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년 (문단 편집) ==== 6월 ==== * [[6월 1일]] * 한미 합동조사반은 매향리 사격장 폭탄투하와 관련해 주민들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 헌법재판소는 농협-축협-인삼협 통합을 골자로 한 개정 농협법에 합헌 판결을 내렸다. *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이사회에서 퇴진 불가 의사를 피력했다. * [[독일]] [[하노버]]에서 [[2000 하노버 엑스포]]가 개막되었다. * [[6월 2일]] * 남북정상회담추진위는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 방문 수행원을 130명, 취재기자 30명으로 각각 확정했다. * 민관공동조사단은 동강댐 건설을 중단키로 결론지었다고 공식발표했다. * 언노련은 신문재벌 개혁을 촉구하였다. * KBS, 한길, 스톰이 공동제작한 <[[태권왕 강태풍]]>이 KBS2에서 첫 전파를 탔다. * [[6월 3일]] * 김대중 대통령이 호르스트 쾰러 IMF 총재와 면담했다. * 현대차 및 KBS노조가 임금 협상 결렬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 [[6월 4일]] * 전국 의사와 의대생 3만여명이 의약분업 항의 집회를 열었다. * 북한 평양교예단이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공연하였다. * [[6월 5일]] * 김대중 대통령은 영월댐 건설을 공식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 이만섭 국회의장을 주축으로 한 16대 국회가 개원되었다. * [[6월 6일]] * 매향리 주민들과 1백여개 시민/종교단체 회원 등 3천여명이 미군사격장 폐쇄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미국 CBS는 미 육군조사단이 6.25 전쟁 때 미군이 피난민들에게 기총사격을 지시했다는 문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6월 7일]] * 경제장관간담회는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한 한빛과 환은, 조흥 등 3개 은행에 구조조정을 하기로 했다. *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822를 찍어 800선을 넘었다. * 중국 정부는 중국산 마늘 관세인상조치에 반발하며 한국산 휴대폰과 폴리에틸렌 등에 금수조치를 내렸다. * [[6월 8일]] * 김대중-클린턴-모리 간 한미일 정상회담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 대법원은 사내 전자게시판에 동료 비방글을 올린 것을 명예훼손이라 판결했다. * [[6월 9일]] *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에 초당적으로 협력하자고 선언했다. * 국회는 남북정상회담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 국세청은 2001년부터 표준소득세 소득추산제도를 폐지키로 결정했다. * [[6월 10일]] * 교육부-전교조-한교조 3자가 처음으로 단체협약에 서명했다. * 미 국무부는 남북정상회담 지지를 표명했다. * [[6월 11일]] *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동월 13일부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남북정상회담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 북한측은 7.4 남북공동성명의 조국통일 3대 원칙을 통일 원칙으로 명문화하자고 주장했다. * [[6월 12일]] * 서울지법은 미납추징금 징수를 위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벤츠 승용차를 압류했다. * 조흥은행은 쌍용차 주채권은행으로서 쌍용차에 1,500억원 신규자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 [[6월 13일]] * [[김대중]]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분단 55년만에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 김대중-김정일 간 [[2000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1차 회담이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의 의약분업 반대 집단 휴/폐업 조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 물관리정책조정위는 강원 영월댐 건설계획을 백지화한다고 결정했다. * 전국 10개대 교정에 남북정상회담 기념으로 태극기와 인공기가 동시 게양되었다. * [[6월 14일]] *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2차 회담에서 남북공동선언문 5개항에 서명했다. * 김대중 대통령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한미일 3국 공조와 국보법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 병무청은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규제개선안을 발표하였다. * [[6월 15일]] *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역사적인 '[[6.15 남북 공동 선언]]'을 발표하였다. * 김대중 대통령이 서울 도착 후 대국민 보고를 했다. * 대법원은 1997년 의정부 법조비리사건 핵심인물 이순호 변호사에 유죄 판결을 내렸다. * 인기 아이돌 그룹 '[[NRG(아이돌)|NRG]]' 멤버 [[김환성]]이 항년 19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 [[6월 16일]] * 남북한 양국은 DMZ의 상호 체제비판 확성기 방송을 중지했다. * 서울행법은 서울시청에 시장 판공비 사용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 서울지법은 이태원 술집 여종업원을 살해한 주한미군 병사에 징역 8년을 선고했다. * 북한측은 영해로 진입한 남한 표류 어선에 귀환조치를 내렸다. * 롯데리아가 서울 강남에 자바커피 1호점을 냈다. * [[6월 17일]] * 김대중 대통령은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에게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며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 황원탁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 김정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장재언]] 북적위원장이 대한적십자사에 남북적십자회담 조속 개최를 제의했다. * [[6월 18일]] * 긴급관계장관회의 측은 의협에 약사법 개정 등 의약분업 관련 추가조치를 전달했다. * 대법원은 법정서 공소사실과 다르게 진술한 증인을 수사기관이 재소환해 받은 조서가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결했다. * [[6월 19일]] * 김대중 대통령은 한미재계회의 대표들을 만나 한국 투자를 요청했다. * 국회 본회의는 총리와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법을 의결했다. *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대북지원 특별법'을 제안했다. * 미국 정부는 대북 경제제재 완화 조치를 공식 발표하였다. * LA 레이커스가 미국 NBA 파이널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꺾어 12년만에 트로피를 되찾았다. * [[6월 20일]] *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 김정일이 로동당 규약 변경을 요구했다는 <중앙일보> 보도를 부정했다. * 금감위는 공적자금을 투입해 부실 종금사 연내 정리 등 종금사 관련 대책을 마련했다. * 18,000여개 의원 및 종합병원 의료진들이 의약분업 반대 집단 파업 및 폐업에 돌입했다. * [[6월 21일]]: 독립국가연합 회원국 정상들이 미국 국가미사일방어체제(NMD)' 반대 연대 체제를 구축하였다. * [[6월 22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창립. * [[6월 23일]]: '인사청문회법'이 제정/시행되었다. * [[6월 26일]] * 국회는 헌정사상 최초로 이한동 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였다. * 서울 효창동에 '백범기념관'이 착공되었다. * [[1990년]]부터 진행되어 97% 완성된 상태의 인간 [[게놈]]지도 초안이 발표되었다. * [[6월 27일]] * 박지원 문광부 장관은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 조치를 발표하였다. * 남북 양국 적십자사가 금강산에서 '8.15 이산가족 상봉문제 협의회담'을 개최하였다. * 국제앰네스티는 국보법 개정 혹은 폐지를 촉구하였다. * [[6월 28일]] * 김대중 대통령은 '정부혁신추진위원회' 조속 출범을 지시하였다. * 현대구조조정위는 자동차 그룹 내 존치 및 기타 25개사 분리 등 계열분리방안을 발표하였다. * [[6월 29일]] * 국회 본회의는 이한동 총리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시켰다. * 헌법재판소는 직장-의보통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에 합헌 판결을 내렸다. * 서울지역에서 [[천연가스버스]] 15대가 본격적으로 운행되었다. * 경찰은 파업농성 중이던 서울 롯데호텔에 전의경과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노조원 1,100여 명을 강제 연행하였다. * 대우구조조정추진협의회는 대우차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 포드 사를 선정하였다. * 블리자드가 PC게임 [[디아블로 2]]를 발매하였다. * [[6월 30일]] * 국방부는 북한 비방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 한국교육방송원이 '한국교육방송공사'로 출범하였다. * 남북 적십자사 대표가 8.15 이산가족상봉 및 9월 비전향장기수 전원송환 합의서에 공식 서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