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년대 (문단 편집) ==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 == ※ '''이전 시대부터 201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쓰인 것'''들에 한하여 적기 바람. * [[국군기무사령부]]: 2018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로 폐지됨. * [[금영엔터테인먼트|금영노래방]]: 2010년대 중반부터 주춤거리다가 2016년 사업 매각 이후로 [[TJ미디어]]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었다. * '''[[좌측통행|보행자 좌측통행]]''': 2009년 10월 1일에 보행자 [[우측통행]]을 시범 실시하여 2010년 7월 1일부로 기존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전환. * [[간통죄]]: 2015년 폐지. * [[네이트온 메신저]], [[Windows Live Messenger]] 등의 PC 기반 [[인스턴트 메신저]]: 2000년대까지 메신저 시장을 장악했던 PC 기반 [[인스턴트 메신저]]는 2010년대 이후 [[스마트폰]]과 함께 시작된 모바일 시대에 등장한 [[카카오톡]], [[라인(메신저)|라인]], [[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 등의 [[모바일 메신저]]가 등장하며 완전히 몰락하였다. * '''[[놀토]]''': [[2011년]]까지 시행하고 2012년부터 주 5일제로 전환하여 모든 토요일이 휴무일이 되었다. * [[농촌 드라마]]: 2014년 [[KBS1]] 〈산너머 남촌에는 2〉를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 * [[대학교 커뮤니티]]: 기존의 웹사이트형 대학교 커뮤니티는 2010년대 이후 [[에브리타임]]의 등장으로 완전히 몰락하였으며, 2010년대 이후부터는 에브리타임이 대학교 커뮤니티의 기능을 완전히 대체하였다. * '''대한민국 성우계''': 외화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영화)|블록버스터]]는 이미 진작에 [[자막]] 상영이 대세가 되어버린지 오래되었고, 극장 상영 애니메이션의 경우 고연령층 대상 작품 역시 외화와 더불어 자막 상영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자막 상영만 하는 경우가 많으며, 저연령층 대상 작품은 우리말 더빙을 하긴 하지만 그마저도 [[연예인 더빙|톱스타나 유명 셀럽 등의 비성우 더빙]]이 늘고 있다. 게다가 [[인공지능|AI]] 및 [[딥 러닝]] 기술의 발달로 인한 국어책 읽기식 TTS가 아닌, 맥락, 발성, 감정, 상황을 고려한 AI(딥 러닝 기반) 성우 '''프로그램'''이 등장하여 [[기술적 실업]]도 감당해야 할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전업성우들은 비성우 연예인들의 더빙 참여를 위한 도우미(강사)나 AI에 필요한 목소리를 제공하는 가이드 정도로 활동 범위가 상당 부분 축소되어 명맥을 유지할 것이다. 하지만 비디오 게임 더빙 쪽은 성우들이 활약하는 비중이 꽤 큰 편이다. 블리자드 사의 게임들이 대표적이고 그것들 외에도 자잘한 게임 더빙은 찾아보면 의외로 수가 제법 된다. 가까운 미래에는 [[연예인 더빙|톱스타나 유명 셀럽 등의 비성우 더빙]]과 [[인공지능|AI 기술]]에 밀려 사실상 전업성우(專業声優)라는 개념이 사라질 것이다. * 고연령층 대상 애니메이션과 [[외화]]의 [[한국어]] [[더빙]]: [[지상파 방송]]에서는 외화 더빙 프로그램[*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 [[영화특급]] 등.]의 잇단 폐지로 인해 현재 가뭄에 콩 나듯이나마 외국 영화, 드라마들을 더빙으로 방영해주는 채널은 [[지상파]] 채널인 [[KBS]]와 [[MBC]] 뿐이다. 다만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외화 더빙이 조금은 늘었으며 이 추세가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은 [[애니플러스]]로 시작된 [[자막]] 방영 트렌드의 전파 등으로 인해 예전보단 확실히 줄었지만 완전히 명맥이 끊기지는 않았는데 대표적으로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케모노 프렌즈 1기]]가 더빙 방영한 것을 들 수 있다. *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서의 [[투니버스]]: 2011년에 어린이 프로그램 전용 채널로 전환하였다. *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 종편이 생긴 초반기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드라마 등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나 2018년부터는 종편 및 케이블에 드라마 영향력마저 내주고, 예능 및 교양[* 예시로는 [[투니버스]]로 이적된 [[뽀롱뽀롱 뽀로로]]이다.]