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2000년대 (문단 편집) == [[문화]] == [[한국 영화]]계에서는 전 분야의 걸쳐 발전을 이뤄냈으며 지금도 화자되는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2003)|올드보이]] 등의 명작들이 탄생했으며 게임계는 [[넥슨]], [[엔씨]], [[넷마블]], [[한게임]] 등, 음악계는 [[JYP엔터테인먼트|JYP]], [[YG엔터테인먼트|YG]], [[SM엔터테인먼트]] 같은 대형 대중문화 기업들도 생겨났다.[* 언급된 기업들은 다들 [[1990년대]] 말에 설립되긴 했지만,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대형 기업이 된 건 2000년대 이후다.] 출판만화는 정부의 철퇴와 스캔본 등의 문제로 몰락했지만, 대신 그 인력들이 아동서적으로 흘러들어가 <[[Why?]] 시리즈>,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걸출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2010년대]] 초반에는 웹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진일보가 있었다. 덕분에 그 시기에 유치원생이랑 학생 신분에 속했던 세대라면 세계 유소년처럼 풍부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성장할 수 있었다. [[1992년]]에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고, [[1999년]]에 인터넷폰과 [[PDA]]가 출시되었으며, [[2002년]]에는 블랙베리 등 여러 회사에서 스마트폰이 출시되었다가 2007년에는 스마트폰의 개념을 새로이 정립한 현대와 동일한 류의 [[스마트폰]]이 등장하긴 했지만 이들이 한국 사회에 보급되고 널리 사용하여 문화적, 시대적 풍경이 뒤바뀐 것은 이 다음 시대인 [[2010년대]]이다.[* 한국에는 2011년 ~ 2013년 사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하여 각 거리 풍경이 [[스마트폰]]을 보는 풍경으로 180도 뒤바뀌어 현재에 이르게 된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됐지만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과 스마트 문화는 없었던 시기가 바로 이 2000년대인데, 이는 흔히 '[[아날로그]]'의 정수로 평가받는 [[1980년대]]와 [[1990년대]]와도, 스마트폰이 보급되어 완전한 디지털 세상가 정립되어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평가되는 2010년대와도 차별화된, 특유의 '''2000년대'''만의 고유의 감성을 낳았다고 볼 수 있다.[* 90년대 즈음이 되면 '디지털'로 분류될 물건들이 슬슬 나오던 시기이다. 정리하자면 90년대는 '''아날로그가 여전히 우세한 가운데 디지털화가 시작되는 시기''', 2000년대는 '''디지털로 대체되어가지만 아날로그가 제법 남아있던 시기 '''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아날로그 아이템들의 쇠퇴에 쐐기를 박은 것이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스마트 기기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