 소문은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 주덴마크 한국대사관은 유엔여성회담에 참석한 한국대표를 북한 공작원이 납치하려 했다고 밝혔다. * 스노베 주한일본대사는 스즈키 내각 출범 후 양국관계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 '한국해양소년단'이 창단되었다. * [[7월 26일]] * 법무부는 일제시기 독립운동가 수형기록을 공적사실에 포함한다고 결정하였다. * 고려대는 김용준 교수 등 6명을 해직시켰다. * 주한미군 부사령관은 북한측이 대다수 무기를 자체 생산한다고 밝혔다. * [[7월 28일]]: 정부는 1981년 주택 34만채 건설계획을 수립하였다. * [[7월 30일]] * 신문협은 언론인 자율정화를 결의했다. 이에 따라 9월까지 언론인 933명이 해직당하게 되었다. * 국보위는 대입 본고사제 폐지, [[졸업정원제]] 실시, 과외 금지 등을 골자로 한 '교육정상화 및 과열과외 해소방안'을 마련하였다. * 연세대는 시위학생 24명을 제적시키고 63명에 무기정학 처분을 내렸다. * [[바누아투]]가 [[영국]]으로부터 정식 독립했다. * [[7월 31일]] * 문공부는 <[[창작과비평]]> 등 정기간행물 172종의 등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 문교부는 대학생의 가정교사 업무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 문교부는 교육공무원 611명을 숙정했다고 밝혔다. * 계엄사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관련자 24명을 군법회의에 기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