마저도 크게 추락했다. 쇠퇴순은 [[EBS]]([[우면산 산사태]] 직방)→[[SBS]](2014년)[* 다만 SBS는 2017년까지는 꽤 좋은 시청률을 유지했었던 프로그램들이 꽤 있다. 그리고 2018년까지는 5% 이상이라도 유지했었으나 2019년에 추락세가 가팔랐었다. 그러나 2020년 이후로는 SBS가 어느정도 부활하고 있다.]→[[KBS]](2017년)[* 2017년까지는 5~10% 정도의 시청률을 유지했던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나 2018년부터는 급추락을 했다. 2019년 들어서 수목드라마에서 부활하는 징조가 보였으나 2020년 들어서서 다시 추락했다.]→[[MBC]](예정)[* 2017년까지는 시청률이 꽤 되던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추락하였다. 이후 0%대 드라마마저도 속출하는가 하면 시사/보도분야마저도 정치편향 시비까지 일고 있다.] 순이다. 이에 따라 [[연예대상]], [[연기대상]], [[연말 가요제]]도 위상을 크게 잃었다. * 지상파 [[드라마]]: [[종합편성채널]] 드라마의 인기에 밀려 쇠퇴했다. 다만 2010년대 초반부터 쇠퇴한 건 아니며 종편이 생겨나지 않은 [[2010년]]~[[2011년]]까지는 여전히 지상파의 전성시대였고 종편이 생겨난 초반기인 [[2012년]]~[[2013년]]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지상파 드라마들이 시청률이나 화제성을 많이 점유했고, [[2014년]]이나 [[2015년]]만 하더라도 지상파 드라마들은 여전히 나름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상파 드라마들이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한 [[2016년]]과 [[2017년]]만 하더라도 5~10%의 시청률은 나왔지만 [[2018년]]~[[2019년]]으로 접어들면서부터 지상파 드라마들이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다. * [[대한민국]]의 [[케이블TV]] 심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등장한 2008년 하반기~2009년때만 해도 상당히 엄격했으나[* 케이블TV의 담배 모자이크도 대략 이때부터 생기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심의규정이 희대의 막장 수준이 된 계기는 2012년쯤이다.[* [[애니플러스]]만 봐도 잘 알 수가 있는데, 2012년까지만 해도 애니메이션 전문 방송사들 중 자체심의가 가장 느슨했고 대부분의 작품을 무삭제로 방영했던 [[애니플러스]]가 이젠 조금만 야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19금으로 등급을 매겨 버리고, (비록 TV 방송분 한정이긴 하지만) 삭제/편집을 수도 없이 해대고, 심지어 몇몇 19금 작품(ex. [[건전로봇 다이미다라]], [[츠키모노가타리]], [[그리자이아 시리즈]] 3부작)은 개연성까지 망칠 정도로 중요 장면까지 삭제를 해서 트위터 운영자마저도 대놓고 VOD(무삭제)로 볼 것을 추천할 정도였다.][* 거기다 영화 채널이라고 사정이 나을 것도 없는 게, 방심위가 [[미국 영화]]에서 나오는 욕설을 이젠 자막뿐만 아니라 '''영어 원어 음성'''에서 나오는 비속어까지도 건드리기 시작함에 따라 몇몇 영화 채널에서는 12 및 15세 이용가 영화에서 나오는 [[fuck]]을 음소거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 [[대한민국]]의 [[케이블TV]] [[게임]]방송사들([[온게임넷]][* LOL 리그 방송으로 그나마 흥행성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옛날 스타1 리그만큼은 못하다. 무엇보다 초창기인 1999년과 2000년 시절에는 다양한 게임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거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이제는 다 옛말이다. 그리고 2021년 시점에서는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MBC GAME]][* 2012년 2월, 음악채널인 [[MBC MUSIC]]으로 전환하였다. 다만 [[MBC GAME 폐국 사태|이 과정에서 비판과 논란의 여지는 남아있다.]]]): 다만, 인터넷 게임방송사들은 오히려 2010년대부터 많이 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나이스게임TV]]. * [[대한민국]]의 [[공개 코미디]]: 2010년대 초반까지는 [[개그 콘서트]]니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니 [[개그야]]니 하면서 [[KBS]], [[MBC]], [[SBS]] 모두 최고의 [[인기]]를 끌었으나, 2014년 들어서는 차츰 인기가 내려가면서 하나둘씩 사라져가기 시작하더니[* 이 과정에서 MBC는 [[코미디 하우스]]가 사라진 이후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의 길]] 등이 차례차례 새로히 생겨났으나, 이것들도 모두 오래가지 못하고 너무 빨리 사라졌다. 