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8년 (문단 편집) === 2008년 가요계: [[소몰이창법]]의 마지막 시대/[[KPOP]] 황금기 === || [youtube(k_QMkfN_D8E)] || [youtube(4xxw8BHoQ2E)] || || 2008년 가요계 관련 영상 || 히트곡 무대 모음 || 2008년은 [[2004년]]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한 [[소몰이창법]]과 [[발라드]]가 전성기를 누렸던 '''마지막 해였다.''' 2008년 발매된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 더]], [[SG워너비]]의 [[라라라(SG워너비)|라라라]], [[씨야]]의 슬픈 발걸음, [[NELL]]의 [[기억을 걷는 시간]] 등 발라드 곡들이 1위를 하며 인기를 누렸다. 무엇보다 '''발라드와 아이돌 음악이 1위를 양분하며 균형 있게 활동하는 마지막 시기였으며''', 다음 해인 2009년에는 아이돌 가수들이 대세가 되고 소몰이창법과 발라드 음악 자체가 쇠퇴기를 맞으면서 2010년대 초반부터는 가요계가 아이돌 음악 중심으로 재편되게 된다. 아이돌의 경우 전년도인 2007년 [[Tell me]]로 전성기를 맞은 원더걸스가 , 2곡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고 빅뱅은 마지막 인사와 하루하루, 붉은 노을로 3연타를 쳤다. 2005년 이후 주춤했던 [[쥬얼리]]는 새 멤버인 [[하주연]]과 [[김은정]]을 영입해 컴백, 타이틀 곡 을 히트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고 [[서인영]]의 경우 본인의 솔로곡 <신데렐라>까지 히트시킴과 동시에 그녀의 초코송이 머리는 여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유행을 탔다. 2008년 하반기의 경우 [[동방신기]]가 2년만에 정규 4집 으로 컴백하며 가요계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그 해 골든디스크 대상을 차지하며 하반기 가요계를 잡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다음 해 멤버 3인의 소송 제기로 인해 그룹이 흔들리게 되었으며 2010년 3인이 탈퇴 후 [[JYJ]]를 결성해 쪼개지면서 이 앨범은 5인조 동방신기의 '''마지막 앨범이 되고 말았다.''' 한편 SM에서 [[SUPER JUNIOR|슈퍼주니어]] 이후 3년만에 데뷔시킨 신인 보이그룹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같은 너>, <아미고> 3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4년 전 동방신기가 그랬던 것처럼 매우 성공적인 데뷔 첫 해를 치렀다. || [youtube(oJIWY9W5WAM)] || [youtube(jWD2unl5658)] || || [[BIGBANG]] <붉은 노을> MV || [[쥬얼리]] || 선배 가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던 해였는데, '문화대통령' 서태지는 싱글 음반 를 통해 4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켰고, 타이틀곡 'Moai'를 통해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 두드리고 깨뜨리는 듯한 소리를 담은 '네이처 파운드'란 독창적인 장르를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2002년 [[클론(가수)|클론]]과 함께한 '랄랄라' 이후 활동이 뜸했던 엄정화도 미니앨범 로 컴백, 당시 [[BIGBANG]]의 [[T.O.P]]의 피쳐링 지원사격을 받으며 히트를 기록했다.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듯, 비의 과 동방신기의 <주문 - MIROTIC> 등 일부 곡들이 선정성 문제로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았고, N.EX.T의 <아! 개한민국>과 마이티 마우스의 <꽐라송>, 엄정화의 등 많은 노래들이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무더기로 받아 주 고객인 청소년 및 음반사들이 개탄하여 표현의 자유 논란도 증폭됐다. 상반기부터 원로가수 나훈아의 '야쿠자 신체훼손 루머' 파동으로 시끄러워진 데다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과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 거북이 메인보컬 터틀맨, 엠스트리트 멤버 이서현, 승무원 출신 가수 이라 등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이 들려오는 해이기도 했다. 특히 터틀맨의 경우 한창 5집 활동을 하고 있던 시기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해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음반시장에 있어서 2008년은 [[카세트테이프]]를 발매한 '''마지막 해이다.''' [[YG 엔터테인먼트]]가 2006년 11월, 세븐 4집을 마지막으로 카세트테이프 발매를 중단했고, [[JYP 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10월, 비 정규 4집 Rain’s World를 끝으로 카세트테이프 발매를 중단했으며 [[SM 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소녀시대 1집을 끝으로 중단했다면 마지막으로 엠넷(MBK)은 2008년 4월 말까지 다비치 1집 미워도 사랑하니까와 씨야의 2.5집, SG 워너비의 정규 5집[* 라라라, 멋지게 이별, 사랑하니까 등]을 카세트테이프로 발매했다. 2008년을 끝으로 더 이상 음반사에서 카세트테이프 음반은 판매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2008년은 [[소몰이창법]]의 마지막 시대로 앞서 말했듯 아이돌과 발라드가 균형이 잘 잡혀 장르가 다양할 뿐더러 아이돌만 우후죽순 나오는 것이 아닌 솔로 가수들도 많은 히트를 누려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기억되는 해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