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년대 (문단 편집) === [[사회]] === [youtube(VPGkWAtjPjA)] || {{{#black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 '베이비부머 세대를 말한다..우리시대 50대의 자화상'}}} || '''냉전 이후 세대인 [[1990년대]]생[* 정확히는 2019년에 20살이 된 2000년생까지 포함], 이른바 "[[Z세대]]"[* 물론 1990년대생과 2000년생에 한정이지 2001년 이후에 출생한 2000년대생은 포함되지 않는다.]가 성인으로 첫 진입한 시대.''' [[독일]]의 경우 1990년 동서통일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이 성인이 되었고, [[러시아]]와 동유럽에서도 구소련 세대라 불리웠던 세대들에 이어서 러시아/유로 시대에 태어났던 세대들이 성인이 되었다. 2010년대 사회에 진출한 이들은 [[2000년대]]보다 높은 '''10% 내외의 청년실업률'''에 많은 고통을 받았다. [[https://tradingeconomics.com/south-korea/youth-unemployment-rate|#]] [[대한민국]]의 경우 제6공화국의 시작과 함께 출범한 [[노태우 정부]], 독재정권 청산을 이룬 [[문민정부]], 5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국민의 정부]] 시기에 태어난 [[1991년]]생 ~ [[2000년]]생들이 성인이 되었거나 성인으로 성장 중인 시기다.[* [[1988년]] [[2월]]생~[[1990년]]생 또한 노태우 정부 시절 출생이지만 이들은 [[2000년대]]에 성인이 되었다. 동시에 [[2001년]]생~[[2003년]] [[2월]]생 또한 국민의 정부 출생자이지만 이들은 [[2020년대]]에 성인이 된다.] 이 세대는 1987년 민주화운동과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국제화 시대에 성장했으며, 동시에 마지막으로 인구적으로 유의미한 세대다. 특히 90년대 초중반 세대는 80년대의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고 2002년 이후에 도래한 저출산 시대의 세대보다는 압도적으로 인구가 많다. 하지만 60~70년대에 출생한 [[86세대]]나 X세대처럼 유의미한 사회 변동을 불러오지는 못했다. 일제 시대에 출생하고 어린 시절에 광복을 맞이한 산업 세대인 [[1930년대]]~[[1940년대]]생들이 70~80대가 되었고 마지막 산업화 세대인 [[1950년대]]생 세대들이 60대가 되어 노인 세대에 접어들었다. 또한 80년대 민주화에 기여한 [[1960년대]]생 '86세대' 베이비부머가 차츰 [[50대]]로 접어들면서 1960년대 후반생은 이 해 시작부터 중년이 되었고 1960년대 초반생은 201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에서의 은퇴기를 맞이하게 되는 연대'''다. 다르게 말하면 인구 절벽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대라는 의미.[* 대한민국의 생산가능인구는 2017년에 정점을 찍고 2018년부터 줄곧 감소하고 있다.] 그리고 90년대의 신세대이자 [[X세대]]로 불린 [[1970년대]] 출생자들이 40대가 되어 중년기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개방적인 자식 교육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터넷 문화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한 [[1980년대]]생이 30대에 접어들어 부모 세대가 되었다. 완전히 현대 문명 속에서 자란 [[1990년대]]생들이 학창 시절을 마치고 성인이 되었고 [[2000년대]]생들은 이 시절에 모두 학창 시절을 보냈고 2010년~2012년생도 이 시대 후반에 초등학교에 재학했다. 수도권의 범위와 인구는 빠르게 늘어났다. 서울의 인구는 [[1990년대]] 1,060만명을 찍고 천만명 이상이 유지되다가 2010년 이후 꾸준히 하락하여 2016년 천만 선 아래로 내려갔으나, 서울을 둘러싸는 [[경기도]]의 인구는 빠르게 늘어,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집중 현상은 도리어 더 강해졌다. 이러한 [[서울 공화국|수도권 집중 현상]]은 일부 [[도시권]]을 제외한 시골 지역에서는 심각한 [[고령화]] 현상을 일으켜, '''지역소멸''' 현상이 대두되었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1115/98369483/1|#]] 수도권 지역에서는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 이슈로 부상하였다. 이전까지 관행처럼 이어져 온 권위주의 폐해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 개선되거나 사라지는 시기이기도 했다. 윤일병 사건으로 군대 내 구타 및 가혹행위가 사회문제가 되었고, 간호사 태움 문화 및 직장 내 갑질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이후 개선되거나 없어지게 되었다. 출산율의 경우 2016년까지는 2002년 이후의 출산율 1.1~1.2명대, 출생아 수 40만명대가 계속 이어졌으나 2017년에 출산율이 1.05명으로 당시 최저치를 경신하고 출생아 수가 30만명대로 진입했으며, 2018년에는 출산율이 0명대로 진입하며 저출산 문제가 더욱 심화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