코미디의 길이 사라진 이후 MBC는 아예 희극인실까지도 없애버린 상태이다. [[종편]]에서도 [[JTBC]]를 제외한 나머지 종편채널의 [[채널A]], [[MBN]], [[TV조선]]이 공개 코미디를 신설한 적이 있으나, 여기의 것들도 금방 사라졌다.] [[현재]] 기준으로는 [[tvN]]의 [[코미디빅리그]]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코미디빅리그 역시 현재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하다.[* 진짜 새 얼굴의 유입이 끊어지고 기존 3사 출신들만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인기 멤버에 의존하는 등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다.] * [[대한민국]]의 [[언어순화 운동]]: 2000년대까지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꾸자며 대중의 호응을 얻었으나, 2010년대 이후부터는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 [[대한민국]]의 [[시트콤]]: 200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대 들어서 거의 제작되지 않고 있다. * [[라이트 노벨/한국|대한민국의 라이트 노벨]]: [[도서대여점]]이 몰락한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인기를 끌었으나 [[웹소설]]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였으며, [[웹소설]]이 완전히 국산 서브컬쳐 문화로 정착한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웹소설로 흡수되면서 완전히 몰락했다. * [[대한민국]]의 [[인터넷 소설]]: 2010년대 이후 한국에서 인터넷 소설은 유료연재와 편당결제로 대표되는 [[웹소설]]로 대체됐다. * [[도서대여점]] 및 [[비디오 대여점]]: 인터넷 컨텐츠 스토어, 불법 다운로드 및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사라졌다. * [[록 음악]]: [[EDM]], [[힙합]], [[R&B]]의 발전으로 영향력을 잃었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고공 시리즈: 고공 시리즈 중 가장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했던 고공파도타기가 2012년 12월 마지막 운행 이후 철거되었다. * [[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 2012학년도 수능부터 [[미적분과 통계 기본]]이 도입되면서 문과생들도 미적분을 배우게 되었다. 이는 [[미적분I]]을 거쳐 [[수학II]]로 계승되었다. * '''[[무한도전]]''': 2018년 3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 [[야간자율학습]]: 서울, 경기 지역의 경우 자율의 탈을 쓴 타율(강제)이 아닌, 진정한 자율이자 선택제로 전환되었다. 일부 학교는 [[보충수업]]마저 선택제로 바뀐 곳도 있다. * [[서울대공원]] 돌고래쇼: 동물학대 논란으로 2012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 복수노조 금지제도: 1997년 이후 복수 노조연합이 허용됐고, 2011년에야 3차례 유예 끝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으로 사라졌다. * 신문/통신-방송 겸영금지 제도: 2010년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 후 폐지됨. *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 2009년 6월 13일 미국 오전 12시, 2011년 7월 24일 일본 오후 12시, 2012년 12월 31일 한국 오전 4시부터 각각 전부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 2019년 현재 대도시권에서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 케이블 방송으로 전환 중이라고 한다.] * '''[[비디오테이프]]'''([[VHS]]): 200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여점, 가정집, 학교, 공공시설 등지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던 물건이기도 했으나 2010년대 초반부터는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그나마 