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분과학 (문단 편집) == 주제 범위의 확장 == [youtube(ZrK-bNVu3uU)] >과학이란 지식이 아닌 태도다 >---- >Kenn Apel, 켄 아펠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공중보건학과 교수 2017년 12월 9일 업로드 된 공지사항을 통해 이후의 영상은 과학 외에 철학 등 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와 더불어 영상의 질은 좀 떨어질지라도 영상을 더 자주 업로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철학적 주장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하는 입장에서 주의를 요한다. 과학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보다는 그에 관련된 사안이나 유물론적 자연주의나 물리주의, 과학주의같은 사상이 기저에 깔려있는 주장이 많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 모두가 과학적 주장'으로 오해할 수 있게끔 내용이 제작되므로, 시청자는 이에 대해 주의해야 하기는 한다. 특정 이론, 또는 해석만 선별하여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의 이용자 중에 어린 연령대가 많은 만큼, 1분과학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우려가 있다. 기존의 지식에 대한 의문의 여지를 주지 않기 때문에, 과학은 지식이 아니라 태도라는 말이 무색해지지 않도록 영상에서 나오는 일부 철학적인 주장들을 깊이 고민하여 기존의 지식을 비판하는 태도를 지녀야만 할 것이다. 영상을 모두 보면 알겠지만 과학책처럼 딱딱하게 정보만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가치에 대한 태도와 신념까지 정보 전달에 포함되기 때문에 더욱 과학은 그저 가치중립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또한 과학은 방법을 알려주지 가치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해주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해야만 한다. 가치를 묻는 것은 철학이고, 방법을 묻는 것은 과학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해당 유튜버의 영상이 순수한 과학적 원리의 이해보단 철학적 담론과 세상에 대한 고찰이 중점이란 것을 이해하고 본인이 갖고 있는 신념이나 가치관 등을 해당 유튜버가 주장하는 바와 비교하면서 본인의 사상을 좀 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시청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