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2007년 (문단 편집) === 해외축구 === [[UEFA 챔피언스 리그/2006-07 시즌]] 4강에 EPL 팀 3팀을 배출하여 EPL이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기 시작했다. 특히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리에 A의 강호 [[AS 로마]]를 7-1로 꺾은 것은 해축 팬덤에 충격적이고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그러나 정작 우승은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아테네에서 열린 결승에서 [[리버풀 FC]]를 2-1로 꺾고 2년 전 이스탄불에서의 패배를 복수한 [[AC 밀란]]의 몫이었다. [[히카르두 카카]]는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해 [[FIFA 올해의 선수상]] 및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UEFA컵에서는 [[세비야 FC]]가 글래스고에서 열린 결승에서 [[RCD 에스파뇰]]을 승부차기로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유망주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팀의 주축으로 성장하며 [[메호대전|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기 시작한 해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리빌딩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2-03 시즌 이후 4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박지성]]은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됐다. 지난 두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었던 [[첼시 FC]]는 칼링컵 및 FA컵을 우승하며 아쉬움을 만회했으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불화로 2007-08 시즌 초반에 첼시와 결별하며 충격을 주었다. 왕년의 강팀 [[리즈 유나이티드]]는 3부리그인 리그 1으로 강등당했다. [[라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2002-03 시즌 이후 4시즌만에 우승하며 [[바르샤]]의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었다. [[데이비드 베컴]]이 MLS의 [[LA 갤럭시]]로 이적하여 화제를 모았다. [[세리에 A]]에서는 [[인터 밀란]]이 [[칼초폴리]]로 얻게 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2연속으로 [[스쿠데토]]를 획득하게 된다. 한편 [[세리에 B]]로 강등당했던 [[유벤투스 FC]]는 1년만에 재승격에 성공했다. 재정난 및 파산으로 세리에 A에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SSC 나폴리]]도 승격한 해였다. [[분데스리가]]에서는 [[VfB 슈투트가르트]]가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돌풍을 선보였다. [[UEFA 유로 2008]] 지역 예선에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 러시아에 밀려 조3위로 충격적인 탈락을 당했다. 이는 잉글랜드 FA에서 '프리미어리그 25인 로스터제'를 도입하여 자국 유망주 육성에 나서는 계기가 되었다. [[2007 AFC 아시안컵]]에서는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가 전쟁의 아픔을 딛고 첫 우승에 성공했다. [[코파 아메리카 2007]]에서는 브라질이 숙적 아르헨티나를 결승에서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