2010년도에 정점을 찍어 2015년에는 코스모신소재가 한국에서 생산을 중단했고, 2016년 일본 후나이전기가 생산을 중단하여 자취를 감췄다. * [[삼성전자]]의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의 카메라 렌즈 성능 향상으로 인해 2010년 정점을 찍은 후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2015년을 마지막으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철수했다. * '''[[피처폰]]''': 이 시기(2011년~2012년)에 대중화된 [[스마트폰]]에 밀려 사용자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도입 초기인 [[2010년]]부터 [[2021년]]까지는 01X 번호를 지키려는 극소수 2세대(CDMA)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였고, 2021년 6월 이후 한국에서는 2G(CDMA)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 사라졌다. [* 2012년 KT, 2020년 SKT, 2021년 LG U+, 이동통신 3사가 2G(CDMA)를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2G(CDMA)는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임시로 SIM을 변경한 수험생들 정도만 사용한다. * 집전화: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인해 집전화의 사용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노키아]]의 휴대전화 시장''': 2007년 [[Apple]]의 [[iPhone]] 출시, 3년 후인 2010년 [[삼성전자]]의 [[갤럭시 S]]가 출시되면서 세계 휴대전화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던 노키아가 끝없는 몰락이 시작되어 1위 자리를 [[삼성전자]]에게 내주었다. 이 영향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의 [[노키아 TMC]] 마저 폐업하면서 대신, 이 노키아의 빈자리를 중국 기업인 [[샤오미]], [[OPPO]]가 메꾸어주고 있다. 노키아는 휴대전화 시장에서 철수한 뒤 기존에 병행해 왔던 통신장비 제조업에 주력하고 있다. * [[CRT]]: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여기저기서 보였으나, LCD의 가격마저 하락한 2000년대 후반부터는 CRT의 비중이 떨어지더니 2010년대에는 생산하지 않게 되었다. * [[PDP]]: 위의 CRT와 비슷하게 2014년 이후부터는 거의 생산되지 않는다. * [[Windows XP]]: 2014년 4월 8일에 보안 지원을 이미 중단했다. [[2020년]] 이후에는 중소기업, 임베디드 PC,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Windows 7]][* 2020년 1월 14일부로 Windows 7 마저도 보안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몇몇 기업, 공공기관 PC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Windows 10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혹은 [[Windows 10]]으로 OS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2016년부터는 [[Windows 10]]이 전례없는 속도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영원할 것 같았던 XP의 시대가 완전히 끝났다. * [[이스트소프트]] * [[알집]]: 알집은 2000년대 과거 몇 안되는 한국어 지원 압축 프로그램이라는 장점으로 압축 프로그램 시장을 사실상 독점했던 프로그램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 알집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프로그램인 [[반디집]]의 등장으로 몰락하였다. * '''[[인터넷 실명제]]''': 2012년 포털사이트 실명제 부분만 [[https://www.yna.co.kr/view/AKR20120823156200004|위헌]] 판정을 받았다. * [[일반국도]]를 이용한 장거리 운행: 2000년대 후반까지 서울에서 설악권은 [[6번 국도]]~[[44번 국도]]~[[56번 지방도]]를 이용한 이동이, 서울에서 여수, 순천, 광양은 [[전주IC]]에서 [[17번 국도]]~[[19번 국도]]~17번 국도를 이용한 이동이 고속도로를 쭉 타는 것보다 대세였고, 1990년대 이후 4차로 이상 고속화 국도의 확충과 [[내비게이션]]의 보급, 고속도로의 혼잡을 피하기 위한 운전자들의 경로연구 증가로 인해 2000년대까지 장거리 국도 운행 차량들이 많았으나, 이 시기에 들어 고속도로망의 완벽한 보급 및 지역 내 교통량 증가에 따른 일반 국도의 혼잡 심화, 후반에 들어서는 일반국도 제한속도의 하향(80km/h→60km/h) 및 과속단속 강화 등으로 인해 장거리 일반국도 이용자들이 줄어들게 된다. * '''[[전세]]''': 부동산은 계속 오르는 반면 금리는 지속적인 불황으로 계속 낮아지면서 전세를 은행에 쟁여놓는 방식으로 불황기 이전 만큼의 큰돈을 만드려면 매매가에 근접하는 엄청난 수준으로 올려야 해서 전세를 구하려던 사람들이 전세와 매매가의 차이가 적으니 좀 더 고생해서 그냥 집을 하나 장만하려는 추세이며 건물주들도 변화하는 시장의 상황에 맞춰 전세를 버리고 [[반전세]][* 전세와 월세의 중간 형태로, 전세금 상승분을 월세로 돌리는 계약이다.] 