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7년 (문단 편집) === 11년만의 4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 === 프로야구는 1998년 IMF 이후 극심한 암흑기를 겪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200만 관중을 5년 연속으로 찍는 등 매우 암울했던 시기였다. 그나마 2005년과 2006년은 300만 관중이었지만, 2006년은 WBC 4강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관중이 주는 현상을 보였다. 하지만, 2007년에는 4,104,429명이라는 1996년 이후 11년만의 400만 관중을 기록했다. 그 이유를 들자면, 롯데가 일단 2005년 이후 탈꼴찌를 기록해서 사람들이 다시 야구장으로 발길을 돌린 점이 있고, 이대호라는 스타플레이어의 탄생도 한몫했다. 한화도 류현진이라는 스타가 등장해서 한화 팬들을 야구장으로 다시 오게끔 만들었다. LG도 이 시기에 5등을 기록해서 흥행이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SK 와이번스]]의 급부상이다. [[김성근]] 감독 취임 이후 전력이 업그레이드되어 그해 창단 이래 최초의 우승을 기록했다. 거기에 관중도 SK는 전년대비 32만이나 증가하는 쾌거를 보였다. SK의 실력과 스포테인먼트라는 팬 친화적인 행보를 보인게 컸다. 대표적인 것이 [[이만수]] 코치의 팬티 세레머니. 올스타전도 대박이었던게, 이택근의 인사이드 파크호텔[* 원래는 인사이드 파크홈런이 정답이지만 박노준 위원의 멘트가 워낙...], 정수근의 헐크호건 세레머니, 우규민-강민호의 재미있는 벤클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이 해에 [[김광현]]이라는 새로운 얼굴도 등장했고,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엄청난 호투를 보였다. 안타까운 점은 [[현대 유니콘스]]가 KBO리그에 구단으로 활동하며 경기를 치렀었던 마지막 해였다. 현대 유니콘스는 2007년 10월 5일,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2008년 1월 7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 선수단은 2008년 새로 창단된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