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북미 캘리포니아 극장에서 관람한 한국인의 증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붕괴 장면에서 남자 몇몇이 반쯤 일어난 상태로 [[OMG]]을 중얼거렸고, 당사자 옆에 앉은 노인 관객의 경우에는 얼굴을 감싸며 오열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영화는 비주얼로 딱히 눈에 띄는 수상을 하지 못했는데 이유는 한 달 후에 개봉한 [[아바타(영화)|이 영화]] 때문이다. * 영화 내에는 여러 명의 아내를 데리고 배에 오르는 아랍 왕자와 그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개들을 데리고 어버버하는 [[엘리자베스 2세|영국 여왕]]이 나오는데 다들 부정적으로 그려진다. 아무래도 에머리히가 직접적으로 까려고 넣은 장치인 듯. * 2012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며 '''"우린 저기서 살아남았단다."'''라고 말해주는 농담도 있다. * [[NASA]]는 이 영화를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콜럼비아 픽처스가 개설한 영화 홈페이지에는 [[2012년 지구멸망설|2012년 지구가 무조건 멸망한다고]] 전 세계 전문가([[천문학자]], [[물리학자]], [[지질학자]] 등)들이 믿는다면서 불안하게 만들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소개글에 '지구가 멸망할 확률이 94%다.'라고 기재했지만 사실 그런거 없고 거짓말이다. * 영화 중간에 해저 지진 대화 장면에서 배우가 일본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자막은 동해로 표기. 사실 웬만한 할리우드 영화가 으레 그러하듯이 이 영화에서도 한국의 존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방주는 지역별로 나뉘어졌는데, 여러 크고 작은 나라들이 다닥다닥 붙은 유럽은 그렇다 쳐도 동아시아는 러시아-중국-일본이 끝으로 한국에 대해선 그 어떤 언급조차 없다. 영화 극후반부 부분에 한반도가 중심에 위치한 지도가 나오기는 한다. * 영화에서 멸망의 근본 원인인 [[중성미자]]의 변화는 사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요소이다. 이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리법칙이 송두리째 바뀐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실제로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2012년에 현대 인류 문명이 한번 망할 뻔 한 적은 있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5601033|“지구, 암흑 될 뻔…사상 최강 태양풍 비켜갔다”]] * 영화 후반, 해일이 들이닥치기 전 방주들이 발진 준비를 하고 지지대를 작동시킬 때, 엔하이저 사령관이 4호 방주 선장에게 이게 얼마나 되는 충격을 버틸 수 있는지 묻자 1차 충격만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답변을 듣는다. 이때, 배경에 해일 도달 시계가 살짝 나오는데, 남은 시간은 '''12분'''. 이후 밖에 아직 타지 못한 사람들을 태우냐 마냐로 갈등을 빚는데, 엔하이저가 그들이 여기서 죽는건 그들의 운명일 뿐이라며 탑승을 반대하는 장면에 시계가 한 번 더 뒷배경에 지나간다. 이때 남은 시간은 '''6분'''. 그런데, 통신을 끊으라는 명령을 통신원이 듣지 않자, '''"지금 미쳤나? 눈이 있으면 시계를 봐, 끽해야 15분밖에 더 남았냐고!"'''하며 '''15분 52초'''가 남은 시계를 보여준다. 촬영 과정에서 순서를 뒤집어 촬영한 것을 그대로 넣은 듯. * 이후 해일이 들이닥치고 문이 닫히지 않은 4호 방주로 물이 넘쳐들어오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선내에 물이 들이닥치는 장면을 보면, 바닥이 이미 물로 흥건하게 젖어 찰박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작중 중반에 주인공 일행이 An-500 수송기를 탈취하여 이륙한 뒤, 연료 부족으로 불시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모티브가 된 [[An-225]]가 [[우크라이나 전쟁|2022년에 파괴되면서]] 영화가 미래를 예견한 것이 아니냐는 우스겟소리가 나왔다. [[분류:미국 재난 영화]][[분류:미국의 SF 영화]][[분류:미국의 모험 영화]][[분류:2009년 영화]][[분류:소니 픽처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