나 [[월세]]로 바꾸는 추세다. 애당초 전세라는 제도가 유지되려면 부동산 광풍과 고금리가 필요한데 불황으로 소비가 얼어 붙고 금리도 떨어지고 있으니 서서히 무너지는 것이 당연하다. *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PMP]], [[PDA]]: 모두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전멸하였다. 단, 전자사전은 2020년 현재까지 일본에서는 오히려 유행중이다. * [[예비군]] 훈련장의 [[M1 카빈]]: 초반까지 종종 [[M1 카빈]]을 지급하고 훈련했지만 [[M16 소총]]으로 교체되었다. * [[BDU|우드랜드]] 패턴 전투복 + 캡 전투모: [[화강암]](디지털) 패턴에 진녹색 [[베레모]]로 교체. 단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민국 공군]]은 육군과 패턴은 동일하나, 전투모는 계속 캡을 사용한다. 전투복은 2011년에 디지털 무늬 전투복이 생겨난 뒤에도 3년 동안 혼용해서 착용하다가 2014년 8~9월 즈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위수령]]: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을 계기로 2018년 9월 폐지됐다. * [[연예병사]]: 2013년 폐지되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96204.html|기사]] * [[X선]] 의료영상 [[필름]]: 개인 의원부터 군병원에 이르기까지 PACS로 교체되어 소멸되는 추세다. * 필름 영화: [[2013년]] [[12월 4일]]을 기점으로 마지막 필름 상영 영화관이었던 씨네큐브가 "필름 영사기를 최근 디지털 영사기로 전부 교체했다"라고 밝히면서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35mm 필름 영화가 종언을 맞았다.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는 이해 상영된 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필름으로 상영된 영화였다. * [[혼성그룹]]: 아이돌 시대가 도래하면서 쇠퇴하였다. * [[문구점]]: [[저출산]]으로 인해 문구점 수가 줄어들었으며 결정적으로 [[다이소]], [[MUJI]] 같은 대형유통점 유입과 2013년 박근혜 정부의 불량식품 판매 금지로 인해 씨가 아주 말라버렸다. * 문구점 [[불량식품]]: 2013년 4대악 척결 정책으로 인해 인가된 시설에서 제조된 것이 아닌 식품들은 판매할 수 없게 되어 문구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간식들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 [[패밀리 레스토랑]]: 품질에 비해 가격만 비싸지고 동네 맛집이 크게 늘면서 쇠퇴했다. * [[행정구역]] 개편 * [[충청남도]] [[연기군]]: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6월 30일부로 폐군되고 세종시로 전환되었다. * [[충청북도]] [[청원군]]: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통합하면서 1946년 출범 이후 68년만에 폐군되었다. * [[경상남도]] [[마산시]]·[[진해시]]: 2010년 7월 1일 [[창원시]]로 통합하면서 흔히 [[마창진]] 지역이라고 불리던 마산시, 진해시가 폐지되고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진해구]]로 전환되었다. *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세종시로 편입되어서 [[부강면]]으로 변경되었다. * 인천 강화군 교동도/석모도 도선: 2014년 교동대교, 2017년 석모대교 개통으로 더 이상 도선을 운항하지 않는다. * 충청계 보수정당: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며 최종적으로 소멸했다. * '''[[친박]]''': 박근혜 정권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희대의 사고]]를 저지른 후 보여준 행적으로 인해 일부 지지층[* [[박사모]], 훗날 [[대한애국당]], [[우리공화당]] 세력]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지자가 나가 떨어지며 몰락했다. 