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1년 (문단 편집) ==== 3월 ==== * [[3월 1일]] * 김대중 대통령은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 촉구하였다. * 김대중 대통령은 법에 따른 언론사 세무조사 실시를 재천명하였다. * 금감위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현대생명 등 3개 보험사에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 기획예산처는 한국전력기술 등 17개사 분리매각 및 한국인삼공사 등 12개사 민영화를 결정했다. * 남북 역사학자들이 평양 공동학술토론회에서 일제의 조선 강점이 불법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등이 일본의 역사왜곡 움직임을 규탄했다. * 대우차 해고노동자 및 대학생들이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3월 2일]] * 김대중 대통령은 공적자금 투입된 은행의 조속한 민영화를 지시하였다. * 경제부처 장관들은 4대 개혁 진행상황을 설명하며 능력 없는 임원의 대거 퇴출방침을 결정했다. * 전주범 전 대우전자 사장 등은 김우중 전 그룹회장이 분식회계를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 현대그룹 계열사 고려산업개발이 부도처리되었다. * [[3월 3일]] * 정부 관계기관회의는 화염병 시위 등 춘계 노동쟁의에 엄정 대처할 것을 천명하였다. * 현대그룹 계동사옥이 미국 부동산업체에 매각되었다. * 상문고 학생회는 교장 선임문제와 관련해 무기한 수업거부에 돌입하였다. * [[3월 4일]] *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주택가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 중이던 소방관 9명 중 6명이 순직했다.(홍제동 화재사건)[* 가장 큰 소방관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사건이다. 불이 난 벽돌주택 안으로 소방관이 들어갔지만, 건물 지붕부터 벽체가 통째로 무너지면서 소방관을 덮쳐 인명피해가 커졌다.] * 건교부는 2000년 말까지 국민주택기금의 총자산규모는 41조 1,984억 원이고, 대출업체 중 부도가 난 곳은 728곳, 누적부실채권은 3조 1,665억 원이라고 발표하였다. * 대한약사회는 주사제를 의약분업에서 제외하는 데 항의하며 불복종을 결의했다. * [[3월 5일]] * 환경부는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만경강 유역의 수질개선이 어렵다고 밝혔다. * 국정원은 황장엽 전 북한 로동당 비서의 미 의회 증언 언론보도를 부정했다. * 검찰은 인터넷을 통해 음란만화를 제공한 8개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 검찰은 기업들을 상대로 불법 소프트웨어 집중단속에 나섰다. * [[3월 6일]] * 대검 중수부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검거에 돌입했다. * 한빛은행은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150억 원 짜리 은닉 부동산을 가압류했다. * 통계청은 1999년 기준 국민총소득은 478조 원, 국내총생산은 484조 원이라고 발표하였다. * [[3월 7일]] * 경제단체들은 현재의 소액주주운동이 전체 주주의 이익과 거리가 멀다고 주장하였다. * 대우차 부평공장은 해고자들의 출근저지 투쟁 중에도 재가동하였다. * 상문고 학생들은 신임 민선이사진 및 신임 교장에 항의하며 등교를 거부하였다. * 이스라엘에서 아리엘 샤론을 중심으로 한 새 내각이 출범하였다. * [[3월 8일]] * 김대중 대통령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워싱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 * 대검 중수부는 해외 도피 중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공식수배를 인터폴에 요청하였다. * 검찰은 북한 김정일의 답방에 대비해 국보법의 탄력적 적용을 결정하였다. *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 김정일을 믿을 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 [[3월 9일]] * 김대중 대통령은 워싱턴 백악관에서 북한에 대한 포괄적 상호주의를 제시하였다. * 동아건설이 서울지법 직권으로 최종 파산처리되었다. * 유엔총회 특별회의는 아프간 탈레반 정권의 불상 파괴행동 중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 [[3월 10일]] * 김대중 대통령은 잭 스미스 GM 회장을 만나 대우차 인수를 권유하였다. *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김한길 문광부 장관이 문화, 관광, 체육교류 협의차 방북하였다. * 존 커 영국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하였다. * [[3월 12일]] * 김대중 대통령은 서울에서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과 회담 후 세계평화메시지 6개항을 발표하였다. * 감사원은 금융구조조정 과정에서 투입된 총 116억 4천억 원 가량의 공적자금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하였다. * 전남 목포경찰서는 동반자살 남녀 3명이 인터넷 자살사이트 회원이었다고 밝혔다. * [[3월 13일]] * 정통부는 '정보보호 기술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 북한측은 서울 개최 예정이던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 불참을 통보했다. * [[3월 14일]] * 김대중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들에게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했다. * 농림부는 프랑스 구제역 발생에 따라 수입검역 중단 조치를 EU 전 회원국으로 확대했다. * '전국경제인연합회 1%클럽'이 창립되었다. * 톰 대슐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는 '북한 포용정책 유지'를 부시 행정부에 촉구했다. * [[3월 15일]] * 새천년민주당 대표단은 일본 문부과학상 면담 후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전달했다. * 