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2004년 (문단 편집) ==== 7월 ==== * [[7월 1일]] *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이 시행되었다. *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김선일 피살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에서 조사를 받았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위는 북-중 양국이 신청한 고구려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였다. * 정동채 신임 문화관광부 장관이 취임 전에 차관을 통해 교수 채용 인사청탁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파문이 일었다. * [[7월 2일]] * 이해찬 국무총리가 최근의 노동쟁의 양상이 과하다고 노동계를 비판했다. * 콘도리자 라이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7월 9일 방한하다고 밝혔다. * 국가기록원이 일본군 위안부 모집상황 등을 보여주는 판결문 9건을 발견했다. * 중국 신화통신과 인민일보가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정권 및 소수민족'이라고 보도했다. * [[7월 3일]] * 경찰은 한미은행 파업을 주도한 지도부 5명을 구속했다. * 전국 7개 도시에서 김선일을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 MBC에서 방영된 베스트극장 늪이 모나코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에서 드라마 부문 대상을 받았다. * 서울중앙지검은 LG카드의 유동성 위기 직전에 LG전선그룹 대주주들이 LG카드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을 올린 의혹이 있다며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7월 4일]]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적절한 시기에 남한을 답방하겠다고 밝혔다. * 소방청은 태풍 '[[민들레(태풍)#s-2|민들레]]'로 인해 전국 160가구 침수 및 국내선 항공 228편 결항 등 피해집계를 발표하였다. * 남승자 방송위 보도교양 제1심의위원장이 위원회측의 탄핵방송 공정성 심의각하 결정에 항의하며 사퇴했다. * [[UEFA 유로 2004]] 결승전에서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가 개막전 때와 마찬가지로 개최국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을 꺾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우승했다. * [[7월 5일]] *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는 [[충청남도|충남]] [[연기군|연기]]-[[공주시|공주]] 지구를 신행정수도 입지로 확정·발표하였다. * 청와대는 정동채 신임 문광장관의 교수임용 청탁개입 의혹과 관련해 자체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부산일보]]는 6.25 전쟁 당시 미군이 포항 여남동에서 피난민에게 함포사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 지난 2001년, 9·11 테러로 사라진 뉴욕 세계 무역센터 자리에 자유를 상징하는 초고층 건물이 오는 2009년에 들어설 것이라고 뉴욕 시장이 밝혔다. * [[7월 6일]] * 민보상위는 비전향장기수의 민주화운동 인정은 곤란하다고 언급하였다. * 광주·전남여연 부설 '한울타리'가 사회지도층 22명의 [[성매매]] 사실을 발표하였다. * 한미은행 노조가 사측의 업무복귀령 거부 후 한국노총 여주연수원으로 농성장을 옮겼다. * 방송위는 탄핵방송 심의결정 당시 조건이던 '개별 프로그램 공정성 심의'를 일부 배제시켰다. * [[7월 7일]]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4.8km 해상에서 식인상어가 포획되었다. * 감사원은 임홍재 이라크 대사가 김선일 피랍 사건 초기에 그의 피랍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 김우준 연세대학교 교수가 18세기부터 유럽에서 간도가 조선령이란 사실을 보여주는 지도를 공개하였다.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3부는 국가가 최종길 교수 유가족들에게 위자료 10억 원을 지급토록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 [[7월 8일]] *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한 채탄 막장에서 탄더미가 무너져 2명이 숨졌다. * [[대광고등학교]]는 예배강요를 거부하며 1인 시위를 벌인 [[강의석]] 학생을 제적시켰다. * [[서울고등법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자 이상수 열린우리당 의원에 징역 1년을 선고하였다. * 대림역을 통과하던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전력선 폭발사고가 발생해 전철 운행이 2시간 동안 전면 중단되었다. * [[7월 9일]] * 한미은행 주총은 노조가 반대한 '주식상장폐지안건'을 의결했다. * 국제 테러집단 알 카에다가 대한민국 국적의 해운회사 선박에 테러를 경고했다. *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에서 한국 교민간에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부시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 [[7월 10일]] *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에서 문이 열린 채로 운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 알 카에다에게 경고 당한 대한민국 국적의 해운회사 선박에 대해서 하선 금지령이 내려졌다.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오는 7월 19일에 치루게 될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 미국 CIA의 과장되고 잘못된 정보로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다는 내용이 의회 보고서에 담겨 논란이 일었다. * [[7월 11일]] * 제1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금강산]]에서 개최되었다. * 한국석유공사가 동해-1 가스전에서 처음으로 시험생산에 성공하였다.