다만 새누리당의 후신인 [[자유한국당]] 내의 일부 잔존 세력들은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지하며 친박에서 친황으로 노선을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러는 [[더불어민주당]] 같은 라이벌 정당으로까지 가는 일도 허다했다. * 한국은 지진 안전지대: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등 1년 사이에 두 차례의 지진을 겪게 되면서 한국에도 지진 안전지대 따위는 없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전자의 경우 1981년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로 출범하여 후에 서울메트로로 변경되었다가 2017년 5월 31일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통합하여 [[서울교통공사]]로 전환하였으며, 후자의 경우 1994년 2기 지하철공사로 출범하여 서울지하철공사와 이원화되었다가 2017년 5월 31일 서울메트로와 통합하여 [[서울교통공사]]로 전환하였다. * [[NDC 디젤동차|NDC]], [[DHC 디젤동차|DHC]] 등의 디젤동차: 각각 [[2010년]] [[2월]], [[2013년]] [[1월 5일]]을 마지막으로 여객에서는 모두 퇴역하였다. * [[새마을호]]: [[2018년]] [[4월 30일]]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후신 열차는 [[ITX-새마을]]. * 1986~92년식 구형 전동차: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제작된 중저항, 후기형 멜코초퍼, 2호선의 3·4호선 이적분 GEC 초퍼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중저항]]: [[2012]]년에 1x42편성이 퇴역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3월 30일]]을 끝으로 32개 편성이 모두 퇴역하였다. * [[초퍼제어]]: [[2010년]]에 남은 3호선 초퍼제어 열차들이 퇴역하면서 점점 퇴역 속도가 빨라졌다. 그러나 2호선에서는 여전히 볼 수 있었으나 2017년부터 2호선도 퇴역을 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사라졌고 현재는 거의 2호선에도 얼마 남지 않았다. 2호선 후기형 멜코초퍼 14개 편성은 2017년 8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모두 폐차되었고 2호선 광폭형 GEC 초퍼 15개 편성은 2017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모두 폐차되었다. * 플랩식 행선기: 2010년에 2호선에 LCD 행선기가 도입되면서 완전히 없어졌다. *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한때 웹 상의 [[플래시 게임]]과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 인터랙티브한 웹을 만들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사용되었으나 [[HTML5]]의 등장으로 이러한 기능들이 RIA없이 브라우저 자체만으로도 가능하게 되어 축소되고 있다. 어도비 플래시는 2020년 12월부터는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다. 관련 기술인 [[ActiveX]]나 [[NPAPI]]도 사장되는 추세이다. * [[보잉 747-400|B747-400 PAX]]: [[B777]], [[B787]], [[A350]]과 같은 연비가 좋은 장거리 쌍발기의 개발로 인해 여러 항공사에서 퇴역했거나 퇴역이 진행 중이다. * 남성 헤어스타일 한정으로 그 대표인 [[샤기컷|샤기]], [[맥가이버 머리|울프]], [[댄디컷]], [[비대칭|및 다양한 나름의 장발 스타일들]] * [[한국외환은행]]: 2015년 하나은행을 합병하여 [[KEB하나은행]]이 되었다. * 교내 폭력 서클, [[일진]]: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을 계기로 2012년부터 대대적인 학교폭력 단속이 시작되어 1짱, 2짱 등 싸움으로 서열을 정하는 문화가 대부분 사라지게 되었다. 일진은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여전히 존재하나 싸움을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 집단은 아니다. 또한 중, 고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자치위원회가 강화되어 이전처럼 왕따를 시키거나 폭력을 쓰고 금품갈취를 하는 행위 이외에도 단순한 싸움까지 모두 학폭위에 회부되기 때문에 학생들끼리 물리적인 다툼을 벌이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다만, [[사이버 불링]]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 정통 사극 등 대한민국의 사극: 한 때는 국민 드라마로 불리며 인기를 누렸지만 2018년 들어서면서 정통사극, 퓨전사극을 막론하고 사극의 인기가 식어내렸다. 