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0년대 (문단 편집) ==== 서양 음악 ==== 1990년대를 평정했던 음악은 흑인음악[* 사실상 서양에서의 흑인음악 비율이 과반수이기도 하다.]이다. [[마이클 잭슨]]이 1980년대에 음악계에서 흑인의 장벽을 깨부순 이후 그동안 인기는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묻히는 음악이었던 [[힙합]]은 'Golden Era'라 불리는 시대를 맞아 [[스눕 독]], [[2Pac]]과 [[노토리어스 B.I.G.]]으로 대표되는 황금기가 시작됐으며, [[갱스터 랩]]이 힙합 문화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힙합 문화가 한국에도 수입되어서 한국의 힙합씬이 태동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수많은 [[R&B]] 가수들이 탄생해 대중음악과 결합하였다. 그전까지는 대중음악과 거리가 멀었던 [[R&B]]음악들이 [[머라이어 캐리]], [[TLC]], [[자넷 잭슨]],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옹]] 등의 여성가수들과 [[보이즈 투 멘]], [[베이비 페이스]] 등의 남성가수들에 의해서 팝과 일체화 되었고 본격적인 대중음악의 절정기를 만들어내었다. R&B는 199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장르 중 하나로 R&B 가수인 머라이어 캐리는 명실 상부 1990년대 아이콘에 등극하며 데뷔와 동시에 센세이션한 인기를 누렸고 1990년대 가장 성공한 가수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다. 1980년대 인기가수였던 휘트니 휴스턴과 자넷 잭슨도 1990년대에 인기를 과시하며 인기를 이어나갔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흑인 걸그룹 [[TLC]]로 있었다. [[록 음악]]의 경우, 록 음악의 헤게모니가 하드 록에서 출발한 메탈 계열에서 [[펑크 록]]에서 출발한 [[얼터너티브 록]]로 완전히 돌아선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변화는 아직까지 유효하다. [[얼터너티브 록]] 쪽에서 [[너바나]]의 <[[Nevermind]]>, [[펄 잼]]의 <[[Ten]]> 등의 명반이 등장하였으며, [[스매싱 펌킨스]]와 같은 그룹도 1990년대 초부터 후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얼터너티브 락은 현재까지도 락 씬을 주도하고 있다. 물론 1990년대 초반까지는 [[메탈(음악)|메탈]]의 기세도 여전히 등등해서 [[건즈 앤 로지스]]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메탈리카]]도 [[Metallica(음반)|Metallica]]를 발매하며 대중적 인기를 드높였다. 그러나 1990년대 초가 지나면서 메탈의 인기는 식어갔으며, 그나마 [[판테라]] 정도가 자존심을 지켰다. 하지만 오히려 [[노르웨이]], [[스웨덴]]등의 북유럽에서는 [[Darkthrone]], [[메이헴(밴드)|Mayhem]] 같은 밴드의 [[블랙 메탈]]과 [[멜로딕 데스 메탈]]필두로 메탈이 얼터니티브와 관계없이 기세등등했다. 1990년대 중반에 오면 [[1980년대]] 끝무렵에 [[더 스미스]], [[스톤 로지스]] 등을 통해 비롯된 [[브릿팝]] 음악이 본격적으로 부상한다. [[스웨이드]]를 시작으로 [[블러(밴드)|블러]],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 등이 커다란 인기를 끌었으며, [[라디오헤드]]는 1990년대 중후반 <[[The Bends]]>와 <[[OK Computer]]>라는 명반을 내놓음으로써 1990년대 록 음악을 집대성하고 'Radioheadism'이라는 음악 풍조를 탄생시키기까지 한다. 이는 2000년대 초반까지 이어져, [[콜드플레이]]와 [[Muse]], [[엘보우]], [[킨]]과 같은 밴드들에게 영향을 준다.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이 시기에 매우 발전했다. [[펫 샵 보이즈]] 류의 신스팝이나 [[테크노]] 등에 머무르던 일렉트로니카는 이 무렵 [[레이브]]문화의 흥성을 시작으로 정말 다양한 스타일로 분화되게 된다. [[프로디지]], [[케미컬 브라더스]] 등의 메가 히트 밴드들이 등장하였으며. [[에이펙스 트윈]]은 비단 일렉트로니카만이 아닌 대중 문화 전반에 큰 흔적을 남겼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 흑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그룹에서 '인종의 다양화'를 이 그룹이 처음 실천했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베이비복스]], [[에스이에스]], [[핑클]] 등이 [[스파이스 걸스]]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 걸그룹이 발전한 계기가 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는 80년대 후반 이후로 [[틴 팝]]이 10년 만에 유행하기 시작했다. [[스파이스 걸스]]의 선두로 틴 팝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해 틴 팝의 대명사인 [[백스트리트 보이즈]], [[엔싱크]],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전성기를 누렸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 이어나갔다. [[세계 3대 디바]]들인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옹]]이 90년대를 씹어먹었다. 90년대 초반에는 [[휘트니 휴스턴]]의 전성기고[* 영화 [[보디가드(미국 영화)|보디가드]]와 그 사운드트랙인 [[I Will Always Love You]]로 유명했다.] 90년대 중반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전성기고[*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말할 필요도 없고 [[Fantasy(머라이어 캐리)|Fantasy]], [[One Sweet Day]]로 빌보드 장기집권했다.] 90년대 후반에는 [[셀린 디옹]]의 전성기다.[* 영화 [[타이타닉]]의 대표곡 [[My Heart Will Go On]]으로 유명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