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청도, 경상북도 지역에 최고 1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 지난 7월 9일, 인천국제공항에 미국행 항공기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전화가 걸려온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 [[7월 12일]] * [[대전교도소]]에서 교도관이 수감자에 의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수도이전 위헌 헌법소원 대리인단이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 활동중지 가처분신청'을 헌법재판소에 냈다. * 국방부 특조단 수사관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에서 권총을 쏘며 위협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었다. * 한미은행 노사가 파업 18일 만에 극적으로 협상타결에 성공해 오는 7월 13일부터 정상 영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 [[7월 13일]] * 국정원은 중국발 해킹으로 국가기관 10개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 전교조는 이라크 추가파병 검토 시국선언 발표 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 열린우리당이 친일 행위 조사대상을 대폭 확대한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을 내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 기밀 누설 혐의로 미국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나 가택수감생활을 한 로버트 김이 오는 7월 27일 석방된다고 후원회가 밝혔다. * [[7월 14일]] * 청와대 홈페이지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패러디물이 게재되어 논란이 일었다. * 최영진 외통차관이 리빈 주한중국대사 소환 후 중국의 [[동북공정|고구려사 왜곡]]에 항의하였다. * 교육인적자원부가 오는 2005학년도부터 학교 발전기금과 찬조금을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 의문사위는 1987년 대선 때 여당후보(노태우) 투표지시 거부하다 숨진 정영관을 의문사로 인정하였다. * [[7월 15일]] * 희대의 연쇄살인을 일으킨 [[유영철]]이 검거되었다. * 대법원은 양심적 병역거부 행위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렸다. *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신의 패러디물에 대해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 [[7월 16일]] * [[기아자동차]]노동조합이 사측과 단협 개정협상에 합의 후 파업을 철회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s-2|NLL]] 월선과 관련해 군 허위보고 진상조사를 지시하였다. * 감사원은 카드대란이 카드사의 방만한 경영 및 금융감독기관의 부실관리 때문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제임스 릴리 전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1987년 6월 항쟁 당시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전두환 대통령이 군을 투입하려는 것을 본인이 막았다고 회고록을 통해 밝혔다. * [[7월 17일]] * 노무현 대통령은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그 동안 헌법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미국 국무부가 북한 대사의 한반도평화포럼 참석을 위해 워싱턴 방문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7일부터 집중호우로 이재민 138명 발생해 관공서에 수용 중이라고 밝혔다. * 북한 측은 [[김일성]] 사망 10주기 행사 남측대표단 불참과 관련해 남한 당국을 비난하는 공개질문장 5개항을 발표했다. * [[7월 18일]] * 중앙노동위는 LG정유에 중재회부 결정을 내렸다. * LG정유 노조가 사측과의 결렬을 선언하며 전면파업에 돌입하였다. * 서울지방경찰청은 [[연쇄살인자]] [[유영철]]을 서울 역삼동 모 여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 정부합동조사단은 NLL 침범 후 해군의 함포사격당해 퇴각한 배가 북한 경비정이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7월 19일]] * 노무현 대통령은 차관급 9명을 새로 임명하였다. * 한나라당은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대표를 재선출했다. * 교육인적자원부는 특수교육보조원 1천 명을 2학기에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 법무부는 당년도 상반기 동안 출국자 수가 423만 7,257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7월 20일]] * 정통부는 오는 [[2010년]]까지 '유비쿼터스 IT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산자부는 전력수요가 4,751만 1,000kw로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 박승춘 합동참모본부장이 대통령의 지시에 반발해서 군 기밀사항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 서울과 인천, 부산과 대구 등 전국 4대 도시의 지하철 노조가 오는 7월 21일에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입장을 굳혔다. * [[7월 21일]] *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등 4개 도시 지하철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중 73개 기관 이전을 최종 결정하였다. *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와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간 한일정상회담이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서 개최되었다. * 서울중앙지법은 송두율 교수의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혐의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여 석방되었다. * [[7월 