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2008년 (문단 편집) ==== 1월 ==== * [[1월 1일]] *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은 집권 마지막 신년사에서 자신은 국민의 저력을 믿고, 새해가 국가적으로도 더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다음 정부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youtu.be/j6HphCNI7DY|2008년 대통령 신년사]] * 이명박 당선인을 비롯한 각 당대표들은 신년사에서 '법질서 확립'을 강조했고, 당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비롯한 각 당대표들도 새해 첫날을 맞아 단배식과 신년인사회를 갖고 18대 총선 각오를 다졌다. * [[베네수엘라]]가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1000볼리바르에서 1 볼리바르 푸에르테로 변경하는 [[디노미네이션]]을 단행하였다. * [[유럽연합]]의 회원국인 [[몰타]]와 [[키프로스]]가 [[유로존]]에 가입하였다. * [[대한민국]]에서 [[가족관계등록부]] 제도가 시행되었다. 즉, 이 날부로 [[호주제]]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 [[1월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유가(WTI)가 사상 처음으로 1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세계 각국의 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 [[1월 3일]]: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 [[1월 4일]]: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수위원회의 정부부처 업무보고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 [[1월 7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냉동창고 화재]]가 발생해 40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12년 뒤 이천에서 유사한 원인의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다. [[2020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이다.] * [[1월 17일]]: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선관위원장을 상대로 낸 헌법소원 심판청구가 기각됐다. 이에 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결국 헌재는 대통령이 국가기관이긴 하지만 일반 국민으로서 기본권을 제약받는다면 헌법소원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 [[1월 19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40조 원이 넘는 세금의 환급을 통해서 소비와 투자를 살려보기 위해 한국시간 19일 새벽에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 [[1월 22일]]: 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인수위의 정부 조직 개편안을 토론에 부치면서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대규모 부처 통폐합이 정부의 행정 서비스와 사회 통합 기능을 약화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또, 정부 조직의 철학 자체가 송두리째 바뀌는 것인데도, 진행 절차가 심각하게 비민주적이고 졸속이라고 지적했다. 조직 개편 관련 법안 40여 개를 국회 행자위에서 일괄 처리하자는 한나라당의 주장도 국정운영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국회의 관련 상임위 안팎에서 충분히 토론되지 않는다면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해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1월 24일]] *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보도연맹 사건 희생자 추모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대통령으로서 국가를 대표해 당시 국가권력이 저지른 불법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아직도 의혹이 있는 사건이 있다면 그 진실을 분명히 밝혀야 하고, 이미 밝혀진 일들에 대해서는 명예회복과 사과, 재발방지 대책 등, 후속조치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프랑스]]은행인 소시에테 제네랄이 한 브로커의 실수로 [[선물(금융)|선물]]투자에서 무려 49억 [[유로]][* 49억유로는 한화로 약 6조 4천 억 원 정도이다.]를 손해봤다고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1939993|참고기사]] * [[1월 28일]]: 노무현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해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 * [[1월 29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마지막 국정연설을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