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5년 (문단 편집) === 기후 === 이해 전 세계의 연평균기온은 평년보다 꽤 높았지만 한국의 연평균기온은 펑년보다 낮았다. 하지만 인천의 경우 오히려 높았다. 2000년대의 해 중에 자연재해나 이상기후가 유독 많았던 해이다. 1월에는 평년 수준이었으나 2~3월에는 강한 꽃샘추위가 왔다. 단 4월이 되자 이상 고온이 왔다. 5~6월에는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그러나 7~8월에는 언론들의 과장보도와는 달리 평년과 달리 눈에 띄는 [[폭염]]은 없었고, 오히려 8월 말에 [[이상 저온]] 현상을 보여서 평년보다 낮은 편이었다. 하나 특기만한 한 것은 장마 기간때 [[집중호우]]가 발생하기가 어려운 전북 지역에 뜬금없이 200 mm가 되는 비가 내렸고 전주에는 249.5mm라는 비가 와서 전주에서 유일하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 해가 되었다. 9월은 늦더위로 1도 높았으나 10월에는 평년 수준이었으며 역시 태풍 나비가 울산과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을 강타해서 집중호우와 강풍, 산사태로 피해가 발생했다. 11월에는 이상 고온으로 매우 따뜻했으나 12월이 되자 강한 한파가 와서 12월 평균기온이 1967년 이후 38년 만에 가장 낮게 나오면서 [[2004년]] 연평균 13.3도와 1981~2010년 평균 12.5도는 물론 1971~2000년 기준 평년보다도 낮았다.[* 각각 0.1도씩 낮았다. 전국 평년 12.1도, 2005년 평균 12.0도, 서울 평년 12.2도, 2005년 12.1도] 하지만 이듬해 1월부터는 [[한파]]가 점차 풀렸다.[* 이는 2022년 10월~2023년 1월과도 비슷하다. 10월은 극초반의 반짝 늦더위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범하거나 조금 낮았고, 11월은 초이상 고온으로 역대 최고 2위를 기록한 뒤 12월(정확히는 11월 30일)이 되면서 기온이 급락하여 장기 한파가 이어지며 11월과 12월의 월평균 기온 차이가 12도 이상 차이가 났고, 1월 초순부터 [[한파]]가 점차 풀린 점이 모두 유사하다. 다만 계속 온화한 날씨를 보였던 [[2006년|이듬해]] 1월과 달리 [[2023년]] 1월에는 하순에 다시 [[2022-2023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는 차이가 있다.] 서울 기준 월별 평균기온은 다음과 같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 -2.5 || -1.9 || 4.1 || 13.2 || 17.7 || 22.7 || 25.3 || 25.1 || 21.8 || 14.7 || 8.6 || -3.9 || 12.1 || ||평년대비 편차(°C) || 0.0 || {{{#blue -1.6}}} || {{{#blue -1.1}}} || {{{#red 1.1}}} || 0.3 || {{{#orange 0.8}}} || 0.4 || -0.3 || {{{#red 1.0}}} || 0.3 || {{{#red 1.7}}} || {{{#blue '''-4.1'''}}} || -0.1 || || 연 최저기온 || 연 최고기온 || 연교차 || || {{{#blue '''-14.0 °C'''}}}(1218) || {{{#red '''35.0 °C'''}}}(0806) || '''49.0 °C'''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