22일]] *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대한민국 탤런트 최지우를 공식 초청했다. * 제10차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회의(FOTA)는 주한미군기지 조정에 합의하였다. * 지난 1995년 당시 함께 어울리던 친구 1명을 살해하고 토막낸 혐의로 20대 남녀 7명이 검거되었다. * 지난 7월 21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4개 도시 지하철 중 인천 지하철 노조가 파업을 풀고 다음날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 [[7월 23일]] * 참여연대가 유엔경제이사회 협의지위를 취득하였다. * 경기도 포천의 한 단체 민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졌다. * 최종영 대법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에 첫 여성대법관 김영란 판사를 임명제청했다. * 방송위는 탄핵방송 편파성 여부 개별성 심의한 9개 프로그램에 문제 없다고 결정내렸다. * [[7월 24일]] * 제89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중국]] [[베이징시|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 조영길 국방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해군 지휘부가 보고를 누락한 이유를 밝혔다. * 서울지하철 노조와 부산지하철 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 환경부는 오는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하는 행위를 전면금지한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 [[7월 25일]] * 경찰은 연쇄살인자 유영철에 대한 1단계 수사를 마무리 짓고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 노동부는 주유소와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알바생 시급을 2,84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 민노당은 임시 당대회에서 이라크 파병/쌀개방 저지 등 하반기 주요목표 5개항을 결의하였다.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조사대상에 포함된 친일진상규명법을 강하게 비판했다. * [[7월 26일]] * 서울고등법원은 현대 비자금 수수혐의자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에게 무죄선고를 내렸다. * 박승춘 합참 정보참모본부장이 북한 경비정 교신내용 언론 제공으로 기무사 조사 도중 자진전역을 신청했다. * 방송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005년부터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도 MBC와 SBS를 송출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는 썬앤문그룹 불법자금 수수혐의자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에 벌금 3천만원 형을 내렸다. * [[7월 27일]] * 코스닥지수가 341.5 선으로 마감해 개장 8년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 대법원은 병역거부 혐의 여증 신도에 징역 선고 및 위헌제청 기각 판결을 내렸다. * 조영길 국방장관이 북한 경비정 무선송신 보고누락 파문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 민주노동당은 카드대란의 책임자인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였다. * [[7월 28일]] * 인천지법은 동성간 사실혼관계가 법적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판결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은 법무장관에 김승규, 국방장관에 윤광웅을 각각 임명하였다. * 동남아시아 국가에 체류 중이었던 탈북자 241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 교육인적자원부가 오는 2008년 입시부터 이공계 대학에서는 자체시험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7월 29일]] * 농림부는 오는 2007년부터 닭과 오리도 반드시 포장해서 판매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정재욱 11기 한총련 의장에 징역 3년 및 집유 5년을 선고하였다. *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은 이르면 오는 2005년부터라도 '수우미양가' 제도를 부활시킬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 최기문 경찰청장이 잇따라 발생했던 연쇄살인 사건에서 문제점을 드러낸 경찰 수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 [[7월 30일]] * 윤광웅 신임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 간부 대부분을 단계적으로 민간인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 존 케리 민주당 소속 미국 대통령 후보자가 강력한 미국, 존경받는 미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의문사위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제2기 활동보고서> 제출 후 군사법원 폐지 및 군 사법제도 개선을 권고하였다. * 서울중앙지법은 전재용이 운용한 73억 5천만 원을 전두환 비자금으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 및 벌금 33억 원을 선고하였다. * [[7월 31일]] *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이 카드대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 위조 유로화를 제주도에서 환전한 리투아니아 국적의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 경찰은 서울 대림동 부녀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35살 정 모씨를 귀가 조치했다.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보화 촉진기금 비리의혹과 관련해 정보통신부 직원 등 13명을 출국금지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