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7년 (문단 편집) === 다사다난한 국내 축구 === K리그에서 종전의 전기리그-후기리그 제도가 폐지되고, 6강 플레이오프가 도입되었다. 정규리그는 전통의 강호 성남 일화가 우승했지만 정작 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를 5위로 마쳤던 [[포항 스틸러스]]가 도장깨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돌풍의 팀은 [[박항서]]가 이끈 [[경남 FC]]로 까보레, 뽀뽀, 산토스 등의 활약의 힘입어 공격축구를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4월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는 총 55,297명의 관중이 들어오며 K리그 최다관중 기록을 세웠다. 국가대표팀은 이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출범한 지 1년 된 [[베어벡호]]는 [[2007 AFC 아시안컵]]에서 3위로 마감하기는 했지만 1승 4무 1패에 3득점 3실점이라는 성적에 조별예선에서 [[바레인 쇼크]]까지 겹쳐 경기내용은 좋지 못했다. 무엇보다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가 한꺼번에 부상으로 낙마한 것이 뼈아팠고, 설상가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룸살롱 음주파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우성용]], [[김상식(축구)|김상식]], [[이동국]], [[이운재]]가 징계를 받았다. K리그 구단들과 국가대표팀 간 선수 차출 관련하여 갈등의 골이 깊어 올림픽 대표팀 감독까지 겸임하던 베어벡 감독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사퇴했고, 2007년 하반기에는 아예 A매치가 열리지 않았다. [[박성화]]가 맡은 올림픽 대표팀도 졸전의 연속이었다.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3연승 이후 3연속 0-0 무승부로 가까스로 본선에 성공했지만 경기 내용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그 유명한 [[기성용]]의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라는 발언도 여기에서 나왔다. 청소년 축구대표팀에서는 U17 월드컵과 U20 월드컵에 나섰으나, 둘 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특히 한국에서 개최된 U17 월드컵에서는 페루와 코스타리카에 첫 두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패배하며 마지막 경기 토고전에서 이겼음에도 조 3위 6팀 중 꼴찌로 탈락했다. U20 월드컵에서는 한창 주가를 높이던 [[알렉산드르 파투]]가 이끈 브라질에 2-3으로 석패했으나 미국과 폴란드에 무승부에 그치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