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4(소설) (문단 편집) == 설정 == 《1984》의 사회는 [[기술독재]]를 기반으로 하며, 당원이 사는 집에는 '[[텔레스크린]]'이라고 부르는 CCTV, [[텔레비전]]과 비슷하게 촬영, 방송에 쓰이지만 수신과 송출이 동시에 되는 기기가 있다.[*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 TV]]의 등장으로 이미 기술적으로는 상당부분 완성이 되었다.] 텔레스크린은 함부로 끌 수 없고, 소리만 조금 낮출 수 있다. 고급 당원은 하루 30분 정도는 끌 수 있다고 한다. 당원이 아닌 하층 [[노동자]] '프롤(Prole, 프롤레타리아의 줄임말)'들은 텔레스크린의 감시는 겪지 않으나 국가의 [[우민화 정책]]이 성공하여, 만화경 같은 기계로 쓰는 소설과 노래를 소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이들 중에서 똑똑하거나 반항적이라고 간주된 이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숙청당한다. 당의 통치 방침 중에서 '''노동자와 동물은 자유'''도 있다. 어디에 가나 지도자 [[빅 브라더]]는 벽보로 붙어있고, 방송에서 꼭 등장하지만 빅 브라더가 실제 모습으로 등장한 적은 없다. 작품 후반부에 애정부에 갇힌 윈스턴에게 심문자인 오브라이언이 "개인은 유한하나 국가는 불멸"이라고 한 말을 보아, 빅 브라더는 오브라이언으로도 볼 수 있고, 나아가 어떤 특정 개인이라기보다는 지도 계층, 또는 지도 계층의 아이콘, 혹은 국가(당) 그 자체이거나 그것을 상징하는 그 무엇으로 인식되어도 무방하다. 윈스턴의 사회적 지위는 낮으므로, 그를 심문하고자 빅 브라더가 직접 등장할 이유도 없다. 소설 후반부에서는 체제의 반역자 골드스타인이 썼다는 <과두정치적 집단주의의 이론과 실제>도, 체제에 반기를 들었다는 지하조직 '형제단'도 오브라이언이 파놓은 함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심지어 윈스턴에게 은신처를 제공했던 무산 계급 노인인 채링턴의 정체도 윈스턴을 몰래 은신처의 텔레스크린으로 감시하던 사상경찰이 위장한 것이었다. 빅 브라더가 통치하기 전의 세계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당이 [[숙청]]하였다. 주인공인 윈스턴 스미스는 작중에서 어렸을 적의 사건을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그마저 주인공 스스로도 정확한지 의문을 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