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소설)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pds25.egloos.com/c0026297_576bb7af0cb74.jpg]] [youtube(rqvdHik5bog)] 2010 (영화 제목) 2010: Odyssey Two (소설 제목)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이자 [[아서 C. 클라크]]의 소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속편. 아서 C. 클라크의 1982년 소설 및 피터 하이암즈의 1984년 영화가 있다. 영화의 경우 "우리가 만나는 해(The Year We Make Contact)"라는 부제가 더 유명하다. 소설은 전작의 명성을 더럽히지 않는 수작이라는 평이며[* 왜 그런 말들을 하는가 하면, 이후 속편들인 2061과 3001은 2001의 명성에 편승한 범작 내지는 졸작이란 평이 많기 때문이다.], 영화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전작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잘 만든 수작이라는 평이다.[* "난해하고 지루한 전작 2001과 다르게 일반적인 SF 스릴러로서 재밌다"는 듯.] 재미있는 점은 소설과 영화 중 어느 쪽도 클라크의 2001 소설의 속편은 아니라는 점이다. 둘 다 큐브릭 영화의 속편이다. 때문에 디스커버리호와 [[모노리스(스페이스 오디세이)|모노리스]]가 [[토성]]이 아니라 [[목성]] 궤도에 있다.[* 2001 소설에서는 디스커버리가 [[모노리스(스페이스 오디세이)|모노리스]]를 찾으러 [[토성]]으로 간다. 영화의 경우 종착지가 [[목성]].] 2001 소설의 집필 및 출간과 2001 영화 제작 및 개봉은 거의 동시에 진행했는데, 클라크와 큐브릭이 같이 작성한 초기 스크립트에는 디스커버리의 목적지가 토성으로 되어 있었고, 클라크는 그에 맞춰 소설을 썼지만, 당시 특수효과 기술로는 토성을 큐브릭의 높은 기준에 맞춰 표현하기 어려워 목적지를 목성으로 바꿨다. 속편의 목적지가 목성인 것은 클라크가 큐브릭에게 경의를 표한 것일 수도 있지만, 2001의 소설과 영화가 현대의 영화와 소설판같은 관계이기 때문에, 속편의 진행도 영화를 기준으로 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또한 2010에 나오는 중요한 이벤트가 토성보다는 목성이 더 알맞은 행성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2001 소설에서는 데이브 보우먼이 [[HAL 9000]]의 살해 기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영화와 다른데, 2001 영화에서는 보우먼이 프랭크 풀을 구조하려 작업용 포드를 타고 나갔다 HAL이 우주선 문을 열어주지 않아 우주선 비상문을 열어 맨몸으로 우주선에 돌아온다. 반면 2001 소설에서는 프랭크 풀은 우주에서 죽어 그 시체는 되찾을 틈도 없이 멀리 날아가 버리며, 보우먼이 당황하는 사이에 HAL이 디스커버리호의 외부 에어락을 열어 우주선 내부의 공기를 다 빼버린다. 보우먼은 바로 이런 사태를 대비해 만들어진 대피소로 간신히 피한 뒤 우주복을 입고 HAL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2010 소설에서는 보우먼이 맨몸으로 우주선으로 돌아왔다고 기술해 영화의 전개를 따른다.] 영화와 소설 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소설을 기본으로 논하고 영화에 대해서는 소설과의 차이를 중심으로 논하도록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