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8년 (문단 편집) == 기후 == 대체로 이상 고온이 많았다. 3, 4월은 이상 고온으로 평년보다 매우 높았으며, 1월도 고온을 보였다. 다만 2월에는 한파로 평년보다 추웠다. 5월 초와 하순은 평년보다 다소 높았고 5월 중순은 쌀쌀했다. 다만 6월에는 이상 저온으로 평년 9월 수준의 기온을 기록했다. 7월~8월 초에는 평년보다 높아서 폭염이 있었다. 이후 광복절-처서 기간에 이상 저온이 왔지만 9~10월에는 늦더위가 와서 평년보다 1도 이상 높았다. 10월 초중순에 일평균기온이 18~19도를 찍었으며 상강 이후에야 늦더위가 누그러졌다. 11~12월도 평년보다 다소 높았다. 단, 반짝추위는 있었다. 서울 연 최저극값이 '''[[12월 6일]]'''에 -13.1°C로, 역대 가장 이른[* 12월~2월의 겨울철을 기준으로 봤을 때이다.] 시기에 나타났다.[* 해당일의 최저극값 기록이다. 추위의 강도를 감안할 때, 1주쯤 빨랐다면 11월 영하 두자릿수를 기록했을 확률이 높다.] 이듬해인 [[2009년]]에도 큰 추위는 없어, 08/09 겨울의 극값에도 해당한다. 전국 기준으로 꽤나 비범한 기록을 가졌는데, 최난월이 7월이고 최한월이 '''2월'''이다. 보통 최난월이 8월, 최한월은 1월인데 둘 다 바뀐 셈.[* 보통 바뀐다면 7월 - 12월 정도다. 7월 - 2월은 1973년 이후로 1978, 1980, 2000, 2008년이 해당. 2월 최한월 자체가 드문데, 2월 최한월일 때 최난월이 7월인 경우가 은근히 흔해서 이 정도.] 단 서울은 평범하게 1월, 8월이다.[* 서울에서 최난월 7월 - 최한월 2월은 [[1932년]], [[1972년]], [[1978년]]뿐이다. 애초에 2월 최한월이 전국보다도 더 드문 편이고, [[1979년]]을 마지막으로 이후에는 없다.] 서울 기준 월별 평균기온은 다음과 같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 -1.7 || -1.2 || 7.3 || 14.1 || 17.7 || 21.5 || 25.1 || 25.3 || 22.0 || 16.1 || 7.6 || 1.1 || 12.9 || ||평년대비 편차(°C) || {{{#orange 0.8}}} || {{{#green -0.9}}} || {{{#red '''2.1'''}}} || {{{#red '''2.0'''}}} || 0.3 || -0.4 || 0.2 || -0.1 || {{{#red 1.2}}} || {{{#red 1.7}}} || {{{#orange 0.7}}} || {{{#orange 0.9}}} || {{{#orange 0.7}}} || || 연 최저기온 || 연 최고기온 || 연교차 || || {{{#blue '''-13.1 °C'''}}}('''1206''') || {{{#red '''35.4 °C'''}}}(0808) || '''48.5 °C'''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