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3년 (문단 편집) === 황금기를 보낸 [[영화|영화계]] === >'''가장 한국 영화가 좋았던 시절. 가장 한국 영화의 창의력이 정말 굉장한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시절하면 아무래도 2003년이 아닌가.(중략) 2003년은 정말 한국 영화의 화양연화 같은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이동진]][*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9]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들 중 하나인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이 개봉하여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올드보이가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면서 그야말로 영화계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해'''가 되었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인 [[지구를 지켜라!]]도 한국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비평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장화, 홍련]], [[클래식(영화)|클래식]], <질투는 나의 힘>,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과 같이 다양한 장르의 수작들이 개봉하여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영화 팬들에게는 축복과 같은 해. 이동진 평론가는 2003년을 한국 영화의 화양연화라고 표현하였다. 그 한국 영화계 입장에서 2003년이 특히 의미 있는 것이, 바로 직전해인 2002년에 [[긴급조치 19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따위가 개봉하면서 자칫 잘못하면 한국 영화계를 붕괴시킬 수도 있었던 때였기 때문.[* 하지만 [[장준환]] 감독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가 잘못된 마케팅 때문에 손해를 봐야만 했다.] 한국 영화계에 상업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도 있었는데 이 해 12월 [[실미도(영화)|실미도]]가 한국영화 최초의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천만 관객 돌파 영화]]라는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기준점이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