남북한 양국은 판문점에서 분단 이래 처음으로 이산가족 3백명의 서신 6백 통을 교환하였다. * 박용오 KBO 총재는 해태 타이거즈 매각 발표와 함께 연고지 이전 가능성도 언급하였다. *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 전국연합 등 30개 단체를 주축으로 한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이하 통일연대)'가 결성되었다. * 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2002 월드컵의 공식명칭을 '한-일 월드컵'으로 최종 확정지었다. * [[3월 16일]] * 진념 재경부장관은 현대 경영진 퇴진을 전제로 공적자금 추가 지원을 강구했다. * 노무현 해수부장관은 현대의 정부 차원 지원요청과 관련해 해수부 차원의 대책은 없다고 밝혔다. * 한전은 발전부문을 5개 화력발전 및 1개 원자력자회사 분할계획안을 통과시켰다. * [[3월 17일]] * 한국이 중심이 된 '동아시아연구그룹(EASC)'이 발족되었다. * 민주노총은 대우차 정리해고 철회 및 해외매각 반대 시위를 벌였다. * [[3월 18일]] * 김대중 대통령은 구제역 파동과 관련해 방역대책을 지시했다. * 이정빈 외통부장관은 한미정상회담에서 대북정책에 관한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는 차등수가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국제탁구연맹은 남북 단일 대표팀의 오사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승인하였다. * [[3월 19일]] * 서울지검은 <용비어천가> 진본 등 희귀 문화재 밀수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 대우차 해외법인이 3,500명 감축을 결정했다. * [[3월 20일]] * 한나라당은 국가의 총체적 위기를 거론하며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다. * 공사 졸업식에서 공군 창건 이래 최초로 여성 사관생도 18명을 배출했다. * [[3월 21일]] * 김대중 대통령은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의 병행적 발전을 강조했다. * 김대중 대통령은 최선정 대신 김원길 민주당 의원을 새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했다. * 경기도 광주군과 화성군이 시로 승격하였다. * 현대그룹 및 현대기아차그룹 창업주 아산 정주영이 사망했다. * 현대건설은 이라크 미수채권 50%를 손실 처리했다. * 닌텐도는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일본에 출시하였다. * [[3월 22일]] * [[서울고등법원]]이 [[상문고등학교]] 학내 분규를 촉발한 구재단의 복귀가 부당하다고 판결하였다. * 북한측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조문사절을 파견시켰다. * [[톰과 제리]]의 아버지 윌리엄 해너가 세상을 떠났다. * [[3월 23일]] * 한국은행은 경제사정 악화로 전년도 가계채무가 264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서울무비가 제작한 [[탱구와 울라숑]]이 [[KBS2]]에서 첫 전파를 탔다. * [[공항철도(기업)|공항철도]]가 설립되었다. * [[3월 24일]] * 한-중 당국은 황사 공동연구 협력체제 구축을 향후 협력 사업으로 정식 채택했다. * EU 정상들은 한반도 평화 기여의지를 확인하고 EU 의장의 남북한 동시방문에 합의했다. * [[송호경]] 아태평화위 부위원장 등 북측 조문단이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빈소에 찾아와 조의를 표하였다. * [[3월 25일]] * 정부-현대 양측은 현대증권과 현투를 AIG컨소시엄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 한완상 교육장관은 일부 사립대에서 제기하는 기여입학제에 대해 단호히 불허했다. * [[3월 26일]] * 김대중 대통령은 새 국정원장에 신건, 통일부 장관에 임동원을 임명하는 등 10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하였다. * 국무조정실은 주 3회 이상 음주운전 단속 등 '교통안전대책'을 발표했다. * 정부는 미국에 중단된 북미대화 재개 및 포괄적 상호주의 지지를 요청했다. * 한-미-일 3국은 서울 대북정책협의회에서 3국 간 대북정책공조에 합의하였다. * 한국 정부가 MCTR에 정식 가입했다. * 일본 도쿄지법은 한국인 징용피해자 40명이 제기한 전후 보상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 [[3월 27일]] * 임동원 통일장관은 국민과 함께 하는 대북정책 추진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 국세청은 언론사 세무조사 과정에서 1995년분 탈루소득 세금 추징을 발표했다. * 남북 양국 종교지도자 단체들은 금강산에서 '남북종교지도자 모임'을 열었다. * [[3월 28일]] * 정부와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건설측 부채 2조 9천억 원을 출자전환키로 결정했다. * ILO는 한국 정부의 복수노조 합법화 유보에 유감을 표하며 복수노조 합법화를 권고하였다. * 일제에 강제징용된 사할린 동포 150명이 영구 귀국하였다. * [[3월 29일]] * 정부는 ILO에 '가혹한 형태의 아동노동 철폐에 관한 협약' 등 3개 협약 비준서를 기탁했다. * 정부-채권단 양측은 현대건설에 기존/신규 등 총 2조 9천억 원을 출자해 구제키로 결정했다. * 한-일 경찰당국들은 2002 월드컵 훌리건 대책과 공동경비방안 등 논의 및 경찰교류협력문에 서명했다. * 인천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였다. * [[3월 30일]] * 공정거래위는 5월에 신문고시를 강행키로 결정했다. * 언개연 등 140여개 시민단체들이 '신문개혁국민행동'을 발족했다. * 대검은 귀국한 이석채 전 정통부장관을 상대로 PCS 비리 조사에 착수했다. * 한국디지털위성방송(주)가 설립되었다. * 러시아에서 세계 최장거리(15.3km) 터널 '세베로무이스크 터널'이 완공되었다. * [[3월 31일]] * 정부는 통일연대가 승인한 방북승인을 불허하였다. * 전국민중연대 준비위는 구조조정 및 공기업 해외매각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 * 일본 오사카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문을 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