하지만 쇠퇴한 분야는 대하드라마를 비롯한 정통사극이지 기타 사극은 여전히 방송사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척도라 아예 소멸하지는 않는다. * [[쿠페]], [[컨버터블]], [[해치백]], [[왜건]]: 실용성이 떨어져서 [[SUV]] 및 [[패스트백]]에 밀려 자취를 감추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은 점차 크로스오버 형식이 되어가고 있다. * [[모터쇼]]: 모터쇼 일정과 자동차 출시 일정을 맞춰야 하므로 국가 간 이동 및 준비 부담이 컸고, 나라마다 자동차 성향이나 인기 차종이 달랐다. 이에 몇몇 업체는 모터쇼에 불참하고 자국에서 쇼케이스나 온라인 웹사이트로 신차를 공개했고, 월드 프리미어(세계 첫 공개 모델)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또한 특정 모델 출시 이후에는 자동차 제조사 전시장이나 대리점 등지에서 잠깐 자동차를 둘러볼 기회도 있으므로 모터쇼에 갈 필요도 없게 되었다. 한편, 자동차 자체도 전동화 및 [[정보기술|IT]]화하면서 모터와 IT 박람회 사이의 구분이 사라졌다. 2020년대 초 [[코로나 19]] 대유행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했다. * [[석면]] 제품: 2009년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수입 및 제조 금지하면서 석면을 사용한 제품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 [[훈민정음(오피스)]]: [[Microsoft 365|Microsoft Office]]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빠르게 쇠퇴해 2014년 9월부터 신규 판매가 중지되었고, 2020년 1월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 [[RTS]]: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워크래프트 3]]를 제외하고 씨가 거의 말랐다. * 비닐하우스형 [[트램펄린]](방방): [[실내놀이터]]([[키즈카페]])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하나 둘 없어지더니, 결정적으로 어린이 안전법 관련 법령 강화로 인해 2010년대 중반부터 빠르게 쇠퇴했다. * [[IRC]], [[토크온]]: 상위호환격에 가까운 메신저인 [[Discord]]의 등장으로 완전히 몰락하였다. * [[즐거운 생활|즐거운]]·[[슬기로운 생활|슬기로운]]·[[바른 생활]], [[우리들은 1학년]]: 2009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2013년에 사라졌다. * 학교 체벌(직접적 체벌만): 2011년 3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듬해인 2012년 3월부터 회초리 등을 통한 직접적 체벌만 불법화되기 시작했다. * 수능 국어 듣기평가: 2012년 시행된 2013학년도 수능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 20세기 말엽에 제조된 자동차들: 심해지는 환경 규제와 차량 자체의 노후화로 폐차되고 있다. 2020년대인 현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작 차량, [[르노삼성 SM5|르노삼성 SM5 1세대]]와 극소수의 수입차 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 * [[전신수영복]]: 2010년 1월 공식적으로 퇴출되었다. * [[학교 수련회]], [[수학여행]]: 학생 인권 인식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고,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및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을 계기로 학생 단체 모임의 불안감도 커지기 시작했다. 2020년대 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도 학생 단체 모임의 몰락에 기여했다. * [[결혼식장]]: [[저출산]]과 [[1인 가구]]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결혼식 자체도 [[작은 결혼식]]으로 바뀌면서 쇠퇴했다. 2020년대 초 코로나19 범유행도 결혼식장의 쇠퇴에 한몫했다. * 전자액자(디지털액자): 2000년대 [[피쳐폰]] 시절만 해도 자주 보였으나, 2010년대 [[태블릿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