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NB (문단 편집) == 갑작스러운 해체, 그 이후 == 2018년 1월 부로 막내 멤버 소정이 갑작스럽게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며 하정과 자연 둘이서만 브이앱으로 소통하는 등 팬서비스를 보여주려고 했으나, 2018년 4월 18일 V LIVE를 통해 원앤비가 해체되었음을 알렸다. 미니앨범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서 컴백이 결국 엎어졌고, 소속사에서 전달받은 지 얼마 안 되어서 멤버들도 무척 아쉽다고 했으며, 각자의 길을 걷는 게 너무 속상하다고 했다.[* 소속사에서 2018년 4월 초 SNS로 원앤비 팬페이지를 두어 개 만들며 원앤비를 홍보하려고 했지만, 결국 얼마 전 삭제되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또한 잦은 공식 계정의 이름 변경과 V앱에 멤버 자연과 [[은설|하정]] 둘이서만 출연한 것도 문제가 있었다. 5월 3일 현재 원앤비 팬페이지들은 모두 '명품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있으며 몇몇 계정은 아예 슈즈샵으로 업종변경되어 있다. ~~보란 듯이 프로필 사진이 모두 원앤비 사진이었던 건 함정~~ 이 계정들은 SNS에 10개 가깝게 검색이 된다. 일부 아이디는 업종 변경을 포기한 듯 원앤비와 새벽두시 등 소속사 아티스트의 미공개 사진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쉽지 않아' 활동 때에도 수백개의 아이디로 바이럴이 진행된 것을 SNS와 여러 커뮤니티에서 쉽게 검색되어 바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회사 내부 문제도 있어서 애초부터 멤버들의 역량과는 별개로 뜨긴 힘들었던 그룹이었다. 특정 문구를 강조해 여러 포털사이트에 마케팅을 하는 것이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인데, 프로듀서가 자신의 블로그 몇 곳과 대형 커뮤니티에 똑같은 글들을 올리며 홍보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자극적인 내용만 강조된 채 오히려 역효과만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하정의 다이어트와 쉽지 않아 뮤비의 잔인한 부분 등등. 물론, '스토커', '쉽지 않아'가 단편영화에 가까운 완성도의 뮤직비디오니 영화처럼 홍보하는 것까지는 좋았다.) 그래도 아이돌 팬들이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반응이 나쁘진 않았다. 대놓고 홍보했음에도.] 멤버들은 데뷔 전처럼 개별활동을 하며 SNS 관리를 하고,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로서 모습을 드러내겠다며 원앤비를 잊지 말라고 팬들에게 부탁하였다. 팬카페나 SNS에서 짤막하게 '공식적인 해체'에 대한 입장을 글로 알리는 것보다는 팬들과 소통하면서 영상으로 남기는 게 더 좋다고 브이앱에서 해체소식을 전한 것이었다. 해체와는 별개로, 멤버 자연과 새벽두시의 봄 캐롤은 예정대로 2018년 5월에 발매된다고 한다. 2018년 4월 20일경 원앤비 V앱 채널에 멤버 자연과 [[워너비]] 멤버 로은이 방송을 켰는데, 4월 19일 해체 방송에서 언급했던, '해체 이후에도 팬들과의 소통은 계속된다'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원앤비 공식 팬카페와 채널을 그대로 쓰기는 하지만 원앤비라는 팀 활동 대신 다섯 명의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해체 이후에도 멤버들을 응원하고 계속 보고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예전부터 있어왔다. ~~(숙소는 나오게 됐지만 아직 회사와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결국 한 달도 안 되어 회사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해체 방송 이전부터 회사의 내부적인 문제가 있어서, 멤버들조차도 해체 소식을 직원들한테 뒤늦게 들었을 정도다.] 가끔 여러 멤버가 뭉쳐서 합동 방송을 할 수 있다고 하정과 자연이 언급하기도. [[드림캐쳐(아이돌)|드림캐쳐]]처럼 희소성있는 컨셉으로 해외 팬들에게 특히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걸그룹인 만큼, 뒤늦게 해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정작 소속사에서는 해체에 대해 그닥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걸로 보인다(...)