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59PM (문단 편집) == 성과 == [[박재범|재범]]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을 동안 6인 멤버만으로 활동한 앨범에 대해 일부 팬들은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으나, 나머지 [[2PM]] 멤버들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었으며 마치 재범을 기다리는 듯한 앨범의 콘셉트와 곡의 가사 등으로 오히려 7명이 다시 완전하게 복귀하기만을 기다렸던 것이 그 당시의 분위기였다. 뭐가 어찌되었건 간에 [[2009년]] 말부터 인기가 확연히 높아졌다. 분열되어 있었던 10대 여성의 아이돌 팬덤이 이쪽으로 다 쏠린 느낌. 높아진 인기 탓에 [[2009년]]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저 많은 무대를 어떻게 다 기억했을까 싶을 정도로 대혹사를 당했다. 특히 당시 [[택연]]과 [[우영(2PM)|우영]]이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던 방송사인 SBS가 가요대전에서 그룹을 거의 작정하고 뽑아먹었다. SBS 한 방송사의 연말무대에서만 2PM 본 무대는 물론 걸그룹 커버,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 팝송 커버, 메인보컬 [[JUN. K|준수]]의 보컬 콜라보, [[소녀시대]]와의 댄스 콜라보 무대에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패러디까지 찍었다. 물론 다른 방송사의 연말 무대에서도 온갖 스페셜 무대를 소화했는데 그 와중에 본 무대의 컨셉까지 3사 전부 다르게 준비해서 무대에 섰다. 질보다 양이라는 걸 모토로 했는지 정작 무대 내용은 부실할 수 밖에 없음에도 스무 개 남짓한 무대를 소화하고,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물에 빠지는 등 수중촬영까지(...) 했었다고. 혹자는 2PM 단독 콘서트에 다른 가수들이 게스트로 온 걸 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후,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격의 상을 받고 6명의 나머지 멤버들이 [[박재범|재범]]을 향해 했었던 수상소감 발표는 'Heartbeat', '기다리다 지친다' 등으로 또 한번 대박을 터뜨린 2PM의 팬덤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또한 짐승돌이라는 그룹 정체성이 더더욱 확고해진 이 시기 이후로, 남자 아이돌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광고계에서 초대박을 터뜨렸다. 2PM 정도 혹은 그 이상 광고를 찍은 아이돌은 보이그룹 쪽에서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다 봐도 무방하고, 걸그룹까지 포함해도 소녀시대 정도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