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년대 (문단 편집) === 패션 === 전체적으로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여러 시대의 패션들이 번갈아 빠르게 유행한다.[* 흔히들 패스트 패션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유행이 빨리 변하는 데에는 [[유니클로]]나 [[ZARA]]등의 [[SPA(패션)|SPA]]브랜드들의 강세가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아디다스]] 3선 트레이닝 바지는 2010년대 중후반의 상징이였다.''' 2000년대부터 시작된 [[한류]]의 영향력이 가장 커진 시기로, 한국의 패션유행이 해외(주로 아시아)로 퍼져나가고 있다. 예를들어 [[얼짱]]이란 용어가 일본과 중국에서는 한국의 패션, 메이크업을 지칭하는 고유대명사 격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스타일난다]] 같은 국내 브랜드가 이런 붐을 타고 급성장해 프랑스 대기업 [[로레알]]에 6천억원에 매각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특히 두각을 드러낸 시기이기도 하며, MLB나 NBA 라이선스를 받은 패션업체의 영향으로 평상시에 농구 유니폼이나 야구모자 등을 쓰기에 이르렀다. 신발 분야에서는 2012년까지 나이키와 협업했던 칸예 웨스트가 아디다스로 이적해 발표한 [[이지 부스트]] 시리즈, 그의 친구인 버질 아블로의 브랜드 [[오프화이트]]가 나이키와 함께 선보인 '더 텐 시리즈'가 대성공하여 신발이 주목 받는 시대로 자리잡았다, 그 해 버질 아블로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프화이트]]의 수장에서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버렸다. [[워터파크]]에서 남녀 불문하고 [[래시가드]]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대이다. 헤어스타일은 2000년대의 [[샤기컷]]/[[울프컷]]에 이어서 [[투블럭]] [[댄디컷]]이 완전히 대세를 차지하게 된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조금 변형된 앞머리 가르마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전후하여 [[평창 롱패딩]] 유행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