[* 위에 언급된, 4월 20일 V앱 채널 동영상에서, 자연이 너무 석고대죄하며 진지하게 해체소식을 전한다고 소속사에서 뭐라고 해서 스스로 이불킥을 했다고. 올해 초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다(1994)|이다]]와 소정에 대한 언급도 멤버들이 가끔 하는 것이 의외. ~~작전상 해체라는 말이 있다고 하던데~~ 해체 당시엔 작전상 해체라는 말을 에둘러 말했지만, 이후 행보는 말 안 해도...] 해체하는 동안 소속사 대표 임원들이 다른 소속사로 가거나, 소속사를 아예 그만 두는 상황이 있었던 걸로 보아선 회사 내부 상황도 심각한 듯. 공교롭게도 원앤비는 데뷔 전보다 데뷔 후의 활동이 훨씬 뜸한 특이케이스가 되었고, 원앤비 자체 컨텐츠였던 원앤비TV마저 없어지며 팬들의 입덕이 막혔다. 물론 가끔 SNS를 허가하는 소속사도 있으나 원앤비 소속사같은 경우는, 팬들의 니즈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 상태로 출발했고 단체 SNS 하나로만 소통하다 보니, 오히려 해체 이후에 팬들의 반응이 더 뜨거웠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는 점이다. 단체 SNS에서는 볼 수 없던 나긋나긋한 멤버들의 모습이 개인 SNS에 자주 비춰지고 있다. 한때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분들과 멤버들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는 등 해체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소정이 SNS를 하지 않는 대신 하정의 SNS에서 소정의 근황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맨 처음 탈퇴했던 정유는 댄스팀 X를 거쳐 걸그룹 [[카밀라(아이돌)|카밀라]]로 재데뷔하였으며, 이후 짧은 활동을 마치고 [[디유닛]]의 곽수진과 Queens로 세 번째 데뷔 및 트위치 방송인 활동을 겸하고 있다. 리더였던 신혜는 학업을 정리함과 동시에 요가 강사, 아프리카TV 방송인 및 피트니스 모델로, 맏언니 자연 역시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쌍둥이 자매 하정과 소정은 은설과 소미로 개명하여 지난 4월~5월부터 사진작가들의 인기를 얻는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가 2019년 중반 하정이 아프리카TV 방송인으로 전업. 대부분의 멤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반인 생활을 하는 이다만 현재까지 근황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특이하게도 V앱 채널은 자연이 간간히 활용하고 있다.] 2018년 5월 12일, 소속사에서 자연과 새벽두시의 듀엣곡인 '봄이 오면 뭐해'를 원앤비 명의로 내놓는 마지막 앨범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해당 노래가 트리버스가 아닌 서브 레이블 새벽감성 레코드에서 발매된 것으로 보아, 이미 소속사가 도산된 듯하다. 트리버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원앤비로 처음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미숙한 운영과 잘못된 선택으로 팀뿐만 아니라 회사까지 원치 않는 결말을 맞이했다. 현재는 트리버스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서브 레이블이었던 새벽감성레코드만 생존해 인디가수, 싱어송라이터 위주로 육성하는 중이다. 현재 남자솔로가수 새벽두시가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다.[* 새벽두시 역시 소속사에서 과도하게 바이럴 마케팅을 한 탓에 새벽두시 노래보다도 바이럴 계정이 검색에 더 많이 뜨는 참사가 벌어졌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여러 문제로 인해 새로 만들었는데, 정작 그 동안 팔로우되어 있던 프로듀서 루피해적왕과 원앤비 멤버등의 팔로워에서 제외되어 있는데다 8월 초 이후 계정에 글이 전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사실 새벽두시는 새벽마다 간간히 인스타라이브를 켜서 팬들과 소통하는 편이었는데 '중얼중얼' 발매 직전부터 갑자기 소통을 멈춰버리는 등 변화가 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